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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임도표준품셈·임도정책 교육 실시
산림청, 임도표준품셈·임도정책 교육 실시
내달 3일까지 전국 5곳서... 재해에 안전한 임도 시공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지에 적합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공을 위해 `2017년 임도표준품셈 및 임도사업 시책 교육´을 실시(1월 18일∼2월 3일)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산지특성을 반영한 임도 분야의 독립적 임도표준품셈을 마련해 임도 시공 품질을 높이고, 2017년 임도정책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 산림청, 임도표준품셈·임도정책 교육 실시
교육 대상은 임도설계와 시공 사업을 담당하는 산림조합, 산림기술사, 산림사업법인, 한국엔지니어링협회 관계자 등이며 전라권(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경상권(대구, 대구수목원), 충청권(대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강원권(원주, 북부지방산림청), 인천·경기권(서울, 산림비전센터) 등 전국 5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은 “재해에 안전한 임도시설을 위해 마련된 임도표준품셈을 조기 정착시키고, 현장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다목적 임도를 시설·운영하겠다.” 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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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설 명절 이웃사랑 나눔 활동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방문해 봉사활동 및 위문품 전달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주변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하기 위해 19일 대전지역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 아동양육시설 후생학원 방문해 봉사활동 및 위문품 전달
후생학원은 1956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 지난 60여 년간 부모의 사망이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보호자로부터 이탈되어 보호받을 수 없는 요보호 아동들을 보호·양육하는 기관이다.
이날 정영덕 소장을 비롯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직원들은 물세제,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설 명절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국 39개 자연휴양림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국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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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섭 산림청장, 2017년 전국 산불방지 대책 발표
신원섭 산림청장, 2017년 전국 산불방지 대책 발표
신원섭 산림청장이 18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2017년 전국 산불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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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산림청, 아프리카 콩고 열대우림 보전 나선다
17일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 공동선언문에 서명
산림청이 아프리카 콩고의 열대우림 보전에 힘을 보탠다.
▲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17일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 공동선언문에 서명 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CAFI) 가입을 위해 17일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에서 신원섭 산림청장과 주한노르웨이대사, 사르와트 초우드리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사무소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CAFI 공동선언문에 서명했다.
2015년 9월 기후정상회의를 계기로 합의된 CAFI(Central African Forest Initiative)는 콩고 열대우림 보전 촉구와 국가 차원의 산림전용 방지 정책 이행 지원을 목적으로 한 이니셔티브이다. 중앙아프리카 지역 국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노르웨이, 독일 등 유럽국가가 주요 공여국으로 활동 중이다.
특히, 노르웨이는 한국이 글로벌 산림복원 모델이자 선도국으로서 이니셔티브에 참여할 것을 지속 요청했었다.
산림청은 CAFI 참여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주요 이슈인 산림전용과 산림황폐화 방지를 통한 배출 감축(REDD+개발도상국의 산림 감소를 막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거나 산림을 잘 관리, 온실가스 흡수량을 늘리는 활동 대한 보상체계) 이행에 참여하고,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한국 유치를 지속 지지해준 콩고, 카메룬, 적도기니 국가와 산림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산림을 통한 탄소 배출 감축에 기여하고, 생물다양성보고인 콩고 열대우림 보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산림분야 선진국으로서 세계 산림 복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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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 전국 방제현장 모니터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6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품질 현장점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 산림청장(신 원섭)의 인사말
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를 2018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방제현장에서 방제품질 관리를 담당할 현장점검단을 이날 발족했다.
점검단은 산림청과 소속기관 공무원, 한국임업진흥원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 직원, 산림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무교육 후 17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앞으로 전국 104개 피해 시·군·구 방제현장을 모니터링하고 방제사업장 품질 관리와 작업자 기술지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산림청은 현장점검단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미흡한 점은 현장에서 개선 조치하는 등 방제 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2018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방제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방제지침을 개정했다.”라며 “개정된 방제지침과 현장점검단 운영 등을 통해 더 철저한 방제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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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명절 준비하세요”
“우리 청정 임산물로 설 명절 준비하세요”
산림청, 16-17일 정부대전청사서 `임산물 직거래장터´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설 명절을 맞아 16-17일 정부대전청사 지하 중앙홀에서 우리 임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 신원섭 산림청장(앞줄 왼쪽 첫번째)이 임산물직판장을 둘러보고 있다.
