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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PLS 조기정착 홍보 앞장
대덕구,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PLS 조기정착 홍보 앞장
2019년 1월 PLS 전면 시행으로 `농약 사용기준 강화´ 대비 찾아가는 홍보
대전 대덕구(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가 농약 사용기준을 대폭 강화해 2019년 1월부터 모든 농산물에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이하 PLS)´도의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 `농약 사용기준 강화´ 찾아가는 홍보장면(사진제공-대덕구청)
11일 구에 따르면 농약의 잔류허용기준을 제한하는 PLS 홍보를 위해 지난해에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했고, 올해에는 회덕동, 신탄진동에 PLS 홍보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농협, 농약 판매소 및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 포스터와 스티커를 배부했고, 구정소식지 게재, 각 동별 밴드 및 LED를 활용 등 농업인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홍보에 주력해 오고 있다.
임찬수 대덕구청장 권한대행은 “삶의 질 향상으로 소비자의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PLS의 핵심인 올바른 농약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로 제도 시행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Positive List System)´는 국내 또는 수입식품에 사용되는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해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일률기준 0.01ppm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잔류허용기준이 초과된 농산물은 판매가 금지돼 소비자는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받게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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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제10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초·중등부 박신양, 고등·일반부 신정음`최우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제10회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6월 11일 식약처(충북 청주시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최우수작품 황금중 2학년 박신양의 수상작(출처-식약처)
어린이 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은 2009년 이후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 시상은 초‧중등부와 고등‧일반부에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고, 공모전에 가장 많이 참여한 1개 학교에게 최다참가상을 수여한다.
▲ 제10회 어린이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초.중등 부분(출처-식약처)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중등부 박신양(대구 황금중 2학년), 고등·일반부 신정음이며, 최다참가상은 대구남산초등학교이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4월에 응모를 통해서 `나트륨‧당류 줄이기, 고열량‧저영양식품 섭취줄이기´ 등 주제로 1,320점의 다양한 작품이 접수되었다.
수상작은 창의성, 주제 적합성, 확산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국민 참여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수상작에 대해서는 식약처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초·중등 부문 :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30만원), 장려상(3명, 20만원), 최다참가상 (1개교, 100만원), 고등·일반 부문 : 최우수상(1명, 100만원), 우수상(2명, 30만원), 장려상(3명, 20만원)]
▲ 제10회 어린이식생활안전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고등.일반 부문(출처-식약처
또한, 수상작들은 시상식장에서 전시회를 가진 이후에 지역축제‧행사 및 홍보관‧체험관 등을 통해 전국 순회 전시하고, 급식소‧보건소 등에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kr) 및 나트륨·당류 줄이기 페이스북(www.facebook.com/mfdsna) 등에 게재하여 활용을 장려할 계획이며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식생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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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3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장학금 140만 원 전달
월평3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장학금 140만 원 전달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정인화)는 11일 서대전고등학교를 방문해 사랑의 장학금 14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장학금 기탁식 장면(사진제공-대전서구청)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월평3동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쑥개떡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이다.
정인화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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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청년 대상 사회적 주택 운영기관 모집 한다!
대학생․청년 대상 사회적 주택 운영기관 모집 한다!
-대학생․청년 대상으로 서울․경기에 101호 규모,-운영기관 선정을 거쳐 10월 입주 예정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 주택 공급을 위한 운영 희망기관 신청이 다음 달 13일까지 진행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사회적 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임대주택 운영을 위탁하여 대학생․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사회적 주택´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주택 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한 후 사회적 기업․비영리법인․협동조합 등 사회적 주택 운영 기관에 임대하면, 운영 기관이 대학생과 청년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2016년「공공주택 업무처리지침」개정을 통해 `사회적 주택´ 시범사업을 실시한 바 있으며 서울․경기․부산에서 총 282호를 공급하고 있다.
사회적 주택의 입주자는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세~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입주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 기준, 청년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퍼센트 이하(약 35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 대학생과 청년은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재계약, 보유 자산 기준 등은 행복주택의 대학생 및 청년 기준을 준용한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기관선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비영리법인, 공익법인, 협동조합 및 사회적 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대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 주택 운영 기관을 선정하며, 운영 기관은 최소한의 운영경비 등을 감안하여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입주자에게 공급하고 운영하게 된다.
