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고 공공외교동아리 `투월드´, 개미고개 전투 미군 전사자에 감사의 마음 전해
- 11일, 「제13회 개미고개 6ㆍ25 격전지 추모제」 참여해 미군 참전 용사에 감사 편지 낭독 -
한솔고등학교(교장 유인식, 이하 한솔고)는 지난 11일 세종시 전동면 개미고개에서 열린 「제13회 개미고개 6ㆍ25 격전지 추모제」에 한솔고 공공외교동아리 `투월드´(회장 안예현 학생) 학생들이 참가하여 6.25 전쟁에 참전해 개미고개 전투에서 전사한 미군 참전 용사들에게 바치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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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솔고는 지난 11일 세종시 전동면 개미고개에서 열린 「제13회 개미고개 6ㆍ25 격전지 추모제」에 한솔고 공공외교동아리 `투월드´ 학생들이 참가하여 6.25 전쟁에 참전해 개미고개 전투에서 전사한 미군 참전 용사들에게 바치는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한솔고 공공외교동아리 `투월드´ 학생들이 감사 편지를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교육청) |

▲ 학생들이 감사편지를 유가족들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시 교육청)
`투월드´는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수용하며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공공외교 동아리로서, 총 11명의 한솔고 학생들이 세계 문화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학생들이 직접 영어와 한글로 된 편지를 작성하고 추모제에서 마음을 담아 낭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해주신 전사들의 넋을 세대를 넘어 마음에 새겼다.
또한, 한솔고는 `참전 용사에게 감사 편지 쓰기 행사´를 통해 학생 70여 명이 미군 참전 용사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영문 손 편지를 작성했고, 이를 미군 전사자 유족에게 전달했다.
이날 편지를 낭독한 안예현(2학년), 윤채영(1학년) 학생은 “편지 낭독과 전달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미군 전사자 및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었으며,더 큰 나라사랑으로 대한민국을 더 좋은 나라로 만드는 인재로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솔고는 학생들이 `참전 용사에게 감사편지 쓰기´ 행사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미고개 전투 알리기´ 교내 캠페인을 진행하고 앞으로도 의미 있는 행사를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