소비자 가계부담 완화와 임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이번 장터에서는 (사)한국밤재배자협회 등 11개 임산물 단체가 참여해 제수용품인 밤, 대추, 곶감을 비롯해 산나물, 옻, 호두 등 산지 임산물을 생산자가 직접 판매한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적용을 감안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5만 원 이하의 상품과 선물세트를 다수 선보이고 있으며, 시식행사도 마련되어 전국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임산물을 맛볼 수 있다.
윤차규 사유림경영소득과장은 “청정임산물 구입은 산촌 사랑의 지름길”이라며 “최근 청탁금지법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있지만 우리 청정임산물로 생산자, 소비자 모두 풍성한 명절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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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 특별교육 실시
산림청, 전국 산지관리 담당자 특별교육 실시
16일 정부대전청사... 보전산지에 허용시설 확대 등 개정 내용 전달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개정된 산지규제 개선이 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청 소속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산지관리 담당 공무원 45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16년도 산지규제 개선 사항 이해도와 현장 적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일선 산지전용 인·허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특별교육이다.
지난 12월 30일자로 산지관리법령이 개정되면서 곤충사육시설, 유치원, 임산물 홍보·전시·교육 시설 설치가 보전산지에도 가능해졌다.
또 암반으로 이루어진 비탈면에 대한 허가기준 등을 전문가나 산지관리위원회를 통해 완화 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감정평가업자가 토석 매각대금을 감정 평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자 활성화와 효율적 산지 이용이 기대된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산지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합리한 산지규제를 지속 정비할 계획”이라며 “규제개선 과제 발굴부터 법령개정 전반을 국민에게 공유하고 부처간 협력, 인·허가 업무담당자 교육 등 정부 3.0 실현으로 규제완화 효과가 바로 현장에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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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13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진화 헬기 안전체계 강화 기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산불진화 헬기의 통합지휘체계 확보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 산림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
교육은 전국 산불진화 헬기조종사(산림청·임차·중앙(시·도)소방·국방부· 경찰청·국립공원관리공단) 11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다.
헬기조종사 항공안전 교육은 산불현장에서 다수의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어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공중지휘기의 통제·지휘 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해 ▲사고 사례를 통한 항공안전 강화 ▲야간산불진화 발전방향 ▲산림항공 승무원 협동절차 등 산불진화 헬기조종사들에게 유익한 주제 강연이 마련된다.
또 조종사 임무가 고도의 긴장이 수반되는 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특강(김성삼 대구한의대 교수의 `트라우마의 자기관리´)이 진행된다. 이어 산불합동진화 개선방향에 대한 토론도 이어진다.
박도환 산불방지과장은 “수렴된 산불합동진화 개선사항들은 관련 대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올해도 안전한 산불진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산불진화 헬기 안전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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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시행자 교육 실시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 사업시행자 교육 실시
12일 정부대전청사... 방제지침 개정 내용 전달 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12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지침 개정에 따른 재선충병 사업시행자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방제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해 올 1월 개정된 방제지침의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표준품셈, 소군락 모두베기, 시료채취, 감리방법 등 사업 시행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개정내용을 집중 교육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방제지침 개정에 따른 사업시행자의 업무 혼란을 방지해 상반기 방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효과적인 재선충병 방제를 위해서는 정책과 현장의 일체감이 중요하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운영으로 2018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재선충병 피해를 감소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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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개청 50주년 “반세기 동안 가꾼 숲! 더 가치있게”
산림청 개청 50주년 “반세기 동안 가꾼 숲! 더 가치있게”
슬로건·엠블럼 공개... 올 한해 산림역사 재조명 기념행사 다채
산림청이 1월 9일로 개청(1967년)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50주년 슬로건과 엠블럼을 9일 공개했다. 또 국민과 함께 반세기동안 가꾸어 온 산림 역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산림비전을 선포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올 한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 개청 50주년 엠블럼 설명(출처=산림청)
슬로건은 최근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같이 이룬 푸른 숲, 함께 나눌 우리 숲´이다.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국민들이 힘 모아 오늘날의 푸른 숲을 이뤘고(`같이 이룬 푸른 숲´), 숲이 주는 선물에 감사하며 그 가치를 나누자(`함께 나눌 우리 숲´)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블럼은 숫자 50을 사용해 우리 산림과 나무를 형상화 하고 `국민과 함께 푸르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낙관 형태로 표현했다.
