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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 갑작스런 한파 시작…'한랭질환' 주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5일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어제에 이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 및 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며 대처가 미흡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지난달 평균최저기온은 영하 1.1℃로 평년(1981년~2010년, -5.4℃)보다 4.3℃ 높은 온화한 겨울날씨를 보였다. 이에 따라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현재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229명(사망 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 수는 27% 감소했으나 한랭질환자 발생 특성은 예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229명) 중 108명(47.2%)으로 가장 많았고, 질환별로는 저체온증이 203명(8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발생환자의 76명(33.2%)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발생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가 173명(75.5%)으로 많았고, 발생시간은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나, 특히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아침(03-09시)에 75명(33%)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신고 현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한랭질환자 는 남자가 153명(66.8%), 여자가 76명(33.2%)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2배 많이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108명(47.2%)으로, 연령군별로는 80대 이상 49명(21.4%), 70대가 43명(18.8%), 60대가 39명(17.0%), 50대가 37명(16.2%) 순이었다.발생시간은 오전 06-09시 45명(19.7%), 03-06시 30명(13.1%) 순으로 주로 새벽・오전시간에 많았고, 하루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발생장소는 실외 길가에서 61명(26.6%)으로 가장 많았고, 실내 집 43명(18.8%), 실외 주거지주변 38명(16.6%) 순이었다.질환병 증상으로는 저체온증이 203명(88.6%)으로 가장 많았고, 동상 14명(6.1%), 기타 8명(3.5%), 동창 4명(1.7%) 순이었다.지역별로는 광역시도별로는 경기도가 42명(18.3%)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 21명(9.2%), 충남 19명(8.3%), 강원・전남 각각 18명(7.9%), 부산 17명(7.4%) 순으로 나타났다. 시군구별로는 인천 서구 10명(4.4%), 경기 평택시・경기 화성시・강원 춘천시 각각 5명(2.2%)순으로 많았다. 한랭질환은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지만 건강수칙을 잘 지키는 것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한파 시 내복‧장갑‧목도리‧모자 등으로 따뜻하게 몸을 보호하는 등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특히 고령자와 어린이는 일반 성인에 비해 체온 유지에 취약하므로 한파 시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고, 만성질환(심뇌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이 있는 경우에는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돼 위험할 수 있으므로 추위에 갑자기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부연했다.아울러 저체온증은 응급상황이므로 발생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하며, 적절한 조치가 없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어 주변의 관심과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이번 겨울이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2월 초 갑작스런 한파에 신체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를 요하고,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정 본부장은 “한랭질환자가 길가와 주거지 주변 등 실외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으나 실내 집에서도 발생하고 있어 난방장치가 취약한 환경의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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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의료기관에서 신종 코로나서 6시간내 진단 가능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질병관리본부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1개 제품을 긴급사용 승인 했으며 승인제품은 질병관리본부가 지정한 민간의료기관에 공급돼 환자 진단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긴급사용 승인제도는 감염병 대유행이 우려돼 긴급히 진단시약이 필요하나 국내에 허가제품이 없는 경우, 질병관리본부장이 요청한 진단시약을 식약처장이 승인해 한시적으로 제조·판매·사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 신청자료, 성능시험, 전문가 검토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의 진단정확성 등을 평가하여 긴급사용을 승인하였다.이번 질병관리본부 시약평가는 민·관 공동으로 진행됐다. 승인된 제품은 문서검토와 실제 성능시험을 모두 통과한 것이다. 긴급사용 승인에 따라 한시적으로 질병관리본부장이 인정하는 의료기관(검사를 전문으로 하는 수탁기관 포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 검사가 가능하다. 한편, 신뢰성 높은 검사를 위해 긴급도입 기간 중 검사 시행 의료기관의 정확도 평가 또한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와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가 주관해 검사관련 교육 및 정확도 평가를 실시하고, 이후 의료기관 자체 검사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7일부터 검사가 가능할 전망이다. 