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이하 진로교육원)은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여름방학 진로캠프 별별탐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진로교육원에서 열린 여름방학 진로캠프 별별탐탐 단체 사진 및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별별탐탐’ 캠프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흥미를 바탕으로 심층적인 문제 탐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해 보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신산업, 미디어, 예술 등 폭넓은 주제를 중심으로 기획돼 학생들이 삶과 진로를 주도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오전 프로그램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제품 디자인, 미래 식량·에너지·환경 도시 설계, K-POP 공연 제작, AI 문화 콘텐츠 제작 등 11개 진로체험실에서 5일간 총 10시간 동안 진행된다. 오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연계한 항공우주과학기술 탐구, 국립청주박물관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융합 활동, 세종창업체험교육센터와 연계한 창업 제품 제작 등 심화형 활동이 이어진다.
특히, 자율주행로봇 전문가, 드론 조종사, 건축사, 3D 프린팅 엔지니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릴레이 멘토링 특강이 마련돼 학생들은 실제 직업 세계와 생생한 진로 정보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활동 결과물 전시, K-컬처 공연, 꿈 버스킹, 캠프 영상 상영 등이 포함된 ‘별별 이야기 공유회’가 열려 학생들이 각자의 탐색 여정과 성장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문민식 진로교육원 원장은 “이번 여름방학 진로캠프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한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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