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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비상시기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교육부 산하 기관장들 도마 위에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12·3 비상계엄으로 국가적 혼란이 이어지던 시기에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잇따라 해외출장을 다녀온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드러나 ‘외유성 출장’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국회 교육위원회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일 국정감사에서 “비상계엄으로 국민들이 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칠 때 공공기관장들이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녀왔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백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지난해 12월 16일 취임 이후 불과 3개월 만인 올해 3월 5박 7일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방문했다. 출장 목적은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 및 유보통합 우수사례 조사’였으나, 실제 일정은 뉴질랜드 교육부 방문 등 일부 공적 행사 외에 호주에서는 보육교사 1명을 2시간 만난 뒤 하루 일정이 공백으로 드러나 사실상 취임 축하 성격의 외유성 출장이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다른 공공기관장들의 해외출장도 6월 조기대선을 앞둔 5월에 집중됐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송하중 이사장은 미국에서 열린 투자자 자문회의 총회에 참석했고, 한국장학재단 배병일 이사장은 일본의 상환지원 제도를 점검한다며 일본을 다녀왔다. 한국고전번역원 김언종 원장도 중국 대학과 학술교류 협약을 맺기 위해 방문했으며, 한국연구재단 홍원화 이사장은 국제행사 참석을 이유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장을 다녀왔다.한국교직원공제회 정갑윤 이사장 역시 2월 ‘더케이호텔 부지 재개발 사업 관련 해외 사례 벤치마킹’을 명목으로 싱가포르, 네덜란드, 영국을 6박 9일 일정으로 연이어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백 의원은 “국내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사업 명분으로 추진된 출장들이 실제 성과보다는 형식에 그쳤다”고 지적했다.특히 뉴라이트 성향 인사들의 잦은 출장도 도마에 올랐다. 동북아역사재단 박지향 이사장은 4월 영국, 5월 일본, 6월 중국 등 세 차례 해외를 다녀왔다. 한국학중앙연구원 김낙년 원장도 6월 조기대선 직후 영국과 헝가리를 연달아 방문했는데, 보고서에는 ‘명찰 글씨 크기 개선’과 같은 사소한 성과를 강조한 것으로 나타나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백승아 의원은 “시민들이 불법 계엄과 내란을 극복하기 위해 광장에서 민주주의를 외칠 때, 공공기관장들이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닌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뉴라이트 출신을 비롯해 윤석열 정부의 부적격 기관장은 즉각 자진 사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민적 불안 속에서도 공적 책무보다는 개인적 치적이나 외유성 성격이 짙은 해외출장이 이어진 것은 공공기관장에 대한 불신을 키울 수밖에 없다. 향후 기관장 임명 과정에서 도덕성과 공적 책임을 우선 검증하고, 해외출장의 투명성과 성과 관리 제도를 강화하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커지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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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최근 3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액 585억 원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3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6)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이 585억 원, 피해 건수가 3,008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피해액은 2023년 119억 원에서 2024년 27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고, 올해는 상반기(6월 기준)에만 196억 원을 기록해 이미 2023년 전체 피해액을 넘어섰다. 피해 건수도 2023년 980건, 2024년 1,135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 893건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연말까지 전년도 건수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금고별 피해 현황을 보면, 피해 금액은 부산 전포1동점이 약 15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동대문동부점(12억 원), 광주·전남 중흥점(10억 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피해 건수는 대전·세종·충남지부 탄동점(36건), 유성점(31건), 서울 동대문동부점(29건) 순으로 집계됐다.박정현 의원은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 규모가 매년 수천억 원에 이르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피해자 연령층이 20대 청년층과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서민금융을 뒷받침하는 새마을금고와 같은 상호금융기관이 앞장서서 금융사기 차단 시스템을 강화하고, 금융당국 역시 책임 있는 예방·감독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새마을금고는 읍·면 단위 지점이 많아 농촌·지방 거주 고령층의 이용률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이에 비해 보이스피싱 대응 시스템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전문가들은 “금융기관의 보안 강화와 더불어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예방교육 확대, 피해자 신속구제 제도 개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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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해외 특허소송 558건…美·NPE 집중, 소부장 기업 직격탄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최근 6년간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당한 특허침해 소송이 총 558건에 달했으며, 이 중 절반 가까이가 미국 내 NPE(비생산 특허관리기업)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분야가 집중적으로 소송 대상이 되고 있어, 국회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재관 의원(충남 천안을·더불어민주당)은 특허청이 제출한 ‘국가별 국내 기업 특허침해 소송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6년간(2020년~2025년 7월) 해외 특허침해 소송 건수가 558건에 이른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453건(81.8%)은 대기업을 대상으로 제기됐다. 특히 상위 10개 기업의 소송 건수는 총 478건으로, 삼성그룹이 322건, LG그룹이 100건, 현대자동차그룹이 25건을 차지했다. 상위 3대 그룹만으로 전체의 94%를 차지해 소송 편중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반면 나머지 4~10위 기업은 각각 3~9건에 불과했다.