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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 공동 대응 국제회의 개최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12월 9일부터 13일까지 알펜시아리조트 컨밴션 센터(강원도 평창)에서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제7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이하 ’코덱스‘) 항생제 내성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식약처가 밝혔다.2015년 세계보건총회는 ‘국제 수준에서 공동의 즉각적인 행동이 없으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류는 위기에 직면’함을 경고하기 위해 항생제 내성 국제실행계획(Global Action Plan)을 결의했다. 이에 코덱스는 식품 유래 항생제 내성에 대한 국제규범 강화를 위해 2016년 항생제 내성특별위원회를 재설립하였고,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선출되어 2020년까지 활동한다.이번 회의는 코덱스 188개 회원국 대표와 유엔식량농업기구, 세계보건기구,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등 국제기구 대표 등 230여 명이 참석하여 목표를 ‘원 헬스를 위한 한 단계 도약(One Step Forward)’으로 설정하고, ▲항생제 내성 최소화 및 확산방지를 위한 실행규범 개정안(농장에서 식탁까지 이해당사자들 준수사항) ▲항생제 내성 통합감시 가이드라인 제정안(정부차원의 항생제 사용 및 내성 통합감시 방법) 등에 대한 쟁점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개회식(12.9)에서는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과 유엔식량농업기구 사무총장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의장국인 대한민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국제 공조 필요성을 역설하며, 코덱스 총회 부의장은 직접 참석하여 인류 생존을 위협하는 항생제 내성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범부처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 대책(2016-2020)’ 수립 등으로 인체 분야와 소, 돼지, 닭과 반려동물 등 비인체 분야의 항생제 오·남용 원 헬스 통합관리 정책을 추진 중이다.그동안 비 인체 분야의 항생제 내성 관리를 위해 배합사료 항생제 첨가 금지(2011년), 수의사 처방제 도입(2013년), 처방대상 항생제 확대(2017년, 20개→32개) 등을 추진하였으며, 가축사육 수 증가에도 축·수산용 판매 항생제는 2018년 기준 961여 톤으로 2007년 대비 37%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를 위하여 2020년까지 수의사 처방 동물용항생제(32개→40개)와 항생제 내성율 모니터링(1600건→1800건)을 확대하고, 국가 잔류물질검사프로그램 대상에 원유·수산물도 포함하며, 항생제 사용량에 대한 통계 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이의경 식약처장은 인류의 건강과 직결된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해 시급한 국제규범 마련과 글로벌 공조의 필요성을 강조하며,대한민국이 먼저 모범적인 자세로 인프라와 역량이 부족한 국가들에 대한 충분한 지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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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용 방한복 모자에서 기준치 2배 이상 초과한 폼알데히드 검출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겨울철 아이들의 추위를 방지하기 위해 방한복에 장착된 모자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불법․불량 어린이 제품을 단호히 시장에서 퇴출하는 것을 기본전제로 제2차 어린이 제품 안전관리 기본계획」을 지난 11월 29일 확정한 지 불과 6일 만에 발생한 것이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하 한소원)이 시중에 유통·판매 중인 2019년 신제품 중 천연 모가 부착된 아동용 겨울 점퍼 13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6개(46.2%) 제품의 모자에 부착된 천연 모에서 ‘어린이용 가죽제품’ 안전기준(75mg/kg 이하)을 최대 5.14배(최소 91.6m g/kg ~ 최대 385.6mg/kg) 초과하는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되어 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물의 가죽을 가공하는 과정에서 유연성을 늘리고, 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폼알데하이드는 호흡기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되어 접촉성 피부염, 호흡기ㆍ눈 점막 자극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Group1)로 분류하고 있다. 이번 한소원의 안전성 조사 결과 ▲㈜에프앤에프의 ‘키즈숏마운틴쿡다운’에서 385.6mg/kg, ▲㈜서양네트 웍스의 ‘마이웜업다운’에서 269.3mg/kg, ▲㈜베네통코리아의 ‘밀라노롱다운점퍼’에서 191.4mg/kg, ▲㈜네파의 ‘크로노스다운자켓’에서 186.1mg/kg, ▲㈜신성통상의 ‘럭스폴라 리스 롱다운점퍼’에서 183.3mg/kg, ▲㈜꼬망스의 ‘그레이덕다운점퍼’에서 91.6mg/kg의 폼알데하이드가 검출됐다.아동용 겨울 점퍼는 「어린이제품특별안전법」에 따라 ‘아동용 섬유제품’으로 분류되며, 점퍼 모자에 부착된 천연 모는 ‘어린이용 가죽제품’에 따른 안전요건을 준수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한소원은 이번 조사 결과 유해물질이 검출된 제품의 판매 사업자에게 판매중지 및 회수 등 자발적 시정을 권고했고, 해당 사업자는 이를 수용해 즉시 회수 조치하고, 품질을 개선하기로 했으며 또한, 국가기술표준원에는 아동용 겨울 점퍼에 대한 관리·감독 강화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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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셋방살이 청산하고 신청사 개청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셋방살이를 청산하고 4일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부지면적 9,928㎡, 연면적 9,162㎡)로 총사업비 196억 원이 투입된 금강유역환경청은 4일 유성구 소재 신청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이상진 금강 유역 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금강유역환경청 관내 유관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갖고 충청권의 환경을 책임지는 비상을 시작하였다.