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폭염대비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추진
장기화되는 폭염에 노인과 취약계층에 손 선풍기 전달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정현)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보건환경에 맞춰 경로당과 복지관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 경로당 어르신들이 대덕구 보건소에서 배포한 손 선풍기의 바람을 맞으면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사진제공-대덕구청)
16일 대덕구 보건소(소장 이오성)에 따르면 방문간호사 6명과 영양사가 어르신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경로당과 복지관 113곳을 매달 순회 방문해 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간호사들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 등을 측정한 후 건강 상담을 해드리고 유난히 뜨겁고 긴 무더위에 대비한 폭염대비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이들의 안부를 살핀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경로당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폭염대비 휴대용 손 선풍기를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배포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