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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르신 대상 걷기운동 미세먼지로 인한 운영 보류
홍성군, 어르신 대상 걷기운동 미세먼지로 인한 운영 보류
- 미세먼지 피해 예방 및 실내운동 교육 -
홍성군보건소는 7년째 운영해온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걷기 프로그램을 4월 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봄철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이 지속됨에 따라 잠정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피해 예방 및 실내운동 교육장면(홍성군청제공)
노인의 경우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질환, 심뇌혈관질환 등의 기저질환이 악화될 수 있어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마스크 착용 등 건강관리에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내린 결정이다.
이에 따라 4월 2일부터 4일까지 홍성·광천·내포지역에 예정되었던 걷기 프로그램 개강식은 ▲미세먼지 대비 건강수칙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법 ▲어르신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실내운동법 등의 실내 교육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비록 미세먼지로 인해 프로그램이 잠정 보류되었으나, 미세먼지 피해 예방 및 실내운동 교육으로 건강에 유의하면서 프로그램 운영이 재개 될 때까지 가정에서 건강관리에 노력하여주실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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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성폭력 및 성희롱 직장예방교육 실시
보령시, 성폭력 및 성희롱 직장예방교육 실시
보령시는 지난 2일 오후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성희롱 직장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 성폭력 및 성희롱 직장예방교육 장면(사진-보령시청)
이번 교육은 최근`미투 운동´확산 등 사회적으로 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장 내 만에 하나 있을 성차별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김문미 한국여성의전화 이사로부터 4대 폭력의 하나인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으로 진행되며, 건전한 성(性)문화 인식과 가치관을 심어주고 폭력예방 주체자로서의 역할을 안내했으며,`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구조적 문제´,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봉갑 사회복지과장은 “그동안 성범죄 피해자들이 가해자의 보복과 사람들의 눈총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묵인하고 알리지 않았지만, 최근 검찰과 종교, 예술, 정치 등 전 분야의`미투´운동이 확산되면서, 피해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찾는 상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폭력예방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은 물론,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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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위한 인형극 공연
보령시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 위한 인형극 공연
안심학교 지정된 7개교, 1720명 대상.. 교육 효과 극대화
보령시 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7개소, 1720명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인형극이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아토피․천식 예방 위한 인형극 장면(사진-보령시청)
이번 교육은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 형태를 벗어나 인형극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실천 안내로 아토피․천식 질환에 대해 바로 알리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2일에는 대창초등학교를 시작으로, 3일에는 한내초, 4일에는 옥계초, 5일에는 흑포어린이집 및 청파초등학교, 6일에는 천북어린이집 및 동대초등학교를 순회한다.
`토피의 건강작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공연은 아토피 알레르기 피부염으로 인해 사자가 된 토끼의 이야기로, 몸속의 튼튼 용사를 불러내 세균을 막고, 건강한 생활 실천을 통해 다시 토끼로 변한다는 일화를 연극화한 것이다.
학교 관계자는“흥미를 유발하는 소재와 레크레이션을 통해 아이들이 아토피를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지를 배우게 된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김형곤 보건소장은 “경제적 성장과 생활환경의 변화, 대기오염 등으로 매년 천식, 알레르기 비염,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하지 않으면 학습 저해 및 성인기 중증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행 될 수 있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안심학교 운영 외에도 지역사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교육, 보습제 및 의료비 지원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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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특산물 51개 품목에 공동상표 사용권 부여
보령시, 농특산물 51개 품목에 공동상표 사용권 부여
-공동상표 사용 승인 심의회 개최..포장재 지원 등 판로확대 지원도 추진-
보령시는 지난 2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과 심의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 공동상표 사용 승인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 공동상표 사용 승인 심의회 장면(사진-보령시청)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난 2016년부터 사용해 오던 49개 품목, 이번에 신규 8개 업체의 51개 품목의 공동상표 사용권을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사용승인 된 특산품은 전국최고 쌀로 입증 받은 만세보령 삼광미골드를 비롯한 86종의 농산물, 수산물 1종, 임산물 3종, 가공식품 9종 등 100종의 농특산물이며, 앞으로 2년간 공동브랜드를 사용할 권리를 받는다.