올 한해 다채로운 개청 50주년 기념행사도 마련된다.
주요 행사로는 ▲개청 50주년 기념식 ▲산림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50년사 편찬 ▲50주년 의미를 담은 식목일 행사 ▲기후변화 관련 산림분야 심포지엄 등이 개최된다.
아울러, 국민과 개청 50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산림정책을 선정하는 `산림청, 부탁해요(가칭)´ 캠페인과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국산목재 사용을 장려하는 `목재 나눔 챌린지´, 전국 수목원에서 개최되는 `50주년 기념 50개 보물찾기´,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숲 속 음악회´ 등이 열린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한국전쟁 등을 겪으며 황폐화됐던 우리 산림이 오늘날 이렇게 푸르고 풍요로울 수 있는 것은(2010년 기준 산림률 63%·OECD 회원국 중 세계 4위) 국민들의 적극적인 녹화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함께 가꾼 산림의 가치를 증진시키고, 숲을 통해 국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2017년을 산림정책이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신기후체제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과 관리에 나서며 산림자원의 경쟁력 강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 각종 산림재해 대응 강화를 통한 국민 안전과 산림자원 보호, 산지의 합리적 이용과 생태계 보전의 조화, 국제 산림협력 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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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보호대상아동 1만 명에 숲치유·자립 지원
3년간 보호대상아동 1만 명에 숲치유·자립 지원
산림청-보건복지부-현대차정몽구재단, 9일 정부세종청사서 MOU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현대차정몽구재단(이사장 유영학)은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보호대상아동(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위탁가정(조손가정·친인척 대리양육 등)에서 보호 중인 아동)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립지원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했다.
2014년부터 관련 사업에 협력해 왔던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으로 올해부터 사업을 확대·지속한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1억 원이 투입되어 보호대상아동과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아동복지시설 퇴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자립 지원이 이뤄진다.
먼저, 지난 3년간 3개 기관이 공동 추진했던 `숲 속 힐링교실 사업´이 확대된다. 국립횡성숲체원 숲치유 캠프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3년간 27억 원(산림청 9억 원·현대차정몽구재단 18억 원)이 투입되어 1만 명 이상의 아이들이 혜택(50회 개최)을 받게 된다.
지난해까지는 3년간 20억 원의 재원으로 43회에 걸쳐 8200여 명의 아동들을 지원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 결과, 체험 학생들의 우울감이 감소되고 자아존중감이 높아지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호가 종료된 아동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사업도 진행된다. 복지부와 현대차정몽구재단이 함께하는 `자립역량강화 사업´으로, 14억 원이 투입되어 주거비와 자기계발 지원 등이 이뤄진다. 매년 20명씩 3년간 60명의 아이들이 지원을 받게 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지난 성과가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게 되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보호대상 아동들이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숲에서 치유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보호대상 아동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 네트워크가 구축되길 바란다.”라며 “아이들이 차별 없이 존중받으며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여건 마련에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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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에 37만명 일자리 생겼어요~
산림청,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에 37만명 일자리 생겼어요~
2월까지 시·군·구 산림부서와 국유림관리소에서 신청자 접수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해 15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7만 4000명에게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 남부지방 산림청 2017년 숲가꾸기 발대식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은 취약계층을 우선 대상으로 도로변 덩굴제거, 숲가꾸기 산물 수집, 가옥 위험목 제거 등을 하는 산림 일자리이다.
신청서 접수와 문의는 2월말까지 특별·광역시를 제외한 도 단위 시·군·구 산림부서와 지역 국유림관리소로 하면 된다.
산림청은 지난해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통해 7만 톤의 숲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저소득층 1만 4000세대에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으며 가옥 위험목 2만 2000여 본을 제거했다.