국가별로는 미국이 압도적이었다. 전체 558건 중 미국 내 피소 건수는 507건으로, 유럽 46건, 일본 3건, 중국 2건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이 가운데 상당수는 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NPE가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기업별로 보면, 삼성은 지난 6년간 NPE 소송만 244건을 당했다. 연도별로는 2020년 34건, 2021년 49건, 2022년 42건, 2023년 39건, 2024년 57건, 올해 7월까지 23건으로 집계돼 매년 꾸준히 이어졌다. LG는 전체 100건 중 88건, 현대차는 25건 중 23건이 NPE 소송이었다.업종별로는 소부장 분야가 집중 표적이 됐다. 최근 6년간 소부장 관련 소송은 319건으로, 이 중 153건(48%)은 NPE가 제기했다. 주요 기업별로는 삼성 193건, LG 46건, 현대차 10건 등이었다. 이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소부장 산업이 해외 소송 리스크에 특히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또한 특허침해 소송은 실제 침해 여부를 본격적으로 다투기보다는 기업에 압박을 가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본안 판결까지 평균 1년 9개월이 소요되는 반면, 소 취하는 평균 7.5개월에 불과했다. 실제 소부장 분야에서 NPE가 제기한 132건 중 74건이 소 취하로 끝났고, 본안 판결은 단 3건뿐이었다. 제조업체가 제기한 140건 중에서도 91건이 소 취하, 13건만 본안 판결로 이어졌다.이재관 의원은 “NPE가 대기업뿐 아니라 방어력이 취약한 중소·중견기업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 예산 확대와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 무분별한 해외 소송으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해외 특허소송이 대기업을 넘어 소부장 기업과 중소기업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 국회와 정부 차원의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 특히 미국 내 NPE의 무분별한 소송 남발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 방어체계와 법률 지원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국내 제조업 경쟁력은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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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학생 160명에 장학금 1억6천만 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은 9월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2025년 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과 예체능 특기생 160명에게 총 1억6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9월 30일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을 개최하고 울산 지역 학생 1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규모는 총 1억6천만 원으로, 장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지급됐다.‘신격호 롯데 울산 장학금’은 롯데그룹 창업주이자 울산 출신인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뜻을 기려 2008년부터 진행돼 온 지역 장학사업이다.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고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취지로 시작돼, 올해까지 누적 수혜자는 약 3,800명, 지원액은 25억 원에 달한다.이번 장학금은 울주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울주군 중고교 장학금’과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초·중·고등학생을 지원하는 ‘울산 예체능 장학금’으로 나뉘어 지급됐다. 올해는 울주군 학생 100명(중학생 56명, 고등학생 44명)과 체육·미술·음악 분야에서 성과를 낸 예체능 장학생 60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0명, 고등학생 20명)이 선발됐다.장혜선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장학금은 저희 외할아버지 故 신격호 명예회장님의 고향인 울산에서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것”이라며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으셨던 할아버지의 정신을 장학생 여러분이 함께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울산은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인재를 배출해온 도시”라며 “장학생 여러분이 울산의 정기를 이어받아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롯데삼동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울산교육청과 협력해 지역 학생들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인재들이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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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학교 절반 반경 1km 내 성범죄자 거주 충격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전국 어린이집과 초·중·고등학교 절반 가까이가 반경 1㎞ 이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어린이집은 10곳 중 6곳, 서울은 유치원·어린이집 80% 이상이 성범죄자 거주지 반경에 포함돼 학부모 불안이 여전하다.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은 ‘학교 반경 1㎞ 이내 신상정보공개 성범죄자 거주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집 2만 6153곳 중 1만 5380곳(58.8%) 인근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고등학교 2386곳 중 1225곳(51.3%), 유치원 7688곳 중 3843곳(50.0%), 중학교 3299곳 중 1553곳(47.1%), 초등학교 6313곳 중 2819곳(44.7%)에서도 성범죄자가 반경 1㎞ 이내에 사는 것으로 확인됐다.전체 수치는 지난해보다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절반을 넘어선다. 지난해에는 전체 학교 4만 7061곳 중 2만 5873곳(55.0%)에서 성범죄자가 인근에 거주했으며, 올해는 4만 5839곳 중 2만 4829곳(54.1%)으로 소폭 감소하는 데 그쳤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지난해 1만 6280곳(59.3%)에서 성범죄자가 주변에 거주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는 절대 수가 줄었지만 비율은 여전히 58.8%로 높게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심각했다. 서울의 어린이집은 80.5%, 유치원은 80.4%가 성범죄자 거주 반경에 포함됐다. 초등학교(79.1%), 중학교(76.9%), 고등학교(75.3%)도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돌았다. 이어 인천과 광주, 부산 등 대도시권이 뒤를 이었다. 어린이집은 광주(73.3%)·인천(70.3%), 유치원은 인천(72.8%)·광주(71.9%), 초등학교는 광주(71.6%)·부산(68.3%), 중학교는 광주(71.7%)·인천(69.7%), 고등학교는 부산(67.6%)·인천(66.1%) 순으로 높았다.