시는 공동상표 사용승인을 받은 품목에 대하여 포장재 지원 등 판로확대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정원춘 부시장은 “공동상표 사용은 지역 농특산물의 이미지를 높이면서, 자긍심을 나타낼 수 있는 중요 사항인 만큼, 앞으로도 신규 품목 발굴과 더불어 사용 승인 상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로 전국 1위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옛 서적인 19세기 초 서유구 선생의 저술`임원경제지´에 보령은 물산이 풍족하여 만세대가 족히 살 수 있는 땅이라 하여`만세보령´이란 지역적 특색을 나타내는 말이 전해내려 오는 고장으로, 역사성과 살기 좋은 고장이란 뜻인 `만세보령´을 공동브랜드로 채택해 사용해 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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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푸른빛 레이스 즐겨보자!
보령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푸른빛 레이스 즐겨보자!
-오는 5일부터 제3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 개최-
보령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 일원에서 제3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요트대회를 개최한다.
▲ 지난해 요트대회 장면(사진-보령시청)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가 주관하며, 보령시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 및 일반부로 나뉘어 딩기와 윈드서핑 등 2종목, 10개 클래스 35개부에서 220척, 40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모두 9차례의 레이스를 펼치며 최고의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도 병행함에 따라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어, 지역의 명예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진력(盡力)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출전등록과 경기보트 계측을 시작으로, 대회 2일차인 6일 오후 6시 머드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정제묵 대한요트협회장 등 대회 관계자와 선수단,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막식이 열린다.
앞서 시는 지난달 30일 보령경찰서와 보령해양경찰서, 보령소방서, 대한요트협회, 충남요트협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해상안전대책을 협의했고, 경기장 및 주변 관광지 정비로 손님맞이 준비를 마쳤다.
특히, 지난 2014년도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성빈(당시 14세)을 배출한 보령요트팀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원드써핑급 이형민 선수와 49er급 이동규, 백범균 선수가 국가대표 선발이 기대되고, 충남해양과학고 요트팀 레이저 레디얼급 김다정 선수도 무난하게 선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보령 요트팀은 충남요트 선수단으로 참가하는데, 충남 요트는 지난해 대통령기 시도대항 종합 3위, 전국체전 종합 2위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이번 대회에서는 경쟁시도인 부산, 전남, 경남과 우승컵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김동일 시장은 “2016년 제5회 해양수산부장관배 요트대회와 전국체전 요트 종목 개최, 지난해 카이트보딩 국제대회와 전국 최대 규모의 제12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우리 시가 올해는 대통령기까지 유치하며 해양스포츠 분야의 확실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다”며, “출전하는 선수들이 대회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도 바다 위를 가르는 멋진 요트의 향연을 즐기시기 위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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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고을 금산, 봄꽃의 色다른 매력 발산
비단고을 금산, 봄꽃의 色다른 매력 발산
4월 `비단고을 산꽃축제´ 등 봄꽃축제 잇따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국적으로 상춘객 맞이 봄꽃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충남 금산에서는 비단고을 산꽃축제, 금산천 봄꽃축제, 홍도화축제가 色다른 볼거리로 봄꽃의 매력을 발산한다.
▲ 비단고을 산꽃축제 (사진-금산군청)
오는 4월 7일에는 금산천 둔치공원에서「금산천 봄꽃 축제」가 개최된다. 건강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공연, 어린이 트로트 대회, 행복 콘서트, 봄꽃 노래자랑 등 다양한 무대공연과 함께 물고기잡기체험, 인삼약초요리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 화려한 벚꽃 아래 진행된다.
수줍은 여인네 미소를 닮은 산벚꽃이 일품인「비단고을 산꽃축제」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된다.
개막 당일 21일에는 해마다 인기를 더해 가는 산꽃 술래길 건강걷기대회와 숲 속 작은 음악회, 산꽃 포크송 콘서트 등이 산꽃 보는 재미를 더한다. 산꽃 포크송 콘서트에는 해바라기, 여행스케치, 엄지애, 목비 등이 출연한다.
행사장에서는 가래떡, 고구마, 소시지 등을 구워 먹을 수 있는 화덕음식체험과 향첩만들기, 이혈체험, 네일아트 등의 산꽃힐링체험이 알차게 준비된다.
