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 세종킥복싱협회가 4월 4일 오전 세종시 한솔동 체육공원 일원에서 회원과 청소년, 시민 등 80여 명과 시의원 예비후보 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약 2시간 동안 3km 구간을 정비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세종킥복싱협회 회원과 청소년, 시민 등 50여 명이 4일 세종시 한솔동 체육공원 일원에서 ‘우리 고장 맑고 푸르게’ 환경정화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킥복싱협회 회원들과 참가자들이 우비를 착용한 채 한솔동 체육공원 일대 약 3km 구간을 이동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활동에서는 50리터 봉투 30개 분량의 쓰레기가 수거됐다.[사진-대전인터넷신문]
환경정화 민간활동에 참여한 정치 지망생이...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우리 고장 맑고 푸르게’ 환경정화 활동에서 회원들이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없이 환경정화를 실천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이날 행사에는 협회 회원과 청소년, 시민 등 80여 명이 참여해 하천변과 공원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참가자들은 우비를 착용한 채 빗속에서도 활동을 이어가며 공동체 의식을 실천했다.
특히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정화 활동에서는 총 50리터 쓰레기봉투 30개 분량의 폐기물이 수거됐으며, 정비 구간은 약 3km에 달했다. 짧지 않은 거리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이어갔다.
현장에는 시의원 예비후보 5명이 함께 참여해 시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환경정비에 동참했다. 정치권 인사들의 현장 참여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대한 실천 의지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읽힌다.
어린 학생들까지 함께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구역을 나눠 생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분리 수거하며 효율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박영찬 세종킥복싱협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환경정화에 참석한 여러분께 고맙고 죄송스러운 마음을 먼저 전한다”며 “회원들의 열정이 나날이 커지면서 수중정화로까지 환경정화를 넓혀 체육공원을 찾은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봉사의 영역을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하천 및 수변 구간까지 정화 활동을 확대해 지속적인 환경 개선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활동은 체육단체와 시민,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여한 협력형 봉사로, 단순한 환경정화를 넘어 생활밀착형 환경개선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어진 자발적 참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보여준다. 체육단체가 중심이 된 환경정화 활동이 하천과 수변까지 확장되며 지속 가능한 지역 봉사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