신청사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지열을 이용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 빗물 재활용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녹색건축물과 건축물 에너지효율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모든 민원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 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예비인증’ 우수 등급을 받았고 현재는 본 인증을 준비 중이다.김종률 금강유역환경청 장은 “신청사 입주를 계기로 직원들과 합심하여 충청권의 환경을 책임지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충청권의 환경개선과 주민 행복을 견인하는 기관으로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 섞인 기대를 표명하는 한편 신청사 개청으로 근무환경이 안정된 만큼 전국의 석탄발전소 50%를 차지하는 충청권 환경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개청식 후 조 장관과 김 청장을 비롯한 내빈들은 개청을 축하하는 테이프 컷팅과 기념식 수를 통해 금강유역환경청 개청을 축하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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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상기구(WMO) 21세기가 끝날 때까지 3℃ 이상의 온도 상승으로 피해 발생 경고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2019년 全 지구 평균기온이 1850년 산업화 이전보다 1.1±0.1℃ 증가하면서 역대 2~3위에 해당하는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세계기상기구(WMO)가 전망했다.12월 3일부터 13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제25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세계기상기구(WMO)는 인간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로 인해 최근 5년(2015~2019년)과 10년(2010~2019년)의 전 지구 평균기온이 가장 높게 기록되었고, 2019년은 역대 2~3위의 더운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산화탄소 농도는 2018년 407.8ppm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후 2019년에도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그린란드와 남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1993년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해수면 상승이 가속되고 있고, 위성 해수면 온도를 통한 해양 폭염(ocean heatwave) 분석 결과에서도 2019년 중 해양의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았던 기간은 1.5개월에 이른다.현재까지 가장 더운 해는 강한 엘니뇨가 시작된 2016년이고, 019년은 역대 2~3위의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에는 북극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이례적으로 높았고, 남미,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대부분 대륙이 최근 평균보다도 더웠으며, 알래스카는 유난히 더웠던 반면, 북미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최근 평균보다는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2019년 9월에 관측된 일 최저 북극해 얼음 면적은 위성 관측을 시작한 이래로 최저 2위를 기록하였고, 이를 두고 세계기상기구(WMO) 페테리 탈라스(Petteri Taalas) 사무총장은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21세기가 끝날 때까지 3℃ 이상의 온도가 상승할 것이며, 더 극단적으로 비정상적인 날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한편 이번 보고서는 날씨와 기후가 인체 건강, 식량자원, 생태계 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광범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최종보고서는 2020년 3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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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비정규직 근로자 75명 정규직 전환
[대전인터넷신문=백승원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은 공단 제주본부 및 서울사옥의 경비·미화·시설관리·주차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75명의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은 3일 제주 본사에서 정남준 이사장, 이상주 상록골프앤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단 사옥관리 근로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75명의 근로자들은 공단 자회사인 상록골프앤리조트 소속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 정남준 이사장은 "2017년 7월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 발표 이후 연차별로 수립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목표를 100% 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전환된 근로자의 안전한 일자리 환경 조성,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공단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1단계 가이드라인에 따른 기간제 및 파견‧용역근로자 453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모두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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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주택금융공사와 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백승원 기자] 한국감정원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한국감정원-한국주택금융공사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서민·취약계층의 주거안정 지원 강화를 위해 부동산시장 전문 공공기관인 한국감정원의 부동산정보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주택금융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할 계획이다.