남일면에서「홍도화축제」가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전국에서 홍도화를 주제로 한 축제는 남일면이 유일하다.
진분홍 꽃 물결의 홍도화축제는 홍도화 가요제를 비롯한 어린이 댄스, 오케스트라 등의 공연과 함께 실개천 송어잡기체험, 식물가꾸기체험, 팝콘 나누기 행사 등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色다른 꽃축제를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은 4월에 개최되는 봄꽃축제를 통합적으로 홍보,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봄꽃축제를 소개해 비단고을로서의 매력을 관광객들에게 한껏 뽐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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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 밑반찬 봉사
금산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 밑반찬 봉사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경)는 뜻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밑반찬 봉사활동을 펼쳤다.
▲ 밑반찬 봉사활동 장면(사진-금산군청)
밑반찬 지원사업은 2017년 3월 처음 시작해 매월 도움이 필요한 이웃 30가구를 선정, 맛과 정성을 담아 전해주고 있다.
이번에도 장조림, 김, 겉절이, 한우사골육수, 맛살 등 다양한 반찬류를 지원했다.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나눔활동 외에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난방유를 지원하고, 연탄과 백미 나누기, 하늘새 산골음악회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경 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군북면의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주민밀착형 복지를 실현 하겠다.”고 전했다.
남준수 군북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한 군북면 맞춤형 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으니, 이웃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분이 있을 경우 면사무소 ( 750-8460)로 연락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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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봄 나들이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홍성군이 봄 나들이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군민들에게 도시락과 봄나물 채취 및 섭취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봄철에는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음식 보관온도에 유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나들이용 도시락은 이동 중 상할 소지가 높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며 음식물을 보관·운반할 때에는 반드시 아이스박스를 이용해야 하고, 실온에서는 2시간 이상 보관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봄나들이 시 준비할 조리음식은 중심부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며, 밥과 반찬은 식혀서 다른 용기에 담는 것이 좋다. 그리고 김밥을 준비할 경우 밥은 식초, 매실액 등 양념과 섞어 충분히 식혀야 한다.
봄나물 채취 시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봄나물 채취 시, 독초를 식용나물로 오인을 하여 식품사고가 발생할 소지가 있을 경우가 있으므로 안전하고 검증된 판매업체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생채로 먹는 달래, 돌나물, 참나물 등은 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수돗물에 3회 이상 깨끗이 씻어 조리해야 한다. 특히 두릅, 다래순, 원추리순, 고사리 등은 끓는 물에 충분히 데쳐서 독성분을 제거 후 섭취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꼼꼼한 안전관리와 철저한 개인위생관리를 당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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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소득층 알코올중독자 세심한 관리 `눈길´
홍성군, 저소득층 알코올중독자 세심한 관리 `눈길´
홍성군이 관내 알코올 중독자들에 대한 세심한 사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타 지자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 2018년 알콜중독 예방전문 교육 장면(사진-홍성군청)
군은 지난 3월 27일 오후 2시 광천읍문예회관에서 저소득층 알코올 중독자들의 중독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2018년 알콜중독 예방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례관리 대상자들을 중심으로 단주의지를 고취시켜 알코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충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소속의 백현정 강사를 초청하여 중독회복 프로그램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읍·면 사례관리담당자들에게도 교육을 병행하여 알코올 중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알코올 중독자 사례관리에 필요한 전문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알코올 중독자라는 이유로 편견과 무관심으로 고통을 받는 가정은 없는지 한 번 더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알코올 중독자들의 회복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사례관리에 필요한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음주일 감소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킴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2015년 하반기부터 관내 알코올중독자 20여명과 함께 알코올 중독자 모임인 `알리바바(alcolic-life-bye-bye)`를 운영하며 알코올중독 극복을 위해 함께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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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터 잡은 주자의 후손들, 홍주성역사관에 유물 기탁
한국에 터 잡은 주자의 후손들, 홍주성역사관에 유물 기탁
- 홍성 신안주씨 문중의 족자·고서 등 275점 기탁 -
홍성군 홍주성역사관이 지난 3월 30일 홍동면 신안주씨 창주사 소장유물 총 275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 홍성 신안주씨 문중의 족자·고서 등 275점 기탁 장면(사진-홍성군청)
이번 기탁유물은 족자류 15점, 전적류 220점, 고문서류 38점, 책궤 2점 등으로, 이 유물들은 조선후기 신안주씨 문중의 유교적 가풍과 교육 방식 등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또한 종친회장 주내영 씨가 개인적으로 모았던 고서 9점도 함께 기탁되었다.
