[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교육을 실시해 보건복지서비스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추진했다.
세종시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지원하는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복지제도를 신속하게 적용해 행정서비스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와 시청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운영 방향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고독사 예방 등 지역사회 중심 복지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교육받았다.
또한 사회보장급여 신청 절차와 사후관리 방법을 비롯해 국민기초생활보장 및 의료급여, 긴급복지지원 등 주요 제도 개정사항이 상세히 안내됐다. 제도 변화에 따른 행정 처리 기준을 공유함으로써 민원 대응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사업과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역할도 함께 소개됐다. 이와 함께 복지업무 평가 지표별 작성 방법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제도와 현장 간의 간극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은 읍면동 복지업무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체계적이고 신뢰받는 지역복지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는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세종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체감형 복지행정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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