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월 5일부터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을 운영하며, 교육 시간을 확대해 학교회계 기초 역량과 공직 적응력을 높인다.
세종시교육청 신규공무원들이 2026년 제1기‘소소한 학교 회계 배움’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2월 5일부터 세종시교육청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6년 제1기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을 운영한다. 이 연수는 저경력 교육행정직 공무원의 학교회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은 작지만 즐거운 배움과 저경력 공무원을 밝히는 배움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연수 대상은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신규 공무원으로, 현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반영해 교육 시간이 기존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학교회계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실무 적용까지 보다 충분한 학습이 가능해졌다.
2026년도 연수는 1개 모둠당 8~10시간씩 ▲학교회계 첫걸음Ⅰ·Ⅱ ▲학교회계 바로 알기 ▲학교회계 심화 과정 ▲계약 초급(계약 일반, 물품)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단계별 교육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학교회계 전반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제1기 연수는 처음 학교회계 업무를 접하는 신규 공무원들이 느끼는 막막함과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실무 사례 중심으로 진행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 생활 초기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진은 세종시교육청 소속 공무원 가운데 학교회계 업무 능력이 뛰어나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실무자들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후배 공무원들에게 학교회계 지식을 공유하고,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적응하는 방법과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노하우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처음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막막함이 해소됐고,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동료들과 경험을 나누며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신규 공무원들이 세종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아낌없이 전수하겠다”며 “학교 재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통해 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확대 운영은 신규 공무원의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공직 적응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평가된다. 학교회계 이해도 제고를 통해 교육 재정의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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