사회적 주택은 사회적 경제주체가 직접 매입임대주택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존 임대주택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청년층에 적합한 프로그램(선후배 간 취업 멘토・멘티, 창업 지원, 입주자 간 친목 도모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사회적 주택 운영 기관이 주거 공동체 구성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청년층의 안정적인 거주와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2018년도 사회적 주택 사업을 통해서 서울․경기에 101호를 공급하게 되며, 대상 주택 열람(6.25.~30.), 운영기관 신청접수(7.2.~13.)를 거쳐 7월 중 운영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운영기관 선정 후 8월 입주자 모집을 별도로 공지하여 10월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사회적 주택의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소정의 서류를 작성하여 운영 기관의 선정․평가 및 관리 등에 관한 업무를 위임받은 주거복지재단(분당구 구미동 한국토지주택공사 별관 소재)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공고 등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 포털(www.myhome.go.kr), 한국토지주택공사 누리집(www.lh.or.kr), 주거복지재단 누리집(www.h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사회적 주택을 통해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임대주택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 사업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사회적 경제주체와 입주자인 청년 등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회적 주택´의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추가 공급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등 사회적 경제주체의 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 역량 강화를 통해, 장기적으로 공공성 있는 임대주택을 직접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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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사업 추진
서구,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사업 추진
대전 서구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공동주택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 RFID 종량기 설치 장면(사진제공-대전서구청)
서구에 따르면, 현재 대다수의 아파트에서 운용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배출량과 관계없이 세대별로 수수료를 균등부과해 형평성 문제, 공동부과에 따른 감량효과 미흡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반면 `RFID 종량기´는 배출 시마다 개인 전용 카드로 인식, 음식물쓰레기 배출 중량에 맞는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단점을 보완하고 원천적인 감량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서구는 지난 2015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내 공동주택 11곳에 83대의 RFID 종량기를 설치 운영 중이며, 종량기 설치 전과 비교해 40% 이상의 감량 효과를 보고 있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홈페이지에 사업 공고 후 오는 27일까지 신청받아 현장점검 등을 통해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8월까지 설치 완료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단점을 보완하고 주민의식 개선 유도로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기대한다”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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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행 이것만큼은 꼭 지켜야
여름철 산행 이것만큼은 꼭 지켜야
-산행시간 평소보다 여유롭게, 그늘을 이용한 충분한 휴식, 갈증과 무관한 수분섭취-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최근 한낮의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폭염특보가 잇따르고 있어 산행 등 야외활동 시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13~`17) 발표된 폭염특보는 총 652회로 연간 130회 정도의 폭염 특보가 발령되었고 해마다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는 지난 6월 2일 대구, 광주 등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 된 후 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최고기온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엽주의보를 발령하고 일 최고기온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경보를 발령한다.
계절이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고, 등산로에 수풀이 우거져 산행 시 온열질환 발생과 조난 등의 사고 위험이 높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 통계를 살펴보면 최근 5년간(`12~´16) 발생한 등산사고는 연평균 7,273건이며, 6월에는 608건 정도가 발생하였다.
등산사고는 실족과 추락이 33%(2,413건)로 가장 많았지만, 길을 잃고 헤매는 조난이 17%(1,211건), 개인질환에 의한 사고도 11%(836건)나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더운 여름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일정을 평소보다 여유롭게 잡고 한낮 더위에는 쉬어가는 것이 좋다. 특히, 다른 계절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 산행은 평소 보다 빨리 지치고, 몸에 무리를 줘 탈진 등의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 이 때, 강한 햇볕 아래서 땀을 많이 흘리고 근육을 심하게 움직이면 현기증(열피로)과 열경련이 발생하기 쉽다.
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되면 일사병과 열사병 등의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 질 수 있으니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가급적 피한다. 특히, 목이 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느끼면 이미 탈수가 시작된 것으로 바로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사진출처-보건복지부]
폭염에 무리한 야외활동으로 두통이나 어지러움, 구역질,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면 즉시 서늘한 곳으로 옮긴 후 몸을 조이는 옷 등은 느슨하게 풀어주고 병원에 가도록 한다. 또한, 여름철은 습한 날씨와 높은 온도로 음식이 쉽게 변질되기 쉬우니 도시락 등 음식물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한성원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은 “최근 폭염특보가 잇따르고 있어 산행 등 야외활동을 할 때, 한낮의 땡볕은 피하고 충분한 수분섭취로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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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건강식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미국산 건강식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검출