학교별로 반경 1㎞ 내 성범죄자 최다 거주 인원수는 어린이집 22명,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 19명, 중학교 20명, 고등학교 18명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수치는 성범죄자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비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백승아 의원은 “성범죄자가 출소 이후 학교 주변에서 거주하는 현상이 이어지면서 학부모와 교직원, 학생들의 불안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며 “교육부, 시도교육청, 경찰청 등 관계 기관이 경각심을 갖고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안전망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학교 주변 성범죄자 거주 문제는 단순한 통계 수치가 아니라 학생 안전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회 문제다. 학부모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법적·제도적 보완과 함께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하는 실질적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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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대구 초등학교에 1억 원 도서 기증
[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4일 대구시교육청에서 ‘북드림(Book Dream) 도서 기증식’을 열고, 대구 지역 초등학교 57개교에 총 1억 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하며 아동·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에 나섰다.롯데장학재단은 올해 도서관 이용률이 높고 문화적 지원이 필요한 대구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200만 원 규모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이 다양한 책을 접하고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신격호 롯데 북드림(Book Dream) 도서지원 사업’은 재단이 2000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국 초·중·고교의 도서 보급률을 높여 학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강원, 경기, 경남, 울산, 전남, 전북, 광주, 제주 등 전국 982개 학교에 누적 약 29억 원 규모의 실물 도서를 기증했다.특히 2010년대 이후에는 지방 중소도시와 도서관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며 독서 접근성을 넓히는 데 앞장섰다. 지난 2022년에는 전북·전남 지역 45개 학교에 8천만 원 규모의 도서를 제공했고, 2023년에는 제주 지역 30개 학교에 6천만 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하는 등 지역별 맞춤형 지원도 이어왔다.장혜선 이사장은 “기술이 발달하면서 학생들이 스마트폰으로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지만, 책을 읽고 사고하는 경험은 오히려 더 중요해졌다”며 “책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판단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북드림 사업은 학생들이 책을 접하고 스스로 사고력을 키워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장 이사장은 또한 “재단은 단순히 책을 지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한 도서가 아이들의 생각 나눔과 표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롯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북드림 도서지원 사업과 함께 ‘샤롯데 독서미술대전’을 비롯한 독서·문학 관련 활동을 확대해 아동·청소년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창의적 성장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독서미술대전은 전국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음 달 29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다.롯데장학재단의 지난 20여 년간 여정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에 ‘책이라는 씨앗’을 심어온 기록이다. 전국 1천여 개 학교에 전해진 29억 원 규모의 도서들은 각 교실에서 작은 불빛이 되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밝혀왔다. 지역의 한계를 넘어 모두에게 공평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려는 재단의 노력은 우리 사회가 함께 나눠야 할 가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 또한 학생들의 마음속에 평생 간직될 ‘첫 책의 기억’으로 남아, 미래를 이끄는 등불이 될 것이다. 책을 통해 아이들의 내일을 밝히는 재단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창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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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격오지 군인 자녀에 1억 2천만 원 온라인 교육 지원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롯데장학재단이 국방부와 협력해 23일 ‘신격호 롯데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전달식’을 열고, 격오지 근무 직업군인 자녀 50명에게 약 1억 2천만 원 규모의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6개월간 지원한다고 밝혔다.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23일 서울 소공동 재단 회의실에서 ‘신격호 롯데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직업군인의 고등학생 자녀들에게 온라인 과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규모는 약 1억 2천만 원에 달한다.이번 사업은 국방부와 협력해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직업군인 자녀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읍·면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중 선발된 50명에게 이번달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1:1 비대면 과외 플랫폼 ‘아이비에듀’의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 학생들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제2외국어, 논술 등 전 과목 가운데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주 2회 전문 강사의 온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일부 신청 학생에게는 학습에 필요한 노트북과 펜마우스도 함께 지원해 실질적 학습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과외 플랫폼 ‘아이비에듀’는 전문 강사진과 정밀 학습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성적 향상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실제로 아이비에듀가 중·하위권 고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강생들의 성적이 평균 2.5등급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전달식에는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과 김은성 국방부 보건복지관, 정윤우 아이비에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교육 지원의 의의와 기대효과를 공유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군인의 자녀들이 교육 인프라나 사교육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이들이 