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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점검 실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7개소 대상 -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단 현장 직접 방문
  • 기사등록 2023-02-07 15: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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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해빙기를 맞아 행정 중심 복합도시(이하 행복 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7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행복청이 해빙기를 맞아 행정 중심 복합도시(이하 행복 도시) 예정지역 내 건설현장 37개소를 대상으로 시공실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사진-행복청]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반 약화 등 사고위험이 높아지는 봄철 해빙기에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월 6일부터 2월 17일까지 행복청에서 배부한 점검표를 활용하여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감리단장) 및 현장대리인 책임하에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2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해빙기 시설물 균열‧침하‧붕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거푸집‧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관리 적정성 ▲주요 구조부 시공 안전성 및 공종별 시공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행복청 관계자는 “내실있는 점검을 실시하여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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