-건강식품 에너지킹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이 78 mg/kg 검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식품수입판매업체 ㈜ 데오베니아(서울시 동대문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건강기능식품 `에너지킹´(비타민C, 나이아신 보충용) 제품에서 발기부전치료제인 타다라필이 78 mg/kg 검출(기준: 불검출)되어 유통기한이 2019년 5월 31일인 제품에 한해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전체 수입량은 22(kg)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내손안(安) 식품안전정보´ 앱을 이용하여 전국 어디서나 신고 가능하다고 밝히며 소비자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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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소비자들 잔류농약에 너무 과민하다
우리나라 소비자들 잔류농약에 너무 과민하다
-PLS제도와 농산물 안전성에 대한 소고(小考)
우리나라사람들이 농산물을 구입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잔류농약 등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음으로 신선도, 맛, 가격순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박봉인 품질관리과장이 소비자단체 소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농식품 안전관리 체계와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 교육을 실시하면서 “농산물을 구입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무엇인가.”를 질문 (1. 가격, 2. 잔류농약 등 안전성, 3. 농산물의 외관상태 및 신선도 등)으로 제시하였고 그 결과 약 50%는 잔류농약 등 안전성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품의 위해 요인 국민 설문조사(`12.10. 리서치엔리서치)에서도 소비자가 농축산물 구매 시 우려 요인 질문에 잔류농약(58.1%), 중금속(22.5%), 미생물(9.5%), 기생충(4.6%), 이물질(4.5%), 기타(0.8%)로 나타나 상위 질문 조사결과와 거의 일치하는 것으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농산물을 구매할 때 우선 고려 요인을 보면 안전성 40.5%, 신선도 35.2%, 맛 11.0%, 가격 7.8%, 기타 5.5%의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잔류농약에서 벗어날려면 추가 비용지출로 친환경농산물인 유기농산물이나 무농약농산물을 구입하여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일반농산물에 비해 가격이 높다 보니 많은 소비자는 망설이고 주저한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이란 식품 중 잔류하는 농약성분을 일생 동안 먹어도 과학적으로 아무런 해가 없는 수준의 양을 법적으로 허용하는 기준”으로 농산물 생산단계 안전성은 최근 3년간의 평균을 보면 적합률이 98.4%로 대부분의 선진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농약은 농산물의 품위을 유지하고 안정적인 식량생산을 위해서 농약 사용이 필요하다는 점을 소비자도 인식하여야 하고 현명한 소비자는 여러 채널을 통해 농산물을 값싸게, 저렴하게 구매하는 소비자가 아니라 그 농산물이 어디서, 어떻게 생산됐으며 어떠한 과정을 거쳐 관리·유통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고려하는 소비자일 것이라고 강조한 박 과장은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을 당부하였다.
또한 많은 농업인들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영농일지를 작성하거나 농약의 사용 등에 주의를 기울이는 등 철저한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예전의 관행´이라거나 `번거롭다´는 이유로 무신경하게 관리되는 경우가 없지 않다. 부주의와 방심이 우리농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추락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정부의 관리가 미처 닿지 못하는 곳에서도 농식품 안전을 위한 농업인의 자발적인 실천의지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특히, 2019년1월1일부터 전면 시행에 대비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농약잔류 허용기준을 일률기준[0.01mg/kg(ppm)]을 적용하므로 농업인은 꼭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준수해 줄 것을 농업인들에게 당부하였다.
우리 농업보호와 국민의 먹거리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정부는 ´19.1.1.부터 국내 유통되는 모든 수입 및 국내 유통식품에 대하여 사용가능한 농약 성분을 등록하고 농약잔류허용기준을 설정하여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 이외에는 잔류허용기준을 일률기준 (0.01mg/kg)으로 관리하는 `농약 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PLS)´를 전면 시행한다. 이 제도는 미국(60년대), 일본(`06), 대만(´08), EU(`08)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국내 미등록된 농약이 사용된 농산물 수입도 불가피 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농약의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수입하고자 잔류허용기준을 강화하는 PLS제도를 도입한 것이다.
따라서 정부에서는 농업인 피해 최소화와 동시에 소비자 먹거리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박봉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품질관리과장은 기고를 통해 소비자와 농업인을 향해 정부의 입장을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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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공포 또.....
일본산 수입식품 방사능 공포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일본 군마현산 오가피, 두릅 수입 중단 한다-
사진은 군마현 오가피 및 두릅사진이 아니며 참고용 사진임을 밝힙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일본 군마현산 오가피와 두릅을 6월 8일부터 잠정 수입 중단 조치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이번 조치는 일본 정부가 군마현 오가피와 두릅을 출하 제한한데 따른 것으로 잠정수입중단 품목은 `11년 3월 이후 45번째다.
군마현산 오가피와 두릅을 비롯하여 일본산 오가피와 두릅은 `11년 3월 원전사고 이후 우리나라에 수입된 실적이 없다.
현재까지 일본 원전 사고로 잠정 수입이 중단된 농산물은 후쿠시마, 도치기, 이바라키, 지바, 가나가와, 군마, 이와테, 미야기, 나가노, 사이타마, 아오모리, 야마나시, 시즈오카, 니가타(縣) 등 14개현의 엽채류, 엽경채류, 순무, 죽순, 버섯류, 매실, 차(茶), 유자, 밤, 쌀, 키위, 고추냉이, 두릅, 산초, 오가피, 고비, 고사리, 미나리, 메밀, 콩, 팥, 땅두릅(독활) 등 27개 품목입이다.
식약처는 잠정 수입 중단된 식품이외에 일본에서 수입되는 식품등에 대하여 매 수입시마다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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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 선택과 사용방법 중요하다!
치약 선택과 사용방법 중요하다!
-의약외품 문구확인하고 제품별 효능, 효과, 용법, 용량 확인해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구강과 치아가 건강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치약, 구중청량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등을 안내하였다.