신안주씨는 남송 시대의 대학자이자 성리학을 집대성한 주자의 후손으로, 주자의 증손 주잠(朱潛, 1194~ 1260년)이 고려 때 몽골의 침입을 피해 우리나라에 정착하며 이어져 왔다. 그중 홍동면 운월리에 터를 잡은 지파가 바로 홍성의 신안주씨이다.
기탁유물 가운데 족자류는 주자의 글씨를 판각하여 찍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그 중에는 특이하게 중국 남송시대 충신으로 이름 높은 악비(岳飛) 장군의 글씨를 모사한 족자도 남아있다.
전적류는 문집인 "매산집"을 비롯하여 사서삼경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유교적 가르침에 충실했던 신안주씨 문중의 학구열을 알 수 있다. 고문서류는 주자의 사당인 창주사에서 작성한 의례 문서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까지의 제사 기록이 잘 보존되어 있어 역사적 가치가 크다.
군 관계자는 “신안주씨 문중 유물이 홍주성역사관 전시 및 홍성 지역사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차후 연구조사를 통해 홍성군민들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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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1번지 홍성군, 우리 땅에 꼭 맞는 유기농 감자 찾는다 !
유기농 1번지 홍성군, 우리 땅에 꼭 맞는 유기농 감자 찾는다 !
유기농 감자 적합 품종 선발 연구 시작
홍성군과 국립농업과학원은 지난 26일 광천읍 매현리에서 오랜 기간 유기농업을 해온 최영상 농가에서 홍성지역에 적합한 유기농 감자 품종을 선발하기 위한 시험 연구를 시작했다.
▲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농업과학원 직원과 농업인 등 10여 명이 농가에 방문해 직접 감자를 파종하는 모습(사진-홍성군청)
유기농 감자는 사계절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가정의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중요한 식재료로 수요가 많다. 하지만, 유기농 감자는 재배 중 병해충 관리가 어려워 매년 유기농 감자 재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감자에 발생하는 역병이나 더뎅이병 등 고질적인 병해로 인한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병해충 관리기술 개발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작된 이번 연구에서는 유기농 감자 재배 농가들이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에서 개발한 대서, 대지, 조원, 조풍 등의 12개 감자 품종을 연구해 활용성이 높은 병해충 저항성 감자 품종을 선발하고 병해충 종합관리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모인 농업기술센터 및 국립농업과학원 직원과 농업인 등 10여 명은 이번 시험 연구의 첫 시작으로 농가에 방문해 직접 감자를 파종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진흥청의 유기농 감자 연구는 유기농업 일번지인 우리 홍성군의 유기농 감자재배 농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이기에 더욱 그 의미가 크다. 우리의 노력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2월 클로렐라 배양액을 이용한 친환경 감자를 최초 수확하며 많은 농업인들의 이목을 끌은 바 있으며, 이번 연구를 통해 이번 연구를 통해 유기농 감자 적합 품종을 선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클로렐라를 활용한 감자의 품질 향상 기술도 함께 개발할 계획임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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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웅천읍, 영농철 맞아`민원 탄력 근무시간제´시행
보령시 웅천읍, 영농철 맞아`민원 탄력 근무시간제´시행
보령시 웅천읍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4월부터`민원 탄력 근무시간제´를 시행한다.
▲ 민원 탄력 근무제 운영 장면(사진-보령시청)
민원 탄력 근무제는 바쁜 일상으로 행정업무를 볼 시간적 여유가 없는 농·어민, 직장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연장을 통한 민원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운영은 웅천읍 5일장에 맞춰 2일과 7일 오전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1일 2시간씩 연장하며, 제증명 발급, 세무·환경·복지·산업·공사 등 각종 상담민원 뿐 아니라 전화로 사전예약한 팩스민원(국세증명, 대학민원 등)발급 까지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해 제증명 발급을 지원하고, 공휴일에는 당직 근무자 외에도 추가로 1인을 더 배치해 휴일 민원 공백까지도 철저히 없앤다는 방침이다.