미래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롯데장학재단은 이미 지난 3월부터 ‘신격호 롯데 소외계층 온라인과외 지원 사업’을 통해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인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1:1 맞춤형 온라인 과외를 제공하는 등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격오지 군자녀 교육지원 사업’은 단순한 장학 지원을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인 가족의 교육 기회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롯데장학재단이 지속적으로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노력이 군 가족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의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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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삼동복지재단, 울산 대암부대에 500만 원 상당 식자재 전달
[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롯데삼동복지재단(이사장 장혜선)은 9월 17일 울산 울주군 대암부대에서 ‘2025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고, 추석을 맞아 장병과 간부 120명에게 500만 원 상당의 소고기·돼지고기 등 식자재를 전달했다.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10년부터 16년간 울산 울주군 향토 방위 군부대를 대상으로 추석과 설날마다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향토부대 지원사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추석에도 어김없이 대암부대 장병과 간부들에게 식자재를 지원하며, 지금까지 누적 지원 규모는 약 1억 3천만 원에 달한다.재단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에도 국토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신격호 명예회장의 고향사랑 정신을 이어 울산 지역 발전과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롯데삼동복지재단은 2009년 故 신격호 명예회장이 고향 울산 지역의 소외계층과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현재까지 경로잔치 후원,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지급, 김장김치 나눔 등 다양한 장학·복지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롯데삼동복지재단의 이번 지원은 단순한 명절 나눔을 넘어, 고향을 지키는 군 장병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의미를 담고 있다. 재단이 이어가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은 울산의 공동체 정신을 강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모범으로 자리 잡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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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여름철 어르신 급식시설 식품안전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7월 21일 경기도 화성시 상리요양원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따른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르신 급식시설의 위생·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로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요양시설 등 취약계층 대상 급식시설의 안전한 운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오유경 처장은 상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제공되는 식사의 식재료 보관온도, 소비기한 관리, 식기류 소독 등 위생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또한,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양관리 개선과 급식 종사자 대상 식품안전 교육 현황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했다.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노인·장애인 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현재 전국 120개 센터가 설치되어 있으며 3,428개 시설에 대해 영양·위생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7만5천 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오유경 처장은 “여름철 폭염과 폭우로 급식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며 “조리 종사자들은 식재료와 기구의 위생관리, 보관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영양이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급식관리지원센터는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각지대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2026년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에 센터를 확대 설치해 보다 많은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현장에 동행한 상리요양원 관계자는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세심한 현장지도로 조리실 위생수준이 현저히 향상됐고, 어르신들에게 더욱 건강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누구나 안전하고 영양적인 급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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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아욱'서 잔류농약 기준 초과 검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베트남산 '냉동 아욱'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잔류농약이 검출돼 판매 중단과 회수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잔류농약은 뷰프로페진으로, 이는 병해충 방제에 사용하는 살충제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평택시에 소재한 '(주)케이원무역'이 수입한 것으로, 포장일자는 2025년 1월 2일이다.이번 회수 조치의 대상이 된 '냉동 아욱' 제품은 총 88,000 kg의 수입량을 기록했으며, 1 kg 단위로 포장되어 있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한 수거·검사 결과, 잔류농약 뷰프로페진이 기준치 0.01 mg/kg을 크게 초과한 0.05 mg/kg이 검출됐다.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섭취를 즉시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이와 함께 수입업체에 대해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했다. 