식약처는 소비자가 이들 제품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제품의 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이라는 문자를 확인하고, 제품별 사용목적(효능‧효과), 사용법(용법‧용량), 주의사항에 유의해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치약은 이를 희게 유지하고 튼튼하게 하며 입안의 청결과 치아‧잇몸 및 구강 내 질환 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효성분에 따라 제품별 효능‧효과가 다를 수 있으므로 개인의 치아 상태와 제품에 기재되어 있는 유효성분(주성분)을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식약처는 권장하였다.
또한 충치가 잘 발생하는 사람은 충치 발생을 억제하는 불소 성분이 1,000 ppm 이상 함유된 치약이 권장되며, 불소 함량은 제품에 표시된 사용상의 주의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치은염(잇몸에 국한된 염증)이나 치주염(잇몸과 잇몸 주위 조직까지 염증 파급)과 같은 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제품에 기재된 효능‧효과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치태 또는 치석이 침착된 치아는 치태 등의 제거 효과가 있는 이산화규소, 탄산칼슘, 인산수소칼슘 등을 함유한 치약이나 치석 침착을 예방할 수 있는 피로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치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치약을 사용할 때는 적당량(칫솔모 길이의 1/2~1/3 크기, 만 6세 이하 어린이는 완두콩 크기)만 칫솔모에 스며들도록 짜서 물을 묻히지 않고 바로 칫솔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치약은 삼키지 않도록 주의하고 사용 후에는 입안을 충분히 헹궈내야 한다.
치약은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하며,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치약을 그냥 삼킬 수 있으므로 치약 대신 의약외품 `구강청결용 물휴지´를 사용해서 보호자가 치아와 잇몸 등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구중청량제(양치제)는 칫솔질 없이 간편하게 입안을 헹구어 입 냄새 제거와 구강세척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 전에 제품 용기나 포장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읽고 사용해야 하며, 일반적인 사용법은 성인 및 만 6세 이상 어린이의 경우 1일 1~2회 10~15mL를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양치(가글) 후 반드시 뱉어내며, 입안에 소량 남은 것은 필요에 따라 물로 헹궈내고 사용 후 약 30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 2세 이하 어린이는 구중청량제를 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특히 구중청량제 중에 일부는 에탄올 함유 제품이 있어 사용 직후에는 음주측정 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구강건조증이 있는 사람이나 입안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 노약자는 에탄올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사용 중 입안에 발진, 작열감 등 과민반응이 나타나거나 고열, 두통, 구역이 나는 경우에는 의사, 치과의사, 약사와 상의하여야 하며,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어린이가 실수로 삼키는 등의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생활밀착형 의약외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용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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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17년 생산‧수입 화장품 원료목록 점검 결과 발표
식약처, `17년 생산‧수입 화장품 원료목록 점검 결과 발표
- 사용금지 원료 함유 화장품 20개사 35개 제품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7년 생산·수입 실적이 보고된 화장품의 원료목록을 점검한 결과, ´6-아미노카프로익 애씨드` 등사용금지 원료를 함유한 것으로 확인된 20개사, 35개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 제품명 : 멘소래담 아크네스 오일 컨트롤파우더(Mentholatum Acnes Oil Control Powder Skin) 금지성분 : 6-Aminocaproic Acid(사진-식약청 제공)
이번에 회수 대상은 일본, 유럽, 미국으로부터 전량 수입되는 제품들로서 해당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우리나라 화장품 안전기준에는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장품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조판매업자에게는 전 제품 판매업무정지 3개월 등 행정처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화장품 제조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화장품을 수입하는 제조판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용금지 원료가 함유된 화장품이 국내에 수입‧유통되지 않도록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교육‧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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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탄진동, 혹서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대덕구 신탄진동, 혹서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동장 강동구)이 7일 다가오는 혹서기를 대비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16곳에 대해 안전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한 대응요령도 안내했다.
▲ 신탄진동, 혹서기 대비 경로당 안전점검(대덕구청 제공)
이번 안전점검은 지난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24.5℃로 평년(23.6℃) 대비 0.9℃ 증가하는 등 최근 폭염의 빈도가 증가하고 폭염특보 발령시기도 6월 17일에 첫 발령이 내려지는 등 빨라지고 있는 추세로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마련됐다.
이날 안전점검에서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피해가 염려되는 만큼 혹서기 대비 노인보호대책을 안내했으며 단순히 시설의 점검뿐만 아니라 냉난방기 작동을 체크하는 등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또한 시 재해구호기금으로 준비한 선풍기를 각 경로당별로 3대씩 배부했다.
강동구 동장은 “어르신들이 온열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등 폭염에 취약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경로당뿐만 아니라 세심한 관리로 일반 가정에서의 어르신들 또한 더위에 건강을 잃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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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송촌동 복지만두레, 릴레이밥상 봉사 실시
대덕구 송촌동 복지만두레, 릴레이밥상 봉사 실시
대전 대덕구 송촌동 복지만두레(회장 전병준, 이하 복지만두레)가 7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릴레이밥상 봉사를 펼쳤다.