민간의료기관까지 진단검사 확대는 현재보다 더 촘촘하고 신속한 확진자 확인을 통해 접촉자 조기 발견 및 신속한 자가 격리 등 후속 조치 등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 정부-지자체-민간 간 유기적 협조를 기반으로 예측이 가능하고, 효과적인 방역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정은경 질병관리본부 본부장은 “이번 감염병 검사시약 긴급사용 승인에 의한 진단검사 의료기관 확대는, 단시간 내에 진단법 실용화 및 전국적 확산으로 국민을 보호한다는 의미가 있다”라며 “진단 시약 마련 및 민간 의료기관 배포를 통해 지역사회 단위의 확진자 모니터링 능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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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 코로나 새 지침 마련…"접촉자 전원 격리 · 1대 1 관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오는 4일부터 밀접접촉자와 일상접촉자를 구분하던 종래 접촉자 구분을 폐지하고 일괄 '접촉자'로 구분,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하겠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확진환자 유증상기 2미터 이내 접촉이 이뤄진 사람 ▲확진 환자가 폐쇄공간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을 한 경우 같은 공간에 있었던 사람 등은 역학조사관의 판단을 거쳐 접촉자로 분류된다.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지자체 공무원을 1:1 담당자로 지정해 관리하고 지원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또 자가격리가 필요한 접촉자의 정보를 지자체 소속기관 소관부서에 제공해 적극적인 조치와 협조가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총 490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했고 금일 추가 확진된 환자는 없이 현재까지 15명 확진, 414명이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해제, 61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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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 주사 21개월간 4억원 불법유통 적발...제약업체 영업사원 검찰 송치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전문의약품인 보툴리눔 주사제를 불법유통한 제약업체 영업사원 A씨 (남, 44세)와 B씨 (남, 40세)를 비롯해 무자격 중간유통업자 4명에 대해 「약사법」위반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제약업체 영업사원 A 씨와 B 씨는 서로 공모하여 2017년 12월부터 2019년 8월까지 보툴리눔 주사제 (17,470개, 4억 4천만 원 상당)을 무자격 중간유통업자 C 씨 등에게 불법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다.불법유통은 ▲성형외과·피부과 등 병·의원에서 주문한 수량보다 많게 발주한 후 잔여 수량을 빼돌리거나 ▲병·의원에서 주문한 것처럼 허위로 발주하고 무자격 중간유통업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아울러, 영업사원으로부터 보툴리눔 주사제를 구입한 중간유통업자 4명은 ‘위챗’ 등 메신저 서비스를 통해 외국 국적의 구매자(일명 보따리상)를 만나 현금거래 방법으로 유통하였다. 식약처는 보툴리눔 주사제 등 의약품 불법유통과 관련하여 앞으로도 엄정한 수사와 철저한 관리로 우리 국민의 식·의약 안전과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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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물품거래 사기 등 4대 사이버사기와 전면전 선포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경찰청이 국민이 사이버공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직거래 사기, 한번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큰 쇼핑몰사기, 개인정보 탈취와 사이버사기가 결합된 피싱 사기, 청소년 피해자가 많은 게임사기 등 4대 사이버사기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4대 사이버사기는 ▲중고거래 사이트, 맘 카페 사이트 등을 이용한 사기, 허위 사업자등록증, 타인 명의 계좌 등을 이용한 조직적 사기, ▲가짜 쇼핑몰 사이트 등을 이용한 사기,공동구매․콘서트 티켓 구매 대행 사이트(카페)를 이용한 사기, ▲메신저를 이용한 지인 사칭 사기, 파밍, 스미싱 등을 통해 탈취한 개인정보를 이용, 금원 편취, ▲게임아이템 거래 빙자 사기, 가짜 도박사이트 사기 등이다.경찰청은 ‘책임 수사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동안, 공동체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민생안정을 저해하는 4대 사이버사기에 대해 특별단속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거래의 활성화에 따라 국민이 자주 이용하는 중고거래 사이트, 맘 카페 등에서 사이버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발생 건수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경찰은 이러한 사이버사기를 근절하기 위해, 동일 피의자에 의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는 다중피해 사건에 대해서는 ‘책임수사관에서’를 지정해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할 예정이며, 전문적인 수사 기법과 국제공조수사 역량을 요구하는 조직적인 사이버사기는 각 지방청 사이버수사대와 사이버 금융범죄 전문수사팀(’20년 상반기 신설)에서 전담하여 심도 있게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범죄수익 환수,피해확산 방지 등을 통해 피해자를 보호키 위해, 메신저 피싱 등 피싱 사기에 대해서는 지방청 소속 범죄수익추적수사팀을 활용해 범죄수익을 추적하고, 기소 전 몰수보전을 추진함과 아울러, 피해자들에게는 피해금 환급을 위한민사(소액심판청구)절차를 안내하는 등 피해자 보호 활동도 적극적으로 병행할 방침이며, 아울러, 가짜 온라인 쇼핑몰이나 ‘먹튀’ 도박사이트 등이 ‘사기 사이트’로 판단되거나 악성코드가 발견되는 경우, 방송통신심의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속히 차단·삭제를 요청하여 추가피해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경찰청에서는 KISA 등 관계기관과 범죄 수법 및 피해사례를 공유하여 공동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대형포털·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집중 홍보로 사이버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이버사기에 대한 단속 활동과 연계하여, 민·관 협력을 통한 대국민 예방 홍보 활동도 내실 있게 전개할 예정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국민이 안심하고 사이버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국민 여러분도 온라인 거래 전 경찰청 사이버캅 앱을 활용하여 판매자의 전화번호, 계좌번호에 대해 사기 피해 신고 이력을 확인하고, 안전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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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보건용 마스크 유통판매망 점검...