조준규 산림자원과장은 “앞으로도 공공산림가꾸기사업을 적극 추진해 사회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 숲을 가치 있게 가꾸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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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환경연구기관에 재선충병 전담 인력 보강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재선충병 전담 인력 보강
산림청, 5개 도에 연구사 증원... 예찰·시료채취 전담반 운영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7년부터 지방자치단체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전담 인력을 보강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예찰·검경(세균 따위를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 전문성을 강화한다.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감염 여부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중요하지만 검사 민원이 급증하는 상황 속 전담 인력이 부족해 비전문가에 의한 조사로 부실 우려가 있다.
또 일부 지역에서는 재선충병 시료 채취가 부실하거나 시·군 경계 사각지대에서 누락목이 발생하는 등 문제가 드러나면서 전담인력 확충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산림청은 행정자치부와 협의해 재선충병 검경·진단, 미감염 확인증 발급 등 관련 업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 5개 도(경기·경북·경남·전북·전남) 산림환경연구기관에 지방녹지연구사 1명씩을 증원한다.
아울러, 9개 도 산림환경연구기관 직속으로 예찰·시료채취 전담반을 두어 시·군 경계지역의 예찰 누락방지, 신규발생 시 재선충병 모니터링센터와 연계한 신속한 정밀 예찰 등을 강화한다.
예찰·시료채취 전담반은 이달 중 각 도 연구기관별로 1개단(4명)을 선발해 직무교육 후 배치·운영된다.
심상택 산림병해충방제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전담 연구인력 확충과 예찰·시료채취 전담반 운영을 통해 재선충병 조기발견, 검경의 정확성 제고 등 재선충병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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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관세청 협업으로 불량 수입 목재펠릿 적발
산림청-관세청 협업으로 불량 수입 목재펠릿 적발
2016년 통관 전 협업 품질검사 성과... 25건 7808톤 적발
산림청이 관세청과의 협업을 통해 수입 불법·불량 목재펠릿(목재 부산물과 톱밥을 분쇄·압축·성형해 만든 친환경연료)7,808톤을 적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 비소 등 유해물질 함유, 미세분, 회분 등 환경오염 물질 함유
▲ 펠릿형태를 유지하지 못하는 불량 펠릿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관세청(청장 천홍욱)은 신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펠릿의 불법 국내유통을 사전에 방지해 온 협업 단속 성과를 4일 발표했다.
양 기관은 불법·불량 펠릿이 국내에 유통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2016년 3월부터 정보를 공유해 통관 전 목재펠릿의 유해성분과 품질을 확인하는 협업검사로 총 25건 7,808톤을 적발했다.
주요 단속사례를 보면 펠릿제품 주 통관지인 광양세관에서 비소 함량이 기준치의 7배를 초과하는 제품이 적발되는 등 불량 목재펠릿(중금속 함유 건축폐자재나 품질검사 미이행 제품을 정상 목재펠릿으로 통관하는 경우 등) 11건 1,421톤의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또 품질이 낮은 3∼4등급 제품을 1등급 제품으로 둔갑시키는(1등급은 가정용, 2∼4등급은 산업용·발전용으로 등급에 따른 가격·품질 차이가 크고 2∼4등급을 가정용으로 사용하면 보일러 고장 등 소비자 피해가 발생함. )등 품질을 허위 표시한 14건 6,387톤을 적발했다.
특히, 산림청은 불법·불량 펠릿의 국내 반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중금속 함유 폐목재로 제조된 바이오 고형연료(Bio-SRF)와 펠릿의 품목번호가 동일해 수입신고 시 위장 수입 악용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 목재펠릿과 Bio-SRF를 구분해 세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코드를 분리하는(표준품명코드 도입) 등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리감독 체계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수입통관 전 지정 검사 기관에서 품질검사를 받았는지, 품질 표시는 제대로 되어있는 지 여부를 지속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목재펠릿을 세관장확인 대상 품목으로 추가하고 협업검사를 주요 세관으로 확대하는 등 관세청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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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3만 3000km 등산로 정보 완전 개방
산림청, 3만 3000km 등산로 정보 완전 개방
조사 완료된 전 구간 DB 탑재... 국민 활용·민간 사업화 지원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정책에 따라 3만 3000km에 달하는 등산로 정보(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민간에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 신규 등산로DB 구축(산청군 구곡산 사례 - 붉은색 설명 구간)
▲ 산악안전 지점정보 구축(김천시 황악산 사례 – 흰색 지점 정보)
현재까지 등산로 조사가 완료된 전 구간 정보를 개방한 것으로, 자료는 산림청 누리집과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정부3.0정보공개→데이터개방→공공데이터 개방목록→휴양문화→등산로정보>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등산로(산림문화·휴양정보)>
산림청은 국내 등산 인구 증가와 스마트기기 사용에 따른 대국민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등산로 DB 개방에 나섰다.