식약처는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식품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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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고 수입 ‘송로버섯’ 회수 조치…소비자 주의 필요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수입업체 엔유피(NUP)가 식약처에 신고하지 않고 중국산 송로버섯을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식약처가 불법적인 수입품의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고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회수 대상은 엔유피가 판매한 중국산 송로버섯으로, 2025년 2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5kg이 반입된 것으로 확인됐다.식약처는 이번 조치를 통해 불법 수입식품의 유통을 엄격히 관리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식품 구매 시 반드시 수입 신고가 완료된 제품인지 확인하고, 의심스러운 제품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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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 최기용 박사, OECD/NEA 원자력시설안전위원회 의장으로 선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최기용 박사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산하 원자력기구(NEA)에서 프랑스에서 개최된 '제77차 원자력시설안전위원회(CSNI)'의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CSNI 의장직을 맡게 된 사례로, 최 박사는 앞으로 3년간 이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CSNI는 원자력 시설의 안전성 평가와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NEA 산하의 기술위원회로, 회원국 간 정보 교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 원자력 안전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 대응 전략의 일환으로 소형모듈형원전(SMR)의 안전성 확보 연구와 정책 논의에 주력하고 있다. 위원회는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7개국으로 구성된 의장단 체계를 운영 중이며, 최 박사는 2023년 6월부터 의장단에 합류해 이번에 의장으로 선출됐다.이번 의장 선출은 한국의 원자력 분야 국제적 위상이 높아졌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이전에는 주로 미국과 프랑스 출신의 인사들이 의장직을 맡아왔다. 최기용 박사는 30년 이상의 연구경력을 가진 원자력 안전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다양한 연구 및 국제 공동 프로젝트를 이끌어왔다.최 박사는 2014년 OECD 국제공동연구인 'OECD-ATLAS 국제공동연구'를 주관했으며, CSNI 산하의 사고해석 및 관리 활동그룹(WGAMA)에서 의장단으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2023년 5월에는 우리나라와 OECD/NEA가 공동 주관한 '원자력 안전 혁파기술 국제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최기용 박사는 이번 의장 선출을 "원자력 안전연구에 대한 우리의 기술력과 국제적 신뢰의 결과"라고 평가하며, 앞으로 국제공동연구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출로 한국은 차세대 원자로의 안전성 연구에서 국제적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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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전세 안전 지킴이 '안심전세 꼼꼼이' 발대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국토교통부 진현환 제1차관이 5월 16일 '안심전세 꼼꼼이'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 서포터즈 33명을 위촉하고 그들의 활동을 격려했다.'안심전세 꼼꼼이'는 전세사기 예방을 목적으로 한 청년 서포터즈로, 이날 행사에는 인플루언서 허성범이 홍보대사로 함께 자리했다.이 청년 서포터즈들은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 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안전한 전세계약 방법을 전파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년의 눈높이에 맞춘 전세사기 예방 정책을 공모하고, 제도 개선에도 참여한다.진현환 차관은 축사에서 "전세사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년들이 전세 계약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정보와 판단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안심전세 꼼꼼이'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이들의 활동이 또래 청년들에게 전세계약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고, 사회 전반에 건전한 전세 문화를 형성할 것"이라며, "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소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안심전세 꼼꼼이'는 청년들이 안전한 전세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전세사기 예방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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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25년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교육 다양성 및 전문성 강화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기기 품질책임자의 기초·전문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교육을 올해 3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를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교육실시기관으로 지정하여 집합교육(21회), 실시간 온라인 교육(22회)과 더불어 수강생들의 학습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VOD 상시 교육을 확대(7개 → 16개)하여 맞춤형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또한, 교육은 품질책임자의 경력 등 수준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기초과정과 전문과정으로 운영되며, 특히 올해 전문과정에는 ‘융합형 교육과정’을 신설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했다.융합형 교육과정은 제조·품질 관리의 개별 기준들이 유기적으로 작용하는 원리를 하나의 과정을 통해 이해하고 실습함으로써 품질책임자의 품질관리시스템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참고로, 의료기기 품질책임자는 2개 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매년 8시간 이상(신규자는 근무 시작일로부터 6개월 내)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며, 의무 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기기 품질책임자의 전문성과 제품 안전관리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교육을 내실 있게 진행해 국민이 안심하고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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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 초광역 교통망 구축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오는 14일 오후 한국철도공사에서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6~’30)’ 수립을 위한 대전광역시, 세종시, 충청남도 공주시·논산시·계룡시·금산군 및 충청북도 청주시·보은군·옥천군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광역생활권 