한숙렬 한국감정원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한 부동산⋅주택금융 정보의 융합으로 서민 주거복지의 사각지대가 조금이라도 해소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부동산 시장정보의 확대 및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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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치료를 위한 자가투여 주사제...올바로 알고 투여해야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난임 치료에 사용하는 자가투여 주사제의 환자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문을 제작하여 배포 하였다.난임 치료 자가투여 주사제는 1년 이상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함에도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으로 진단받게 되는데, 난임 치료제는 호르몬 조절을 통해 난임 부부의 임신을 돕기 위해 사용되는 주사제로서 이번 환자 안전사용 안내문은 난임 치료 자가투여 주사제에 생소한 국민도 쉽게 이해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고 식약처가 밝혔다.주요 내용은 ▲제품 형태별 사용방법 ▲자가투여 전 확인사항 ▲주요 이상 사례 정보와 발생 시 대처 요령 등이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이 자가투여 주사제에 대해 올바로 알고 투여할 수 있도록 안전사용을 위한 정보를 지속해서 제공할 계획이며 난임 치료 자가투여 주사제 투여 후 심한 두통, 구토 등 이상 사례가 발생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고, 한국 의약품 안전 관리원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식약처가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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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약품 항생제 기준 초과한 중국산 미꾸라지 전량 회수 조치한 식약처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수입판매업체인 주식회사 동인 무역(경기도 평택시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활 미꾸라지’에서 동물용 의약품인 항생제 엔로플록사신이 기준(0.1mg/kg) 초과(0.2mg/kg) 검출되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식약처는 ㈜동인 무역이 2019년 11월 11일 수입한 중국산 활 미꾸라지 18.144톤에 대해 관할 지방청으로 하여금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고,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식약처는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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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를 위한 자가투여 주사제...환자 안전사용 위한 안내문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만성질환인 다발성 경화증에 사용하는 자가투여 주사제의 환자 안전사용을 위한 안내문(리플릿)을 제작하여 배포 하였다.다발성 경화증은 뇌, 척수, 시신경 등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면역계 질환으로 감각 운동마비, 시신경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며 이번 자가투여 주사제의 환자 안전사용 안내문(리플릿)은 ‘류마티스 관절 염’(7월), ‘고지혈증’(7월), ‘당뇨병’(9월)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제작하였다고 식약처가 밝혔다.주요 내용은 ▲다발성 경화증과 치료제에 대한 설명 ▲자가투여 주사제의 종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 ▲이상 사례(부작용)의 종류 및 보고 방법 등이다.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환자들의 자가투여 주사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다른 질환에 대한 안내문(리플릿)도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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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성분 함유된 식욕억제제 과다 구매 판매한 환자 무더기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환자 한 사람이 여러 곳의 병·의원을 돌며 5~8개의 받은 처방전으로 여러 약국에서 과다 구입한 뒤 수수‧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 19명, 처방전 위조가 의심되는 환자 4명 등 환자 21명과 과다 처방이 의심되는 의원 7곳이 적발되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10월 한 달간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향정신성의약품 중 식욕억제제에 대해 현장감시를 한 결과,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의원·약국과 환자에 대해 행정처분 및 수사를 의뢰하였다.