보건용 마스크 원활한 유통·공급 점검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 이의경 처장은 1월 31일 마스크가 제조되어 소비자에게 최종 전달되기 전까지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중간 유통업체인 ‘㈜엘지생활건강’의 중앙물류센터(충북 청주시 소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월 29일 마스크 제조업체의 생산현장을 점검한 데 이어 중간 유통업체의 공급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별 필요한 수요량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하기 위하여 마련된 것이다. 이의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보건용 마스크가 원활히 유통·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식약처 역시 업체의 애로사항이 있으면 해소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아울러 최근 일부 온라인 판매자 등이 사재기, 매점‧매석 등을 통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보도에 따라 매점‧매석 행위 금지를 위한 고시를 마련하고 공정위, 국세청 등 관계부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단속을 시행하는 등 시장 상황을 자세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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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정부 합동 대책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는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총리, 경제·사회부총리, 관계부처 장관,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종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처상황과 범정부 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총력 대응을 하기로 했다. 정부는 우선, 검역단계에서 철저한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인력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1차로 복지부․국방부․경찰청 등의 인력(250명)을 인천공항 등 검역소에 배치한데 이어, 국방부가 오늘부터 106명을 추가배치 하는 등 검역량 확대를 감안해 추가 소요인력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또한, 국내 외 전파 상황에 따라 역학조사관 부족에 대비하여 시군구에도 역학조사관을 배치하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의심환자에 대한 원활한 상담과 문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질병관리본부 콜센터의 상담인력도 대폭 증원(19명→328명)하고 있으며, 각 시군구에도 역학조사관을 배치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우한시에서 국내로 입국한 사람 총 2,991명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수조사도 실시하고 있다.입국자에 대해서는 매일 전화 확인을 통해 증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 검사를 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후베이성에서 귀국한 아동, 교직원 등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에 오지 않도록 하면서, 출석인정 등 필요한 행정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감염에 취약한 노인, 장애인 등이 거주하고 있는 복지시설에 대해서는 후베이성을 방문한 직원 등에 대해서는 14일간 업무배제 등 감염관리 지침도 전파하고 있다.정부는 일선 보건소가 선별진료소 운영, 접촉자 관리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에 역량을 집중하도록 인력 및 기능을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보건소는 이번 조치로 일반진료 및 건강증진 업무는 축소·조정하게 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에 보다 집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는 내원자가 병원 진입 전 발열 체크 절차를 신설해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료 후 응급센터로 진입할 수 있도록 하여 의료기관 내 감염 가능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진단하기 위한 진단검사도 현재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으나, 다음달 초부터는 민간의료기관에서도 확진검사가 가능하도록 확대된다.또한, 의료인이 현장에서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격리 입원 등 감염병환자를 적극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기준을 개선한다.한편, 정부 로고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등 국민의 혼란과 불안감을 조장하는 미확인 정보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협업을 통해 중점 모니터링하고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정부는 중국 우한시 체류 국민 귀국지원 계획 및 인도적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 우한시 및 인근 지역에 계신 우리 국민들 중 희망하시는 분들이 귀국할 수 있도록 임시항공편을 운행한다. 임시항공편은 귀국 희망 수요를 고려해 운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중국 정부와의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 할 예정이다. 중국 교민들은 탑승 전 중국 당국의 검역 뿐만 아니라, 한국 검역관의 출국검역 및 입국검역을 거치게 된다.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을 구성·파견해 임시 항공편 탑승지원, 검역, 의료지원, 대중국 인도적 물품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에 인도적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 중국 정부의 지원 요청을 감안해 총 5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정부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더불어, 우한에서 입국한 교민이 사용하는 임시생활시설은 재외 교민과 내국민의 안전을 보호하면서도, 수용능력, 격리되어 치료받을 수 있는 시설과의 근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정했다.임시생활시설은 1인 1실로 운영되며, 외부 출입과 면회는 절대 금지할 예정이다. 