김선미 읍장은 “항상 읍민들의 입장과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실시함은 물론, 감동까지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행정이 공휴일 공백도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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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열심히 일한 공무원 김영숙, 김문정, 명수정, 신완순, 친절 공무원 김경옥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김영숙, 김문정, 명수정, 신완순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 김경옥 주무관을 3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
▲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및 친절공무원 선정 (사진-보령시청)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과 김영숙 주무관은 3월 새학기 어린이집 개원으로 보육 교사 임명, 반 편성 등 각종 업무가 집중됨에도 불구하고, 63개소 신입 원아 589명, 교직원 263명 임명, 어린이집 보조금 48억3700만 원을 신속 ․ 정확하게 집행하며 보육 서비스 향상 개선에 기여해왔다.
오천면 김문정 주무관은 체납세금 정리 일제정리 기간 운영으로 지방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왔고,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민자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토 및 민원상담으로 예산낭비를 예방하고 사업을 적기에 추진하는 등 주민불편사항을 해소해왔다.
천북면 명수정 주무관은 밝고 친절한 민원응대로 민원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시가지와 주요 도로, 굴단지 주변의 깨끗한 청결 관리로 쾌적한 도심을 조성하는데 기여해 왔다.
남포면 신완순 주무관은 보령 유일의 솔밭 해변인 용두해변과 죽도의 쾌적한 관리로 관광객들이 재방문 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특히, 해양쓰레기 수거는 물론, 남포읍성, 최치원 유적지, 공중화장실 등 시설물 관리에 철저를 기울여 왔다.
총무과 김경옥 주무관은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항상 미소 띤 얼굴과 밝은 목소리로 응대하며, 한발 앞선 안내와 업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친절 응대에 따른 행정서비스 품격을 향상시켜온 공로로 3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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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허가 사전 간담회 개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허가 사전 간담회 개최
공개추첨, 카드결제 시스템 유지...프리존 확대 및 구명조끼 무료대여 도입 검토
보령시는 2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계절영업(대여업) 허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 허가 사전 간담회 장면(사진-보령시청)
이번 간담회는 올해 대천해수욕장 계절영업의 허가 방침 안내 및 운영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올해도 더욱 깨끗하고 투명하며, 질서 있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계절영업에 공개추첨제를 도입하며, 구역의 개인 토지 인식 전환과 임대·전매 차단장치를 마련했고, 프리존 운영을 통한 파라솔, 텐트 등 휴가용품을 구비해 온 관광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으며, 카드결제 시스템 도입으로 튜브와 파라솔 등 대여료를 현금으로 꼭 내야만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며, 바가지 요금 징수 행위까지 원천 차단하는 등 이용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방침으로 운영하되, 프리존 확대 및 구명조끼 무료대여 도입, 격년제 또는 2인 1조 영업, 대여물품 기업 지원 알선, 물놀이 용품 가격정찰제 시행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공개추첨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 영업자 중 추첨을 거부한 영업자가 발생하는 상황도 있었지만, 오랜 기간의 잘못된 관행 개선과 기득권 청산이라는 강력한 방침으로 허가자들은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지고, 시민과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가 매우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시와 계절영업 관계자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중 공개추첨을 통해 운영자와 허가구역을 확정지을 계획이라고 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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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항, 마침내`개항(開港)´으로 지정된다.
보령항, 마침내`개항(開港)´으로 지정된다.
-기획재정부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전국 31개 무역항 중 25번째 지정 전망
-출입허가수수료 절감 및`군산세관 보령비즈니스센터´설립 가시화
보령항이 마침내`개항(開港)´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보령시는 지난달 30일 기획재정부에서 보령항의 개항 지정이 포함된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함에 따라 보령항은 전국 31개 무역항 중 25번째의 개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10일간의 입법예고를 거친 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4월 중에 공포될 예정이다.
▲ 보령시청사 전경
보령항은 한국전력공사에서 보령화력발전소의 발전연료용 유연탄 수송을 위해 건설해 지난 1983년 8월 고정항이라는 명칭으로 무역항으로 지정됐다가, 항계를 확장 후 1995년 12월 보령항으로 개칭됐다.