이번 현장감시는 지난 1년간(2018년 7월~2019년 6월) 식욕억제제를 구매한 상위 300명의 환자 자료를 기초로 하였으며, ▲과다 구매 환자 ▲과다 처방 의원 ▲같은 처방전을 2개 약국에서 약을 지은 건 등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의원 30곳과 약국 21곳을 조사하고 환자 72명의 처방전·조제 기록 등을 확보한 상태에서 조사한 결과, 과다 구매한 뒤 이를 수수‧판매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 19명, 처방전 위조가 의심되는 환자 4명 등 환자 21명(2명 중복)과 과다 처방이 의심되는 의원 7곳에 대해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고, 마약류 보고 의무 등을 위반한 약국 8곳과 의원 1곳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하였다.환자 A 씨(36세, 남)는 매달 2~6개 의원을 돌며 5~8개 처방을 받아 1~4개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 받아, 1년간 인천에 있는 의원 12곳에서 받은 처방 93건으로 약국 10곳에서 1일 최대 2정의 펜다이메트라진과 1일 최대 6정으로 복용이 제한된 펜터민 성분 식욕억제제를 4,102일분(약 11년분), 16,310정을 구매하였고, 환자 B 씨(34세, 여)는 1년간 대전에 있는 의원 42곳에서 327건의 처방을 받아 약국 33곳에서 펜터민을 4,150일분, 4,185정을 구매하였으며, 한 개 처방전으로 약국 2곳에서 산 사실도 확인되었으며, 환자 C 씨(31세, 여)는 부산에 있는 의원의 처방전을 위조하여 1년간 54회 펜다이메트라진 5,400정을 구매하였다.식약처는 이번 조사에서 일부 의사가 업무 목적 외에 처방(마약류관리법 제5조 제1항 위반)한 혐의와 일부 환자(마약류 취급자 아닌 자)가 마약류를 사용, 수수, 매매 등 취급(마약류관리법 제4조 제1항 위반)한 혐의를 확인하고,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 관련 ▲보고 내역과 현장에서 확인한 재고 내역의 불일치 ▲보고 내역 중 일부 항목(의료기관명, 환자명 등) 불일치 ▲취급 보고기한 7일을 지나서 보고 ▲마약류 의약품 사고(분실·도난·파손 등) 미보고 ▲마약류 의약품 저장시설 점검기록 미작성 등 마약류 취급자의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에서 업무정지 등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참고로 한 병원에서는 1일 1회 30일분의 처방을 1달 내 세 번 이상 발행했고, 모 약국에서는 처방전 없이 조제·판매 보고를 작성한 혐의로 환자 치료를 위한 의사의 처방권에 대한 행위인지, 거짓 보고한 약국에 대해서는 업무정지 3개월 및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식약처는 안전한 의료용 마약류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병·의원·약국 등과 함께 노력하는 한편 프로포폴, 졸피뎀, ADHD 치료제 등 오남용 우려가 있는 마약류 의약품에 대해 구매량이 많은 환자나 처방 일수를 과도하게 초과하여 처방한 의원 등 위반 사항을 적발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를 개발하여 현장감시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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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3 재개발사업 입찰참가한 건설사 3곳 수사의뢰한 국토부와 서울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국토부와 서울시가 한남 3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현재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시공사 3곳과 주택조합에 입찰 무효․재입찰 등의 시정조치를 통보하고, 수사결과에 따라 현재 입찰에 참여한 3개사에 대해서는 2년간 정비사업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 제한(「도정법」 제113조의3) 등 후속 제재도 원칙에 따라 이행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한남 3 재개발 사업의 현장점검 결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등 현행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20여 건을 적발 하고 수사 의뢰, 시정조치 등 엄중한 조치를 할 것을 밝혔다.재건축‧재개발 비리를 없애기 위한 지속적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불공정 과열 양상이 보임에 따라 국토부와 서울시는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11월 11일~14일). 이번 점검은 정비사업 입찰과정에 대한 최초의 현장점검으로 국토부, 서울시, 용산구청 공무원뿐 아니라 한국감정원, 변호사, 회계사, 건설기술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국토부와 서울시는 건설사들의 제안내용에 대한 위법성을 검토하여, 20여 건이 도정법 제132조의 ‘그 밖의 재산상 이익 제공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았고, 특히, 사업비‧이주비 등과 관련한 무이자 지원(금융이자 대납에 따른 이자 포함)은 재산상의 이익을 직접 제공하는 것이며, 분양가 보장, 임대주택 제로 등도 시공과 관련 없는 제안으로 간접적으로 재산상 이익을 약속하는 것에 해당한다고 밝혔다.또한, 현장점검 수집자료의 사실관계는 조합과 건설사로부터 직접 확인받은 서울시는 건설사 혁신설계안이 불필요한 수주과열을 초래하며,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 위반이라고 강조하는 한편, 국토부와 함께 위법사항이 적발된 현재의 시공사 선정과정이 지속될 경우 해당 사업의 지연뿐 아니라 조합원 부담 증가 등 정비사업 전반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하는 만큼, 현재 시공사 선정과정은 입찰 무효가 될 수 있는 사유에 해당하여 시정조치가 필요함을 해당 구청과 조합에도 통보할 예정이고, 수사결과가 나오는 대로 입찰에 참여한 3개사에 대해서는 2년간 정비사업에 대한 입찰참가 자격 제한(「도정법」 제113조의3) 등 후속 제재도 원칙에 따라 이행할 계획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주택정비 사업은 오래되고 낙후된 지역을 다시 개발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새로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라고 하며, “최근 지나친 수주과열은 시장질서를 왜곡하고, 정비사업을 통한 공공기여 향상이라는 목적을 크게 훼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치가 불공정 관행이 사라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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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유통기한 변조제품 판매중단하고 회수한다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판매업체인 서울특별시 소재 수암 제약㈜ 이 ‘킬로 다운 발포다이어트’(유형:비타민C,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제품의 유통기한을 변조(2019년 7월 19일 → 2021년 5월 19일)해 판매한 사실을 적발 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판매업은 건강기능식품 전문제조업자에게 의뢰하여 제조한 건강기능식품을 자신의 상표로 유통·판매하는 영업을 말한다.