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여객터미널 사업자 (주)KPIH,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
67M 지하보도 대전시에 기부체납, 지역건설사참여 , 지역민고용 고려
지역민들의 제안 경청하여 사업에 반영, 터미널 실내외 문화공연 할 터
유성복합여객터미널 사업자 (주)KPIH(대표이사 송동훈)는 사업 이행에 앞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7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발표했다.

▲ 유성복합여객터미널 주출입구 조감도.사진제공-KPIH

KPIH측은 "미래에셋대우와 리딩투자증권등 유수의 금융사들이 투자확약에 따라 재원조달되고 건설 인허가를 시작으로 재무적투자자와의 협의을 거쳐 시공사을 선정, 최종 결정된 시공사들이 책임준공하고 터미널운영은 금호고속이 확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박미서기자
대한민국 최상의 복합여객터미널을 구상하는 KPIH는 4,300억원에 이르는 직접공사비를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 고용를 최우선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사을 임시로 대전 서구 복수동에 마련하고 5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건설사들의 도급과 하도급업체가 60%까지 참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투여되는 공사비와 건축에 필요한 철근, 레미콘 등 원자재 구입등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KPIH측은 터미널 준공후 지역의 영세상인들을 위한 저가 임대 프로그램을 통해 상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민의 다양한 소식(채널)과 의견(윈도우)을 수렴해 지역민들의 제안을 경청하고 발전시켜터미널 사업에 반영 할 것을 다짐했다.
송동훈 KPIH 대표이사는 “유성복합여객터미널과 지하철1호선 구암역 연결 통로 (지하보도)67M을 25억원의 공사비을 투입해 만들어 대전시에 기부체납”을 밝히며 “터미널의 실내와 실외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유치해 전국에서 유례없는 편안한 터미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복합여객터미널은 대전도시공사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지난 5월 21일 본협약을 체결, 터미널 실시설계을 마치고 건축허가를 받은 후 내년 3월에 건축공사에 착공하여 2021년 12월에 여객터미널이 공용개시하게 된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