특히, 등산로 DB는 행정자치부가 선정한 국가중점개방테이터 10대 분야로 3년에 걸쳐 3만 3000km의 DB가 구축, 개방되었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지난 2013년부터 5개 지방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측한 등산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개방 정보는 등산로 좌표(노선 정보), 입구(시작점), 출구(끝점), 구간별 거리, 산행시간, 난이도 등이다.
최근에는 국민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안전처, 지자체 등과 협업해 위치표지판 등 산악안전 지점정보(6976개)*를 추가 구축해 구조 요청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개방된 데이터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지도 서비스에 활용되어 국민들이 등산로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민간 기업들이 등산 앱 개발 등을 서비스 하는 데 적극 활용됐다.
<최근 민간 기업의 등산로 DB 활용 사례가 행자부 주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16.12. 6.)´에서 최우수(국무총리표창)상을 받음.>
류광수 기획조정관은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은 공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원천 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융합해 사업화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라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의 지속적인 개방과 품질 개선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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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 운영으로 임도설계 검토
산림청, 중앙기술자문단 운영으로 임도설계 검토
3~5일 임도설계도·서 자문 등 안전한 임도 시공 유도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시설 설계를 위해 3일부터 5일까지 중앙기술자문단을 운영한다.
▲ 임도설계 자문
▲ 2017년 중앙기술자문단 임도설계 자문
산·학·연 중앙기술자문단이 일선기관을 방문해 임도설계도와 임도설계서 등을 검토하고 안전한 임도시공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아울러, 지자체와 중앙기관 간 상생 협력을 통해 재해에 안전하고 효율적인 임도 시공을 유도한다.
중앙기술자문단은 권영록 목재산업과장을 단장으로 담당 공무원과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했으며 학계·산림기술사협회·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도 참여한다.
기술자문은 경기권(경기·인천), 강원권,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전라권(전남·전북), 경상권(부산·울산·경북·경남)으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선진화된 임도시설을 위해 임도설계를 면밀히 검토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지역사회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임도 시설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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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2017년 소망을 담은 시무식 개최
국립자연휴양림, 2017년 소망을 담은 시무식 개최
공무원 헌장 낭독 및 새해 소망 날리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2017 정유년(丁酉年) 새해 시무식을 2일(월) 가졌다고 밝혔다.
▲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맨앞줄 왼쪽에서 7번째 정영덕 소장) 직원 모두가 화이팅을 하고 있다.
▲ 휴양림관리소 직원 모두가 새해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이날 시무식에서 공무원 헌장을 낭독하며 ▲ 공직자로써 국민에게 봉사 ▲ 청렴을 생활화 ▲ 투명하고 공정하게 맡은바 책임 다하기 ▲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일하기 위한 의지를 다짐했다.
또한 전 직원의 새해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전 직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소망하는 의미 있는 행사도 진행하였다.
정영덕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2017년 새해에는 모든 국민들이 웃을 수 있는 행복한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도 국민들의 행복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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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돌파 눈앞
산림청 인스타그램 팔로워 1만 명 돌파 눈앞
이미지 중심의 SNS로 젊은세대와 소통... 숲의 아름다움 홍보
산림청 공식 인스타그램 `함께 그린(@forest_korea)´이 지난 7월 개설 후 6개월 만에 팔로워수 1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 산림청 인스타그램 첫화면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사진 중심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어 2030세대에 각광을 받고 있다.