현재는 고정국가산업단지(보령화력․신보령화력발전소)와 영보일반산업단지(보령LNG터미널)에서 수입하는 발전용 연료와 액화천연가스 등을 실은 선박이 입출항하고 있는 에너지 중심항만으로, 물동량 기준(2017년 1,989만톤)으로 전국 무역항 중 10위권 규모를 자랑한다.
`개항(開港)´은 관세법에서 규정한`외국무역선이나 외국무역기가 출입할 수 있는 항´을 말하는 것으로, 외국무역선이나 외국무역기가 개항으로 지정되지 않은 항을 운항하려면 관할 세관장에게 출입의 허가를 받고 허가수수료를 납부하여야 한다.
따라서 이번에 보령항이 개항으로 지정되면 보령항에 출입하는 외국무역선이 간단한 입항보고와 출항허가만으로 더욱 편리하게 항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출입허가수수료 부담도 덜게 된다.
시는 신보령화력과 보령LNG터미널이 본격 가동됨에 따른 수입 물동량의 급속한 증가와 이로 인한 관세수요 증가, 신속대응 한계 등의 문제점 및 지정 당위성을 역설하는 등 기획재정부에 지속적으로 개항 지정을 건의해 왔으며, 이번 입법예고로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보령항의 급속한 관세수요 증가로 인한 인력 부족과 원거리 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세관에 출장소 형태의`보령비즈니스센터´신설을 위한 조직과 정원 승인, 사무실 신축 등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세관 외에도 출입국, 검역 관련 국가기관들의 보령 사무소 설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항의 개항 지정으로 무역선이 더욱 편리하게 항구에 드나들 수 있게 됐으며, 특히 보령항 구역 내에 예정돼 있는 보령신항 건설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군산세관 보령비즈니스센터 유치로 보령항을 이용하는 선박과 기업뿐만 아니라 지역 소재 수출입 기업들의 관세행정 서비스 개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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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18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보령시, 2018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 개최
시정 현안 공유 및 읍면동 활력화 방안 논의
보령시는 28일 오후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국․단장, 읍면동장, 통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 읍면동장 토론회 장면(사진-보령시청)
이번 토론회는 당면 주요시책의 추진상황 및 읍․면․동 주요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읍면동의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먼저 국․단․사업소 소관분야로 기획감사실의 11만 만세보령 행복공동체 실현을 위한 인구증가시책 ▲문화공보실의 시정 안내 종합판인 만세보령소식 배부방법 개선 ▲자치행정국의 읍면동 행정평가 콘테스트 및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자 복무기강 확립, 시민 안전 및 자전거보험 활용 ▲경제개발국의 전통시장활성화 및 중소․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기업체 대상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환황해전략사업단의 2022 보령해양머드엑스포 유치 홍보 현황 등이 안내됐다.
이후 읍면동 활력화 방안으로 웅천읍의 맞춤형 재능 기부 ▲주교면의 청소년 공부방 및 작은 도서관 운영 ▲오천면의 도서(섬) 청결의 날 운영 ▲주산면의 농한기 돌봄데이 운영 ▲대천4동의 지역리더 대상 아카데미 운영 ▲대천5동의 경로당 웃음치료 및 건강강좌 운영 등을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것으로 보고됐다.
김동일 시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본격적으로 일할 최적의 시기가 다가왔다”며,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주민들에게 무엇이 최적일지 항상 고민하고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에게 알릴 시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농번기를 앞두고 시민들이 행정적으로 어려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찾아가는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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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농특산품으로 만든 전통주, 맛 보실래요?
보령 농특산품으로 만든 전통주, 맛 보실래요?
명맥 끊긴`가양주(家釀酒)´문화 복원 및 쌀 소비 촉진 기여
보령시가 우리나라의 전통술 문화인`가양주(家釀酒)´를 장려하기 위해 전통주 주조사 자격반 운영 및 전통주연구회 육성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 전통주 제조 장면(사진-보령시청)
▲ 전통주 제조 장면(사진-보령시청)
과거 전통주는 일본이 나라를 빼앗고 1909년 주세법을 제정해 주세법상 주류의 종류를 양성주, 증류주, 혼성주 등으로 3종 10품목으로 분류했고, 1916년에는 주세령을 제정해 조선 재래의 방법에 의해 제성한 탁주, 약주 및 소주까지 포함시키며 전통주는 자취를 감추게 됐다.