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1년 5월 19일로 표시된 ‘킬로 다운 발포다이어트’ 제품으로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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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과대 광고한 ‘링티’ 제품과 ‘에너지 99.9’ 제품 적발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게 허위·과대 광고한 ‘링티’ 제품과 ‘에너지 99.9’ 제품을 적발 하고 해당 제품을 제조·유통·판매한 업체 6곳을「식품위생법」및「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행정처분 한다고 밝혔다.또한 ‘링티’ 일부 제품은 무표시 원료로 제조되었고, ‘에너지 99.9’ 제품은 식품제조가공업체로 등록하지 않은 무등록 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제품은 압류·폐기 조치할 예정이다.유통 전문판매사인 ㈜링거 워터는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링거 워터”라는 문구를 ‘링티’ 제품 포장지와 전단지에 표시해 유통하다 적발되었다.‘링티’는 의약품으로 사용되는 링거와 같은 효능·효과가 있는 제품이 아닌 스포츠 음료와 유사한 일반 식품이다.㈜링거 워터는 식품 제조·가공업체 2곳(주식회사 이수 바이오, 콜마 비앤에이치(주)푸디팜사업부문)에 ‘링티’ 제품 등을 위탁 생산하여 ㈜와이웰을 통해 판매하면서 허위·과대 광고하였을 뿐 아니라, 주식회사 이수바이오에는 무표시 원료(레몬향)를 공급해 제품을 제조하게 했다.주식회사 이수바이오가 무표시 원료를 넣어 생산한 ‘링티’ 제품과 ‘링티 복숭아향’ 제품 총 4만 7백 세트(11g×10포/1세트)는 현장에서 전량 압류했으며, 관련 법령에 따라 폐기 조치할 예정이다.㈜세신 케미칼은 식품 제조·가공업 등록도 하지 않고, 식품첨가물로 등재되어 있지 않은 규소 성분을 첨가해 ‘에너지 99.9’ 제품을 만들어 “식약처 등록”, “FDA 승인” 등 식약처에 등록된 제품인 것처럼 허위 표시하다 적발되었다.또한 ㈜위드라이프는 ㈜세신케미칼이 제조한 ‘에너지 99.9’ 제품을 “골다공증·혈관정화·수명연장” 등 질병의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다며 전단지를 통해 허위·과대광고하면서 판매하다 적발되었다.식약처는 앞으로도 질병 치료‧예방효과를 표방해 소비자가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제품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할 예정이며, 소비자에게는 정확한 정보가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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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하반기 신입사원 98명 채용…29일부터 원서 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하반기 신입사원 98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매년 2회씩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는 LX는 상반기에 296명을 선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98명을 채용하기로 했다.2014년 능력 중심 채용(NCS), 2016년 블라인드 채용을 도입한 LX는 이번 채용에서도 학력, 전공, 성별, 연령, 어학성적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유지해 취업준비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올해 LX는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 목표비율을 26%로 상향하고, 장애인 채용을 위해 채용할당제를 전 분야로 확대했다.원서접수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취업준비생들은 필기시험과 역량면접을 통해 2020년 2월에 최종 선발된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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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 노사 교섭 타결…철도노조 5일만에 파업 철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무기한 총파업이 닷새 만에 끝났다. 다만, 열차운행은 오는 26일 정상화될 전망이다. 25일 철도노조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밤샘 교섭을 이틀째 이어간 결과 25일 새벽 6시께 최종 타결됐다.15시간의 마라톤협상 끝에 철도노사는 핵심 쟁점이었던 안전 인력 확충 문제는 국토부와 추가 논의키로 했다. 다만 임금 정상화 등 나머지 사안에는 합의를 이뤘다.이에 따라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던 노조는 이날 오전 9시께 업무복귀 명령을 내리고 공식적으로 파업을 철회했다. 동시에 조합원들이 업무에 복귀하면 열차 운행도 차차 정상화될 전망이다.다만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률이 정상화되기 위해 1~2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은 복귀 직원 교육과 운행 일정 조정 등을 거쳐 이르면 오는 26일부터 오후부터 정상화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당초 이번 파업이 장기화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컸었으나, 노사는 극적 타결을 이끌어냈다.양측은 파업 사흘이 지난 23일 서울사무소에서 만나 본교섭을 진행하기로 하고, 곧이어 실무교섭에 돌입했으나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결국 양측은 24일 오전 9시 이후에 다시 만나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지만, 정오를 넘겨서도 교섭이 재개되지 못하다 오후 4시 들어 교섭에 나서 이틀 연속 밤샘협상을 벌인 끝에 합의를 이뤘다.노조는 이번 교섭을 통해 ▲ 2019년도 임금 전년 대비 1.8% 인상 ▲고속철도 통합운영 방안 건의 ▲저임금 자회사 임금수준 개선 건의 등에 합의했다.다만, 양측의 이견이 큰 인력충원 문제는 국토부와 추가 협의하기로 했다. 노사는 내년에 시행되는 4조2교대를 놓고 인력충원에 대한 이견이 크다. 