▲ 송촌동 복지만두레, 릴레이밥상 봉사(대덕구청 제공)
송촌동에 위치한 순우리감자탕에서 실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촌동 복지만두레 회원 18명이 참석해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여명에게 맛있는 감자탕을 대접했으며 6월 생신을 맞이하신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정성어린 생신상으로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한 어르신은 “복지만두레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점심식사도 든든하게 대접받고 자식 같은 봉사자들과 담소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병준 회장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공경하는데 복지만두레가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송촌동 복지만두레는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후원기금을 조성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 점심식사 대접 봉사, 찾아가는 청소 봉사, 홀몸 어르신을 위한 나들이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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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유해성 둘러싸고 식약처와 아이코스간 공방전
전자담배 유해성 둘러싸고 식약처와 아이코스간 공방전
-국민적 불안감 조성한 전자담배 유해성 철저한 규명 필요-
아이코스 전자담배를 제조·판매하는 한국필립모리스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 유해성 분석 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식약처가 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판매중인 궐련형전자담배(가열담배)의 배출물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등 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벤젠 등 인체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식약처는 지금까지 궐련형전자담배를 분석한 일본, 중국, 독일 정부에서도 ISO법 또는 HC법을 궐련형전자담배에 맞게 적용하여 분석하였다고 밝히고 특히 궐련형전자담배 2개 제품의 경우 타르의 함유량이 일반담배보다 높게 검출되었다는 것은 궐련형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다른 유해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대해 필립모리스측은 타르 함유량의 단순 비교는 적절하지 않으며, 배출물의 구성성분과 각 유해물질의 양을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고 궐련형 전자담배에 발암물질이 존재한다는 점은 새로운 사실이 아니며, 발암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이는 흡연자들이 가장 해로운 담배제품인 태우는 일반담배에 머무르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6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궐련형 전자담배는 유해물질을 적게 생성한다는 분석 결과를 환영하고 유해물질 감소라는 식약처의 분석 결과는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PMI)의 연구 결과와도 부합하는 것이며, PMI의 과학적 연구 결과는 지금까지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 영국 독성위원회(COT),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20개 이상의 해외 독립연구기관 및 정부유관기관을 통해 검토된 바 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필립모리스측은 많은 전문가들은 흡연으로 인한 유해성의 주요 원인은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담배연기의 독성물질이라는 점에 대해 동의하고 담배 및 니코틴 제품은 위험도에 있어 차이가 존재하며, 이 중 가장 해로운 제품은 태우는 일반담배로 정부 및 보건당국은 태우지 않는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일반담배와 태우지 않는 제품 간의 차이를 사실적이고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전달하여 흡연자들이 자신의 건강을 위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식약처의 발표가 식약처에서 실시한 분석결과를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 점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게 생각하며 식약처의 분석결과, 궐련형 전자담배의 에어로졸(증기)에 포함된 9종 유해성분의 함유량이 식약처가 비교한 국내판매 상위 5개 일반담배(궐련)에 비해 평균 90% 적게 나온 것으로 확인됐고 이러한 식약처의 분석결과는 전세계 여러 정부기관을 포함해 독립된 연구기관들이 실시한 연구들과 일치하지만 이것은 이미 일반담배(궐련)를 끊고 궐련형 전자담배로 전환하신 분들이나 앞으로 이를 고려하는 수백만 명의 국내 성인 흡연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분석결과인데도 놀랍게도 식약처는 이러한 분석결과는 배제하고, 궐련형 전자담배가 일반담배(궐련)만큼 유해하다는 것을 시사하기 위하여 분석결과 중 `타르´ 수치에 초점을 맞췄다고 지적하였다.
필립모리스는 타르는 불을 붙여 사용하는 일반담배(궐련)에 적용되는 개념이고 아이코스는 담뱃잎을 태우지 않고 가열하기 때문에 타르측정법은 궐련형 전자담배에 적용될 수 없다며 정말 중요한 것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증기의 구성 성분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이코스에도 발암물질로 분류된 물질이 포함되어 있지만 일반담배 대비 현저히 적은 수준이며 만약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의 문제를 걱정한다면, 모든 담배 제품의 사용을 중단하는 것이 최선일 것이고 하지만 담배 제품 사용을 지속하기를 원한다면, 아이코스로 완전히 전환하는 것이 일반담배를 계속해서 흡연하는 것보다 위해의 위험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권장하였다.