여기에 식량부족을 이유로 1960년대 순곡주(純穀酒) 제조를 금지하면서 전통주 산업은 명맥마저 끊어질 위기에 처하게 됐으나, 2016년 정부에서는 전통주 제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일환으로 막걸리(탁주)를 대상으로 소규모 주류 제조면허를 신설하면서, 바야흐로 하우스 막걸리 시대가 열리게 됐다.
이에 앞서 보령시는 지난 2014년부터 전통주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과제교육, 전통주 제조 전문교육, 전통주 홍보행사 등 우리 술을 알리고 발굴하는데 꾸준한 지원을 했고, 올해는 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등 농업관련자 뿐만 아니라, 자영업, 주부 등 31명이 활동하며 보령만의 전통주를 만들어내고,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전통주 주조사 자격반 수료식을 갖고, 전문 인력 27명을 배출했으며, 이중 민간자격시험인 전통 가양주 주조사 3급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소기의 목표도 달성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보령시전통주연구회 회원들이 주관해 전통주 작품전시․시음회를 개최하며 보령의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를 주조하게 됐는데,`솔향´,`미산미주´,`홀뫼귀향주´ 등 자체 연구개발한 14종의 과제 연구주에 대한 시음평가는 호평 일색이었다.
같은해 11월 열린 제7회 전국가양주 주인(酒人) 선발대회에서는 보령 전통주연구회 조성희 회장이 대상을, 김정순 회원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경사도 맞았다.
조성희 회장이 선보인`미산미주´는 찹쌀과 누룩으로 빚은 탁주로 보령호를 끼고 있는 산간지역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가 있는 청정지역인`보령 미산면´과 연계해 이름을 지었다.
현재는 농가를 운영하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방풍주, 흑미주, 국화주, 송순주(솔) 등을 생산하고 있고, 앞으로는 표고버섯 등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 및 개발로 지역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여나간다는 포부이다.
연구에 그치지 않고, 판매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는 영농조합법인`보령전통주´를 설립했으며, 주질검사(성분)와 식약청 영업허가도 받았다.
조성희 회장은 “현재는 보령에서 개최되는 머드축제와 대천해수욕장 개장, 스포츠 대회, 문화․예술 행사, 농업대학 등에서 시연을 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알려나가고 있지만, 향후에는 전국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며, “쌀 소비 증가와 지역 농특산품 홍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보령전통주는 약주 500ml 1만원, 750ml 1만5000원, 탁주(막걸리)는 500ml 4000원, 750ml 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기타 문의는 041-935-8089로 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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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운영`호응´
보령시,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운영`호응´
보령시가 가사기술이 필요한 남성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5070 중년남성 요리교실 운영 장면(사진-보령시청)
중년남성 요리교실은 과거에는 가사활동이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었지만,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 일과 가정의 양립이 힘든 현실을 감안해 남·여성의 상호 배려와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지난 23일부터 운영한 요리교실은 오는 6월 8일까지 운영하며, 초급반 9∼10기 40명, 중급 20명 등 모두 60명의 50∼60대 아빠부터 미혼남성들까지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조리기술 습득을 위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교실은 식단 구성과 건강한 식품선택 요령, 보관법과 혼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과 국, 찌개, 간식 등의 조리법은 물론, 직접 만든 요리를 서로 나눠 먹으며 맛도 평가하는 등 서로 모르는 아빠들 간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하는 소통의 자리도 마련되고 있다.
김봉갑 사회복지과장은 “지난 2016년부터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중년남성 요리교실이 남성퇴직자들의 노후 삶을 대비하고, 독신거주 남성들에게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메뉴 개발과 이를 확산해 보다 많은 남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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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비밀의 정원 보령 상화원, 다시 문 연다.
서해의 비밀의 정원 보령 상화원, 다시 문 연다.