사측은 근무체제 전환을 위해 필요한 신규 충원인력을 1865명으로 추산하고 있는 반면 노조는 이보다 2.5배 많은 4654명을 증원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그동안 열차 이용에 큰 불편을 드려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리고 안전하게 열차운행을 정상화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 노사가 힘을 모아 국민 여러분께 신뢰 받는 한국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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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2021년까지 80만개로 확대…소득 공백 최소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정부는 노인 일자리를 올해 64만개에서 2021년 80만개까지 확대하고 9개월인 공익활동 사업기간도 최대 1년까지 늘려 소득 공백 단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2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경기 군포시 군포시니어클럽을 방문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노인 일자리를 2021년까지 80만개로 확대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소득보충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노인 일자리 64만개 지원…3년 사이 22만개 증가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복지법에 따라 2004년부터 추진돼 2016년 42만개에서 지난해 64만개로 3년 사이 22만개 가량 일자리가 증가했다. 올해는 9,228억원이 투입됐으며 최대 12개월 동안 일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도 편성했다.올해 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유형별로 보면 공공형 51만7000개, 사회서비스형 2만개, 민간형 10만 8,000개 등을 지원했다.공공형 노인 일자리는 학교급식 도우미, 스쿨존 교통지원, 숲 생태해설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한 공익활동 사업에 47만개와 재능과 경력을 활용한 재능나눔 사업에 4만7,000개가 마련됐다.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공익활동은 월 27만원씩 9·12개월, 만 65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재능나눔은 6개월간 월 10만원 활동비가 각각 지원된다.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취약계층 시설지원, 시니어 컨설턴트 등 공공 서비스 영역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공됐다. 기초연금 수급자들은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통해 10개월에 걸쳐 월 65만원가량 소득을 올렸다.가장 월 보수가 높은 노인 일자리는 민간형이다. 실버카페·아파트택배 등 시장형사업단(6만개)은 월 31만원, 경비원·미화·간병 등 취업알선을 위한 인력파견형(2만7000개)은 월 124만원 등이다. 민간 기업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시니어인턴십(1만4000개)은 월 160만원, 다수 고령자를 직접 고용할 기업 설립을 지원하는 고령자 친화 기업(2000개)은 월 96만원이다. 기업 연계형(5000개)의 경우 월 157만원을 받을 수 있다.정부는 노인 일자리 사업의 운영기반 강화를 위해 군포시니어클럽과 같은 전담기관을 2010년 89개에서 올해 158개까지 확대했으며, 노인 생산품 판로 확보 차원에서 민관 협력으로 전용 물류 유통센터를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설립했다.◆ 빈곤완화 등 효과 있어…2021년까지 80만개 확대 목표노인 일자리 사업은 저소득 취약 노인의 빈곤 상황을 완화하고 건강 및 사회적 관계 증진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전후로 82.6%였던 상대적 빈곤율은 79.27%로 낮아졌고 빈곤 차이(갭) 비율도 60.27%에서 47.19%까지 감소했다.일자리 참여 노인은 3개월마다 병원 이용 횟수가 2.4회에서 1.9회로, 우울 의심 비율은 32.3%에서 7.3%로 대폭 감소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애초 2022년이 목표였던 노인 일자리 80만개 달성 시기를 2021년으로 1년 축소했다.내년부턴 가장 참여 인원이 많은 공익활동 사업 기간을 현재 9개월에서 활동 유형에 따라 10~12개월로 연장, 사업 참여 지속성을 높이고 소득 공백 기간 최소화에 나설 계획이다.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 통폐합 등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공익활동 사업은 지역 내 활동 수요가 있으면서 사회적 기여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고 사회서비스형은 신노년세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중심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시장형 사업단은 수익성이 있으면서, 자립을 도모할 수 있는 일자리 개발을 위해 신규사업단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조언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력파견형과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사업은 통합해 전달체계를 효율화하고 사업 명칭도 사업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업알선'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 환경개선 연계 모델로 '노인 일자리' 마련이날 열린 현장 간담회에 이어 박 장관은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5개 발전사와 '노일일자리 창출, 일상생활 환경개선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일상생활 환경개선을 위한 연계모델을 개발 및 보급하고 발전 5사는 미세먼지 저감 빌레나무 구입예산과 학교, 양로원 등 취약계층 시설 내 보급 예산 지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박능후 장관은 "어르신들의 소득 보충, 사회참여와 더불어 미세먼지 저감이라는 환경·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오늘 업무 협약 체결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며 "정부와 공기업이 협력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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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 