필립모리스는 식약처의 유해물질이 대폭 감소했다는 분석 결과는 옳지만, 타르 수치를 사용하여 궐련형 전자담배와 일반담배의 유해성을 비교하여 결론을 낸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특히 식약처가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이 일반담배 대비 90% 이상 감소되었다는 점은 배제하고, 유해물질이 검출된 점만을 강조한 결론은 흡연자들을 오도하여, 가장 해로운 담배제품인 태우는 일반담배를 다시 사용하도록 권장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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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억 가상화폐 사기단 적발
109억 가상화폐 사기단 적발
-대구지검 가상화폐사기로 대표 등 4명 구속, 공범 27명 불구속기소-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지청장 조재연)은 `17. 9.경부터 `18. 3.경까지, 전국 지점 및 미국, 필리핀, 베트남 등에서 “가상화폐로 수당을 지급하고, 투자원금을 보장하겠다”며 실체가 없는 가상화폐 유통회사인 `○○○월드´를 세워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를 유인, 국내외에서 피해자 2만여 명으로부터 합계 109억 원 상당을 편취한 불법 다단계 사기업체 `○○○월드´의 대표 등 주범 4명을 사기, 방문판매 등에 관한법률위반죄 등으로 구속기소하고, 공범 27명을 불구속기소하였다고 밝혔다.
고소 사건 수사 중 `○○○월드´에 대한 단서를 포착한 대구지검은 계좌추적, 인터넷 홈페이지, 광고 게시물 등을 통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한편 `○○○월드´가 가상화폐를 미끼로 투자자들로부터 금원을 모집하는 불법 다단계·유사수신 업체로, 초기진입 비용이 27만원에 불과하여, 단기간에 피해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더 큰 피해 예방을 위해 수사에 본격 착수하여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가입비 27만 원으로 98억 원을 벌 수 있다´는 취지로 홍보한 주요 피고인A○○(53세, `○○○월드´ 대표, 일명 ´스티브 강`), 구속기소B○○(59세, 수익금 관리 및 환전), 구속기소C○○(47세, 투자자 모집 및 관리, 일명 ´테이`), 지명수배D○○(여, 51세, 해외 투자자 모집, 일명 ´그레이스 리`), 구속기소E○○(50세, 모집책 중간관리), 구속기소F○○(35세, 프로그램 개발 및 전산관리, B○○의 子), 불구속 기소하였다.
이들 일당은 `○○○월드´가 실체가 없는 회사이고, 투자자들에게 원금 보장을약속할 수 없음에도, "`○○○월드`는 미국에 본사가 있는 코인 유통회사이고, 수당을 가치 상승이 예상되는 ◇◇◇◇코인 등으로 지급하여 원금 및 고수익을 보장 한다"고 거짓말하여, 피해자 2만여 명으로 부터 합계109억 7,000만원 상당을 교부받아 편취하는 동시에 다단계 조직을 이용하여, 재화 등의 거래 없이 금전거래만을 하면서 27만원의 가입비를 교부받아 10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을 징수(유사수신행위의규제에관한법률위반,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위반)하였다.
`◇◇◇◇코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이외의 후발 가상화폐를 총칭하는 알트코인(Alternative coin) 중 하나로,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원화로는 환전이 불가능하고, 비트코인으로만 환전이 가능하며, 2018. 6.경 기준 시가는 한화 900원 상당이며 실체가 없는 페이퍼컴퍼니를 미국에 본사가 있는 코인유통 회사로 홍보하여 국내외 투자자들을 현혹시킨 “`○○○월드´는 미국 애리조나에 본사가 있는 코인유통회사로 수당을 가상화폐인 ◇◇◇◇코인으로 지급하는데, 가치상승이 예상되어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취지로 투자자들을 현혹하고 홍보하였지만 `○○○월드´는 인터넷홈페이지만 개설된 실체 없는 가상의 페이퍼컴퍼니에 불과했으며, 압수․수색 등에 대비하여 인터넷 홈페이지 서버는 일본에 두고, 투자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IP 주소는 미국으로 우회 설정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지만 검찰의 끈질긴 추적으로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다.
검찰의 이번 수사를 통해 가상화폐 투기 심리에 편승하여, 비교적 소액인 초기투자금을 미끼로 고수익을 보장하면서 불과 6개월 만에 국내외에서 동시다발적으로 2만명이 넘는 피해자로부터 109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불법다단계 조직을 조기에 적발하여 국내외의 대규모 추가 피해를 예방할수 있었다.
검찰은 프로그램 개발자를 추적·검거하여 일본에 소재한 서버의 내용까지 확인함으로써 전체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등 철저히 수사하였으며 앞으로도 불특정 다수의 서민들을 대상으로, 가상화폐 투자를 빙자하여 자행되는 불법 유사수신․다단계 금융거래행위에 대하여 적극 수사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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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타르, 일반담배보다 궐련형전자담배 더 많아
담배 타르, 일반담배보다 궐련형전자담배 더 많아
- 식약처, 궐련형전자담배의 유해성 분석결과 발표
- 포름알데히드․벤젠 등 발암물질도 포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판매중인 궐련형전자담배(가열담배)의 배출물에 포함된 니코틴, 타르 등 11개 유해성분을 분석한 결과,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포름알데히드‧벤젠 등 인체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새로운 유형의 궐련형전자담배가 `17년 5월 국내에 출시된 이후 유해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주요 성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것이다.