▲ 산림청 인스타그램 광각 이미지등 콘텐츠 예시
산림청 `함께 그린´의 팔로워 수는 12월 29일 현재 9551명으로 비교적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중앙행정기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1만 명을 돌파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산림청은 그동안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뉴미디어 채널을 통해 국민과 소통해 왔으며 젊은 세대에게 숲을 알리고 친숙한 산림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추가 런칭하는 등 다채널을 통해 홍보를 확대하고 있다.
산림청의 인스타그램은 각박한 일상 속 국민들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를 비주얼 중심의 힐링 공간으로 꾸미고 있다.
아름다운 숲 이미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사진들을 엄선해 다양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일상 속 유용한 정보제공을 위해 계절별 이색 임산물 요리, 목재와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 도심 속 녹색공간 만들기 등 트렌드에 맞는 친숙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준산 대변인은 “이미지 중심의 SNS인 인스타그램은 산림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기에 적합하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청은 다양한 미디어 채널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와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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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산림 중심의 임업생산시스템, 유산적 가치로 인정한 첫 사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경상북도 울진에 있는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12월 28일자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7호´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 울진 금강송숲 군락지
▲ 울진 십이령 내성비 앞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은 울진금강송 숲 군락지와 함께 산지농업문화유산이 임업유산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이는 농업생산시스템 위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이 지정됐던 기존 사례와는 달리 산림을 중심으로 한 임업생산시스템을 유산적 가치로 인정한 첫 사례여서 그 의미가 크다.
앞으로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에는 3년간 국가예산 15억 원이 투입되어 경관보전과 다양한 관광상품·프로그램 개발 등이 이뤄진다.
울진금강송 숲은 울진 금강송면 소광리 일대에 군락을 이루며 뛰어난 산림·생태·문화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 숙종 6년(1680) 왕실 황장봉산으로 지정된 이래 1959년 국내 유일의 육종림으로 지정됐으며, 1985년 천연보호림에서 2001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국가적으로 보호되고 있다.
지난 2001년 경복궁 복원 시 이곳에서 140 그루의 문화재 복원용 금강소나무가 공급된 바 있다.
특히, 이곳은 화전민 후예인 마을 주민들이 과거부터 내려오는 전통지식과 자급자족 산지농업시스템을 활용해 금강송과 함께 삶을 함께하고있다.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울진군 북면·금강송면 일원 금강송 숲길에는 옛 보부상들이 다니던 십이령 옛길과 문화적 흔적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박종호 산림이용국장은 “울진금강송 산지농업시스템이 국가농업유산으로 지정됨에 따라 지역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임업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완·재정리해 FAO(유엔식량농업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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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목진료는 `나무의사´에게 맡기세요”
“이제 수목진료는 `나무의사´에게 맡기세요”
`산림보호법´ 개정안 공포... 제도 신설로 전문화된 녹지 관리 기대
생활권 녹지에 대한 국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화 된 수목진료를 위한 `나무의사<수목진료(예방·진단·처방·치료)를 담당하는 사람>제도´가 신설된다. 이에 따라 생활권 수목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올바르게 진단·처방·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
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산림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됐다고 이날 밝혔다.
개정안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이 대표 발의했다.
김 의원은 “폭염 등 이상고온과 미세먼지의 잦은 발생으로 건강한 생활권 녹지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양성될 나무의사들이 국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동안은 아파트단지, 학교 등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권역 수목관리를 비전문가인 실내소독업체 등에서 주로 맡아하다 보니 농약의 부절적한 사용으로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제도 도입으로 정확한 진단에 따른 안전한 수목진료가 가능해져 국민 불안감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나무병원 설립 등으로 청년 중심의 신규일자리가 4,000여 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포된 `산림보호법´ 개정안은 1년 6개월 뒤 시행된다. 앞으로 나무의사 자격 취득을 위해서는 산림청 지정 양성기관에서 일정기간 교육을 이수한 뒤 국가자격 시험을 통과하면 된다. 단, 수목치료기술자는 양성기관 교육이수 시 그 자격이 부여된다.
아울러, 관련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나무의사 등의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무병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선발된 나무의사가 기후변화로 다양해진 수목 피해에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하위법령 마련 등 나무의사 양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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