4월부터 매주 금~일 개방...여름 성수기에는 평일 개장도 검토
지난 2016년 4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공개하며 비밀의 베일을 벗은 보령 죽도에 위치한 상화원이 기나긴 겨울을 뒤로하고, 화사한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연다.
▲ 죽도상화원 전경(사진-보령시청)
보령시는 4월부터 11월말,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화원이 개방된다고 밝혔다.
상화원은 예술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 옛것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 자연과 인간이 만나 하나가 되는 공간으로, 해안선을 따라 섬 둘레를 빙 둘러싼 2km에 달하는 산책로인 회랑은 상화원 고유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곳이다.
회랑을 걷다 보면 바깥쪽으로는 수생생물이 살아 숨쉬는 33개의 해변연못과 죽도의 특산물인 오석으로 쌓은 돌담 너머로 탁 트인 서해 바다가 펼쳐져 있다. 안쪽으로는 빼곡히 들어찬 해송이 하늘 높이 치솟아 솔향기를 더하는 숲속, 상화원의 스카이라운지에 해당하는 하늘정원과 야생화 정원, 한국적 전통미가 가득한 전통 한옥을 원형 그대로 복원한 한옥마을을 만날 수 있다.
지난 동절기 준비 기간 동안 상화원은 회랑에 예술적 깊이와 자연미를 더하는 공간인`석양정원´을 조성했다. 석양정원은 원래의 회랑 시작점에서 500~800m까지에 해당하는 부분의 아래쪽으로 350m에 달하는 회랑을 하나 더한 곳이다.
바다에 다가가 있어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의 포말이 손에 잡힐 듯하고, 시원한 파도소리도 귓전에서 바로 울린다. 지구가 태어난 후 온갖 풍랑을 겪어내면서도 온전히 자기 자리를 지켜왔을 기암괴석과 쪽빛 서해바다가 하나 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매주 토요일에는 오후 6시부터 일몰 후 1시간까지 와인바에서 커피와 와인, 그리고 간단한 다과를 제공 하는`석양정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은은하게 빛나는 촛불 사이로 감미로운 음악 속에 와인 한 잔을 들면서 하늘과 바다의 경계가 사라지며 온통 붉게 타오르는 황홀한 석양 풍경을 조망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입장료는 6000원이고, 보령시민과 만65세 이상, 유공자, 장애인 등은 신분증을 제시할 경우 4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상화원의 숙박시설로는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복원한 `한옥마을´이 있고, 바다를 전망으로 죽림과 해송으로 둘러싸인 20채의 ´빌라단지`는 다른 곳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이국적인 시설들로 준비돼 있다.
여름철 관광객이 증가할 경우 성수기에는 평일 개장도 검토하고 있다. 입장 관련 문의는 041-933-4750, 숙박은 02-6377-5162로 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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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57억 원 투입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홍성군, 257억 원 투입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본격 추진
27일 홍성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 가뭄대비와 18억 예산 절감 기대
홍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7일 오전 홍성 상수도 현대화사업소를 개소하며 홍성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 홍성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사진-홍성군청)
▲ 홍성 상수도 현대화사업소 개소식 장면(사진-홍성군청)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국·도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257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상수관로 정비, 지역별 유량, 수압 등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유지관리시스템 및 블록구축 등을 통한 누수 최소화로 2022년까지 유수율 85%를 달성해 가뭄에 대비하고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 구역은 가뭄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광천, 홍동, 갈산 급수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지만, 유수율 현황분석 등을 통해 환경부와 협의 후 최종 확정 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소 개소를 시작으로 시설물 조사를 통한 사업대상구역 확정 및 사업 로드맵 수립을 위한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한 후 관망정비와 블록구축, 누수 탐사 및 누수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공사를 추진해 유수율을 수시로 분석하며 사업성과 관리에도 힘 쓸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유지·관리비용과 수돗물 구입비용이 5년간 약 18억 원 절감되고, 절감한 예산을 시설개선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성군은 상수도 전문기관인 K-water와 위·수탁을 체결하여 K-water가 사업을 추진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전반적인 지원을 하고, 주민들이 가뭄이 찾아와도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K-water의 상수도분야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며,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없애고 주민들의 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8년도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공모에서 수도 사업 경영 개선 평가 결과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현대화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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