이번에 분석한 유해성분은 `니코틴´, `타르´,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각국 정부에 저감화를 권고하는 9개성분을 포함하여 총 11개 성분이라고 말했다.
니코틴과 타르는 일반담배의 포장지에 함유량을 의무적으로 표시하여야 하는 성분이며, 궐련형전자담배의 유해성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WHO에서 저감화를 권고한 9개 유해성분을 분석하였다.
지금까지 궐련형전자담배를 분석한 일본, 중국, 독일 정부에서도 ISO법 또는 HC법을 궐련형전자담배에 맞게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궐련형전자담배 제품별 사용법을 반영하여 해당 제품에서 나오는 유해성분의 특성에 따라 캠브리지필터, 임핀저, 가스백으로 포집하여 분석하였다고 말했다.
분석결과 궐련형전자담배 1개비를 피울 때 발생하는 배출물에 포함된 유해성분 중 11개성분의 함유량을 분석한 결과는 3개제품의 니코틴 평균함유량은 각각 0.1mg, 0.3mg, 0.5mg(ISO법) 검출되었다. 일반담배의 경우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제품의 니코틴 함유량은 0.01~0.7mg입니다.
9회 반복 실험한 결과의 평균치로 판매량 상위 100개 제품(전체 판매량의 95% 차지)을 보면 타르의 평균함유량은 각각 4.8mg, 9.1mg, 9.3mg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일반담배의 타르함유량은 0.1~8.0mg이라고 말하며 WHO 저감화권고 9개성분 중 국제암연구소에서 인체발암물질(1군)로 분류한 6개 성분을 ISO법으로 분석한 결과, 평균함유량의 범위는 벤조피렌 불검출~0.2ng, 니트로소노르니코틴 0.6~6.5ng, 니트로소메틸아미노피리딜부타논 0.8~4.5ng, 포름알데히드 1.5~2.6μg, 벤젠 0.03~0.1μg이 검출되었으며 1,3-부타디엔은 검출되지 않았다.
그 밖의 3개 성분은 아세트알데히드 43.4~119.3μg, 아크롤레인 0.7~2.5μg, 일산화탄소 불검출~0.2mg의 결과를 보였다고 말했다.
반면, 흡입부피, 흡입빈도 등이 강화된 HC법을 적용하여 분석시 유해성분 평균 함유량은 ISO법보다 1.4~6.2배 높게 나타났다.
궐련형전자담배의 니코틴 함유량은 일반담배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니코틴 자체가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궐련형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특히 궐련형전자담배 2개 제품의 경우 타르의 함유량이 일반담배보다 높게 검출되었다는 것은 궐련형전자담배가 일반담배와 다른 유해물질을 포함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울러, WHO 등 외국 연구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궐련형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덜 유해하다는 근거는 없다.
궐련형전자담배에도 벤조피렌, 벤젠 등 인체발암물질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어, 궐련형전자담배도 일반담배와 마찬가지로 암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담배 유해성은 흡연기간, 흡연량 뿐만 아니라 흡입횟수, 흡입깊이 등 흡연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유해성분의 함유량만으로 제품 간에 유해성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향후 정부는 이번 분석결과를 담배 제품관리 및 금연정책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국민 건강증진 및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해 한국인의 흡연행태 조사, 담배 유해성분 분석‧공개 등 연구 및 이를 위한 법률개정을 관계부처가 협의,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했다.
참고로, 담배 제조업자나 수입판매업자가 담배의 원료 및 유해성분 등에 관한 자료를 정부에 제출하고, 정부가 이를 검토하여 국민에게 공개하는 내용의 「담배사업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이라고 식약처는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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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신탄진동, 현충일에 태극기는 조기(弔旗)로 달아요
대덕구 신탄진동, 현충일에 태극기는 조기(弔旗)로 달아요
지난 6일 신탄진동 통장협의회서 태극기 점검과 캠페인 펼쳐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통장협의회(회장 변용기)가 지난 6일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아침 7시부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점검과 캠페인 운동을 펼쳤다.
▲ 현도교 군집기 20여개를 조기로 게양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사진-대덕구청 제공)
이날 신탄진동통장협의회 통장 20여명은 관내 아파트 및 경로당에 게양된 태극기를 점검하고 노후된 태극기를 교체했으며, 현도교 군집기 20여개를 조기로 게양하는 등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였다.
변용기 회장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강동구 신탄진동장은 “각 가정마다 국기게양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르고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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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밑반찬 나눔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밑반찬 나눔
대전 대덕구 오정동 복지만두레(회장 김영재)가 지난 5일 홀몸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 복지만두레, 사랑의 밑반찬 나눔 장면(대덕구청 제공)
이날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직접 만든 닭볶음탕, 양파피클, 무 장아찌 등의 음식을 6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일일이 안부도 살폈다.