형성을 위한 교통연계 강화, 대전~세종 간 통행 수요 대응 등 지역 현안과 광역교통시설 추진 현황 점검 및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 반영 사업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희업 대광위원장을 비롯해, 유득원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정주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등 지자체 관계자와 한국교통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충남연구원, 충북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대전광역시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충청권 광역철도(1단계)를 비롯해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었던 기존 사업 9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1건의 환승센터 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충청남도는 세종~공주 광역 BRT 등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었던 기존 사업 3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2건의 광역철도, 1건의 광역도로, 1건의 광역 BRT 등 총 4건의 신규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충청북도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 등 제4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되었던 기존 사업 5건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1건의 광역도로, 2건의 환승센터 등 총 3건의 신규사업을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연구원은 대전권 신규 건의사업 8건에 대한 검토 결과를 보고하고, 사업별 경제성 분석(B/C), 자체 신규 사업 발굴, 지자체 협의, 공청회 개최 등 앞으로의 일정에 대해 설명한다. 간담회를 주재할 강희업 대광위원장은 “대전‧세종‧충청 지역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위치한 교통・행정의 핵심축이자,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실현할 전략적 거점”이라며, “특히, 지난해 말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하는 등 지자체 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광역교통망 구축을 통해 충청권의 통합적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한편, 대광위는 오는 6월 수도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말까지 제5차 광역교통시행계획(’26~’30)을 확정‧고시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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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신 풍부한 산마늘…산림청 4월 임산물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이나물(산마늘)이 2025년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됐다.세종시 산림청은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마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산마늘은 일반적으로 명이나물로 알려진 임산물로, 특유의 향과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항균·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특히 산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항균 작용과 함께 세포 보호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네랄과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다.재배 특성상 수확량이 제한적인 점도 특징이다. 한 포기에서 잎이 2~3장만 자라며, 생육을 위해 최소 1장의 잎을 남겨야 해 실제 수확은 1~2장 수준에 그친다.또한 산마늘은 재배 기간이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어 장기 재배가 가능한 임산물로 분류된다.최근에는 장아찌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무침, 쌈 채소, 페스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면서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다.산림청 관계자는 산마늘이 건강 기능성과 식재료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임산물이라고 설명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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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형산불, 기후변화와 밀접...2월 26일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일대 대형산불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산림청과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사례를 분석한 결과, 이번 산불이 특정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지난달 26일 일본 혼슈 북동부 이와테현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산림 2,900ha가 소실됐으며, 100여 채의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다. 이번 산불은 최근 30년간 일본에서 발생한 산불 중 피해 규모가 가장 컸으며, 1992년 홋카이도 구시로시에서 발생한 산불(1,030ha)의 피해 규모를 넘어섰다.국립산림과학원은 일본 대형산불의 근본적인 원인이 기후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전 세계적으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면서 대기 순환에 영향을 주고,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발생해 산불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실제로 이와테현의 2월 강수량은 2.5mm로 평년(41.0mm) 대비 6%에 불과했으며, 특히 2월 18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위험이 더욱 고조됐다. 평균 상대습도 역시 52%(2.26)로 평년 대비 10%p 낮았다.1979년부터 2022년까지 약 43년간 일본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온도, 상대습도, 풍속 등의 기상 자료를 분석한 결과, 더운 날씨와 건조한 기상 조건이 산불 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과거보다 덥고 습윤한 기후에서 덥고 건조한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인 경향과 일치한다.2013년 이후 일본에서는 연평균 735ha의 산불 피해 면적이 발생했으나, 이번 이와테현 산불은 2,900ha로 10년 평균 대비 3배에 달했다. 이는 올해 1월 미국 로스엔젤레스(LA) 산불사례와 마찬가지로 전 세계적으로 산불 규모가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또한, 산불 발생 시 순간 최대 풍속이 18m/s에 달하고, 변화무쌍한 풍향과 복잡한 지형으로 인해 진화 인력과 장비의 현장 접근이 제한되는 점도 대형산불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기후변화로 인한 장기적인 영향과 단기적인 기상 조건, 진화 여건 등 여러 요인이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산불의 규모와 강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실제로 파리 기후변화 협약 시나리오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온이 2.0℃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와 일본을 포함한 여러 지역의 산불 발생 위험도가 최대 13.