성과' 한 자리에…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문재인 정부 출범 후 현재까지 추진돼온 정부혁신 성과를 확인하는 행사가 개최됐다.22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터에서 범정부적인 정부혁신 노력과 성과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정부혁신 박람회는 문재인 정부 지난 2년6개월 동안의 정부혁신의 성과를 국민들에게 보고하고 앞으로 정부혁신을 흔들림없이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박람회에는 정부가 그간 추진한 59개 정부 혁신 과제가 전시돼 있으며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진영 행안부 장관은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2년 반 동안 정부 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민이 주도하는 정부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다”라며 “많은 국민들이 박람회에 방문하셔서 59개의 정부혁신 대표 성과들을 직접 체험하시고 좋은 의견을 많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행안부는 박람회 관람 전 이를 축하하는 개막식을 열었다. 개막식에는 진영 행정안전부장관과 김병섭 정부혁신추진협의회 위원장,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일반국민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개막식은 공연을 비롯해 개막 영상, 개막 본행사(응답하라 1990) 등으로 꾸며졌다. ‘국민이 바라본 정부혁신’이라는 주제로 상영된 개막 영상에는 문재인 정부 2년 6개월의 성과를 일상에서 체험한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와 앞으로 정부혁신을 국민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구현해 나가겠다는 정부의 다짐을 담았다.개막식 본행사인 ‘응답하라 1990’은 젊은 세대가 안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무대로 이뤄졌다. 미래 주역인 90년대 생과 공무원, 직장인, 대학생 등이 나와 공공서비스와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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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덜어내세요’...국민과 함께 ‘저당․저염 실천본부’ 발족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당류·나트륨 줄이기 올바른 식생활 정착을 위해 ‘사랑한다면 덜어내세요’라는 주제로 오는 22일 청계광장에서 ‘저당·저염 실천본부*’ 발족식을 갖는다고 식약처가 밝혔다.주요행사 내용은 ▲‘저당·저염 실천본부’ 국민 참여 실천 운동 공식 선포 ▲당류·나트륨 줄인 국민 참여 콘텐츠, 우수 실천학교, 요리대회 시상식 ▲건강실천 배움터 부스 운영 등이다. ‘발족식’에는 의료계, 영양학계, 산업계, 언론계, 소비자단체, 인플루언서 각분야별 실천본부 위원 20여명을 위촉하고 저당·저염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건강 간식을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기부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올해 당류·나트륨 줄이기 실천 의지를 담은 포스터·UCC 공모전, 식품안전·영양교육 실천학교, 저염 급식·건강한 빵 요리대회에서 입상한 수상자와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보고, 느끼고, 실천하는 건강 식생활 배움터’라는 주제로 3개의 주제관, 11개의 전시·체험 부스도 운영한다.부스는 식습관 개선 프로그램(영양 상담, 미각 테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게임으로 저당·저염 알아보기 등), 식생활정책 전시·홍보(공모전 수상작 전시, 실천 다짐 인증샷 등)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발족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에 많은 국민이 참여해서 당류·나트륨 줄이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이 지속해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건강한 식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소비자 수요에 맞춘 정보제공 ▲소비자와 함께하는 건강실천 행사 ▲저염메뉴 활용 요리 확산 ▲인플루언서의 실천음식점 및 삼삼급식소 체험 홍보 등 올바른 식생활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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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도시철도 이용 편리해진다…역사편의시설 정보공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앞으로 휠체어·유모차(영유아 대동) 등 교통약자의 도시철도 이용이 모바일 앱을 통해 한결 편리해 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2일부터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의 교통약자 이동 및 환승 경로 그리고 편의·안전시설 정보가 담긴 역사(驛舍)데이터를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정보공개는 지난해 7월 종료된 'ICT 기반 철도 이용객 정보 제공기술 개발 R&D'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공개되는 역사정보는 전국 도시철도 1,010개 역사 중 981개 역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철도역사의 기본적인 도면과 함께 편의시설 위치,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엘리베이터·휠체어리프트 등)을 활용한 이동경로 정보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발빠짐 등 사고예방을 위해 승강장의 탑승위치 별 승강장-차량 간격 정보도 포함했다.