밑반찬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반찬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복지만두레 회원분들도 무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재 회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많이 갖는 따뜻한 오정동이 됐으면 좋겠고, 복지만두레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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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법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주민밀착형 복지 추진
대덕구 법1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주민밀착형 복지 추진
대전 대덕구 법1동(동장 김원규)이 지난 2016년부터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김원규 법1동장(오른쪽)과 장윤희 맞춤형복지팀장이 위기가정을 방문해 상담하고 있는 모습](대덕구청 제공)
6일 동에 따르면 올해 취약계층에 한발 더 다가가는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고독사의 그림자가 정작 60대 이상보다 40~50대 장년층 쪽으로 짙게 드리워져 있는 현상이 우려되고 있어 동주민센터에서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40~50대 1인 가구 취약계층가구의 일상생활유지에 대한 모니터링과 신규로 발굴된 가구의 위기 파악 등을 통해 맞춤형복지를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2016년 맞춤형복지팀 설치 이후 954세대의 복지대상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졌으며, 이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 발굴 및 서비스자원 연계로 지원했고, 효율적인 복지상담을 위해 중리종합사회복지관과 T/F팀을 구성해 신속한 대상자 발굴과 기관별 연계 가능한 서비스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칠 방침이다.
김원규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주민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더욱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문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위기가정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 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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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강도 높은 감사 필요하다!
수자원공사 강도 높은 감사 필요하다!
-수공 4대강 문건파기 의혹 조사결과, 수사의뢰 등 조치
-총 302건 기록물 미등록, 파기절차 미준수 등 기록물법 위반
4대강 문건 파기의혹으로 국민적 불신이 증폭되고 있는 수자원공사가 계약직 소녀가정을 성추행하는 등 공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공사직원들의 사명감 결여에 대한 비판과 함께 총체적 점검이...
국토부가 4대강 관련문건 파기 의혹에 대해 수자원공사에는 기관경고 조치하고, 기록물을 파기하려 한 책임을 물어 기관 전반 총괄 책임자인 사장에 대하여 공공기록물법에 따라 수사의뢰하였다.
이와 관련 정부는 ▲4대강 기록물에 대한 관리소홀 등 관련자(5명)을 중징계 요구하고, ▲일반기록물 미등록 및 파기절차 미준수 등 관련자(10명)은 경징계 요구를 하였으며 국토부는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요구하였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5일, 국가기록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의 4대강 문건파기 의혹 등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국토교통부 감사관실은 지난 1.18 수공의 4대강 문건파기 의혹 언론보도 즉시 국가기록원과 함께 수공에서 파기하려던 기록물을 회수하여 분석 및 조사 진행하고 국토교통부 감사관실은 현장에서 수거한 문건 등 자료를 검토하는 한편 국가기록원 점검결과를 통보받아 관련법규 위반여부 등에 대한 검토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수사의뢰와 중징계 요구 등 엄정한 조치를 단행하였다.
302건의 기록물(국가기록원 확인결과)에 대한 기록물 미등록과 파기절차 미준수 등 관련법규(공공기록물법)를 위반한 총괄책임을 물어 수공(기관)에게는 기관경고 조치하고, 기관 전체업무에 대한 총괄책임이 있는 사장(이학수)에 대하여는 수사의뢰 하는 한편, 4대강 기록물에 대한 미등록 및 폐기절차 등을 준수하지 않은 관련자 등에게는 4대강 사업 관련 기록물 보존기간이 영구인 점 등을 감안, 중징계를 요구하였고, 나머지 일반기록물 미등록 등 관리소홀과 폐기절차 미준수와 일반자료 폐기절차 등 미준수, 기타 기록물 관련업무 등을 소홀히 한 관련자들에게 징계요구와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요구 등의 조치를 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와 같은 유사사례 재발방지를 위해 기록물 관리 등에 철저를 기하도록 산하 모든 공공기관에 일제히 지시하였고, 아울러, 앞으로 관련법규를 위반하거나 정부와 공직자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 저하 등의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동안 방만하고 투명하지 못한 경영으로 수자원공사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팽배한 가운데 정부의 이번조치가 미온적 아니냐는 지적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자원공사 전반에 걸친 감사나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일례로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대청댐 낙시금지구역에서는 낚시하는 사람들을 흔하게 볼 수 있고 대청댐 인근은 야영객 및 낚시동호인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관리주체의 미온적 대처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으며 최근 계약직 소녀가장을 성추행하는 등 수자원공사의 해이한 기강이 고질적으로 드러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4대강 문건 파기의혹뿐 아니라 보안이라는 명분하에 시공되는 각종공사 및 수자원공사에 대한 철저한 검증으로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대표 공기업의 위상을 새로 정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각종 감사를 통한 검증보다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한 지도점검으로 한점 의혹도 없는 국민을 위한 국민공기업으로 만드는 것 또한 정부의 책임이며 의무임을 국가가 인지할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정부, 국민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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