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대형산불에 대비하기 위해 첨단과학기술을 적용한 산불상황관제시스템과 위험예보 및 확산예측 시스템 등을 활용해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올해 기존 산불진화차량 대비 담수용량 및 방수량이 4배에 많은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32대를 확충할 계획이다.또한 지난 1월 31일 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을 통합관리하는 ‘산림재난방지법’을 제정․공포해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오정학 국립산림과학원 산불연구과장은 “인공지능 기반의 중장기 산불 발생 위험 예보시스템을 구축해,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산불에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 위험도가 높은 지역으로 진화헬기를 재배치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활동을 더욱 강화해 대형산불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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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충북해양교육원 선수촌 사용 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보령시에 위치한 충북해양교육원을 선수촌으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비치발리볼 경기를 위한 선수촌으로서 충북해양교육원을 공식 지정하는 것으로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중요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조직위 이창섭 부위원장은 협약 체결식에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공동 개최되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150여 개국에서 1만 명 이상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 대회로, 560만 충청인의 지지와 염원이 담긴 국가적 행사"라고 강조하고, "세종시에 조성될 제1선수촌에 이어 충북해양교육원을 제2선수촌으로 확보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특히 이번 결정으로 대회 운영을 위한 선수촌 확보가 마무리되었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 전망이 더욱 밝아졌다"고 덧붙였다.또한, 이 부위원장은 "충북해양교육원의 선수촌 지원 결정은 대회 준비에 있어 큰 진전을 의미하며, 선수촌은 대회의 중심과도 같은 곳"이라며, "다양한 나라에서 온 젊은 선수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스포츠 정신을 통해 하나 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충북해양교육원이 위치한 보령 지역에서는 대회 기간 동안 보령머드축제 등 다양한 지역문화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어서, 조직위는 이와 연계한 맞춤형 축제 환경을 조성해 선수촌 활용을 극대화하고,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끝으로, 이 부위원장은 "오늘 협약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이 되길 희망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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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충청 세계 U대회’마스코트 개발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16일 오후 조직위원회 6층 대회의실에서 대회 마스코트 개발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금번 보고회에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체육부서 관계자와 조직위 전문위원회 위원, 외부 디자인 전문가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마스코트 개발 용역사의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응답과 토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조직위 관계자에 따르면 보고회 참석자들은 금번 개발 예정인 마스코트가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뿐만 아니라 대회 이후에도 충청권에서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징물이어야 한다는 것에 인식을 공유하였으며 충청지역 4개 시도와 대한민국을 모두 대표하는 작품을 기대한다는 데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조직위 지용환 사업본부장은 “마스코트는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얼굴” 이라며 “보다 많은 고민과 연구, 개발 용역사와의 소통과 전문가들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금년 하반기까지 최고의 마스코트를 개발토록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한편, 조직위는 금년 상반기에 대회 엠블럼을 개발하여 3월에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금년 내에 상징물 개발을 모두 완료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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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고바야시 제약 ‘붉은 누룩’ 건강식품 해외직구 국내 반입차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관세청은 일본 고바야시 제약이 제조·판매한 붉은 누룩(홍국) 건강식품 관련 환자가 발생했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에 따라 해당 직접구매 해외식품이 국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한다고 밝혔다.반입차단 대상은 일본 오사카시(大阪市)에서 회수명령한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5개 제품으로, 반입차단 대상 제품들은 수입 통관과정에서 선별‧검사를 통해 폐기되거나 반송되는 등 국내 반입이 제한된다. 아울러 식약처와 관세청은 3월 29일 현재 기준 위 5개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되지 않았으며, 국내 플랫폼사와 협업하여 현재 직접구매 해외식품이 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하였고,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하도록 플랫폼사에 재차 당부했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식약처와 관세청은 위해한 직접구매 해외식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소비자들은 직접구매 해외식품 구매 전 안전정보를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고바야시 제약의 건강식품 등을 해외직접구매하여 피해가 발생한 경우 ‘식품안전나라 >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 국제거래 상담(한국소비자원 운영)’에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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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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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