데이터를 개방하는 방식은 민간이 앱·서비스 개발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 에이피아이(Open API) 방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철도시설공단의 철도산업정보센터에서 정보관리를 담당해 안정적인 정보 공개 및 정보 관리, 잔여 역사 정보 추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는 카카오와 협업하여 카카오 맵을 활용한 교통약자 이동경로 서비스를 시범 개발 중에 있으며, 이르면 내년 초에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교통약자는 2018년 기준 29% 수준이며, 향후 고령화 등에 따라 교통약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약자가 도시철도역에서 환승할 경우 일반인 대비 10~20분가량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등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이번 역사 데이터 개방을 통해 이동경로 안내 서비스가 활성화 될 경우 이러한 불편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더 많은 지하철·길안내 서비스에서 관련 서비스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그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은 이동편의시설 설치를 중심으로 추진됐다"라며 "경로안내 서비스 등 소프트웨어 개발은 미진한 부분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정보공개가 서비스 개발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한편,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 전시장에 부스를 설치하고, 교통약자 도시철도(지하철) 이동안내 서비스 체험행사를 실시한다.방문객들은 체험장에 마련된 동내문역사문화공원역, 강남역, 광화문역 등 3개역을 대상으로 출입구와 승강장 간 이동경로, 환승경로 검색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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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혈당조절에 효능 있는 팥 개발, 동물 임상에서 확인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토종 야생 팥이 식후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당뇨 환자들의 관심이 토종 야생 팥에 집중되고 있다.전 세계 당뇨병 환자 수는 2014년에 4억2천2백만 명에서 2040년에는 6억4천2백만 명으로 증가 될 것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치료제 시장 규모도 연평균 12.7% 성장률로 2015년 708억 달러에서 2022년 1,632억 달러로 증가 될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 수는 2014년 480만 명으로 이는 2010년 320만 명, 2013년 400만 명에서 지속적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2016년 국내 당뇨병 치료제 처방액은 8,079억 원에 달한다. 농촌진흥청이 부산대학교와 함께 동물실험 한 결과, 토종 야생 팥의 항혈당 효능을 도입해 개발한 팥 ‘YV1-138’이 식후 혈당 조절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농진청이 토종 야생 팥을 밭에서 재배할 수 있도록 개량해 식물특허를 출원(2018)한 ‘YV1-138’은 일반 팥보다 항혈당 활성도 10배 이상 뛰어날 뿐 아니라 야생 팥의 단점인 종자 크기가 작고 덩굴이 뻗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직립형 품종인 ‘경원’ 팥과 인공 교배해 개발했다.팥 ‘YV1-138’을 이용한 동물 식이 모델의 혈당 개선 효과를 부산대학교와 함께 8주령 수컷 실험 쥐 36마리를 6주 동안 고지방 식이 후 STZ 처리해 고혈당을 유발했으며, 이후 6주 동안 삶은 팥 ‘YV1-138’을 20% 함유한 사료를 매일 마리당 2g을 먹였고, 대조구는 옥수수 전분을 함유한 사료를 먹인 결과 당뇨에 걸린 대조구에 비해 혈당은 24.3% 낮아졌으며, 인슐린에 의해 혈당이 떨어지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인슐린 감수성도 개선되었다. 또한, 팥 추출물의 항혈당 효능 지표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활성을 50% 저해하는 농도가 92μg/ml(IC50)인데, 1,000μg/ml인 ‘경원’ 팥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수치다. 이는 경구 혈당 치료제인 아카보스(IC50=400)에 비해서도 4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와 함께 농촌진흥청은 팥 소비 확대를 위해 안토시아닌이 많은 검정팥 ‘검구슬’, 팥 차용 ‘홍다’, 흰 앙금용 ‘흰 나래’, 싹 나 물용 ‘연두채’ 등 가공하기 쉬운 팥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함은 물론, 산업화를 위한 연구도 추진 중이며, 국민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는 팥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팥은 예로부터 전통식문화와 함께 재배되어온 작물로 팥을 포함한 근연종들이 한반도를 중심으로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항당뇨 치료제의 표적 효소인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억제 효능이 우수한 야생 팥 소재를 10년 전인 2009년에 찾았지만, 이들은 야생종으로 농업적인 형질이 열악하여 재배 가능한 팥 품종과 교배육종을 통해 활성도 뛰어나고 재배 가능한 팥으로 개발하고자 연구를 시작, 팥 ‘YV1-138’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현재 알파-글루코시데이즈 억제 효능이 있는 팥 YV1-138은 식물특허 출원 중(10-2018-0161670)으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분양될 예정이며, 농진청은 팥의 이용과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용도의 기능성이 우수한 팥을 개발 보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팥의 기능성과 가공품질특성을 구명하는 데 노력하고, 병충해와 재해에 강한 품종을 만들어 재배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팥을 이용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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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가 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4회 보육인 한마음대회’를 통해 보육 발전 유공자 80명을 표창하고,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등 참석자 800여 명과 함께 보육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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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