세면도구, 침구류 등을 개인별로 제공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폐기물도 안전하게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관계부처로 구성된 정부합동지원단이 임시 생활시설을 철저히 관리해 지역주민의 안전과 건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가 완전히 종식될 때까지국민건강·안전 확보와 경제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모든 정책역량을 총동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공언했다.우리 경제, 특히 실물경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그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지난 2003년 사스, 2015년 메르스 등 과거 사례들을 참고하여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시나리오별로 철저히 점검·분석하고, 필요한 조치를 사전 준비,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빈틈없는 선제방역의 적기 조치를 위해 관련예산을 차질없이 준비, 지원해 나간다. 먼저, 이미 금년 예산에 반영돼 있는 방역대응체계 구축운영비 67억원, 검역·진단비 52억원, 격리치료비 29억원 등 총 208억원의 방역대응 예산을 신속히 집행해 선제방역을 적극 뒷받침한다. 향후 이미 확보된 예산으로 부족하거나 추가 소요가 발생할 경우 금년 예산에 편성된 목적 예비비(2조원)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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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관세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숙즈 의심 야생동물 수입 중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환경부는 관세청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있는 중국 야생동물의 국내 반입을 잠정적으로 막는다고 29일 밝혔다.반입 금지 대상 동물은 중국에서 바이러스 중간 숙주 동물로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박쥐류, 뱀류와 과거 사스(SARS)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로 알려진 오소리, 너구리, 사향고양이다.환경부는 익수목(박쥐류), 뱀목, 개과 너구리, 족제비과의 오소리, 사향삵과에 대한 유역‧지방환경청의 관련 동물 수입 허가를 강화했다. 지자체의 수입 허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중단하도록 할 계획이다.관세청은 반입 금지 대상 동물이 수입되는 경우 ‘관세법’ 제237조(통관의 보류)에 따라 통관을 보류하고 환경부의 허가가 없는 경우에는 반송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환경부와 관세청은 통관단계에서 생태계 위해가 되는 생물의 국내 반입 차단을 위해 지난해 12월 30일부터 협업검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기존 인천공항 외에 인천항, 평택항에도 추가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 소속 전문가를 파견해 수입 야생동물에 대한 협업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최근 질병 관리에서 야생동물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극복하기 위한 야생동물 관리에 힘을 다할 것이며 올해 내 광주광역시에서 개원 예정인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의 역할 수행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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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추가확진자 '0'…3번 확진자 접촉자 추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내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추가 감염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으면서 확진자 수는 기존 4명을 유지했다.29일 박혜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총괄팀장은 브리핑을 통해 "확진자 4명을 포함한 유증상자는 총 187명으로 이 중 15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됐다"며 "나머지 28명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확진환자의 접촉자 387명은 관할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고, 3번 확진환자의 심층역학조사 결과 증상 시작시점이 지난 22일 19시에서 13시로 조정되면서 접촉자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접촉자 모니터링 중 현재까지 증상이 있는 14명은 의사환자로 분류해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연휴 후 콜센터에 문의 및 상담건수가 폭증해 상담이 지연되는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콜센터에 상담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건강보험공단 전화와 연계하여 상담이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언했다.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중국 우한시 여행 후 증상이 발생되는 사례들은 관할 보건소나 콜센터 신고를 거쳐 선별진료소가 있는 의료기관에서 진료 후 격리조치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우한시 등 후베이성 방문 이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하면 대외 활동을 최소화하고 보건소나 콜센터 상담을 받도록 거듭 당부했다. 또한, 의료기관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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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우한 폐렴'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총력 대응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상향함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 하겠다고 28일 밝혔다.무증상기에 입국한 후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환자를 조기에 확인해 조치하기 위해 지자체별 288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추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인력도 추가 확보하고 ‘자주 묻는 질문’은 지자체별 주민콜센터에 배포하여 대기시간 단축 등 국민 불편을 최소화 해 나가기로 했다. 확진 또는 의심환자 입원에 필요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은 현재 29개 병원 161개 병실을 운영중이며, 의심환자 신고 증가에 대비해 지역별 거점병원 및 감염병관리기관 등의 병상도 동원가능토록 준비한다. 더불어, 필요시 감염병관리기관을 추가 지정하는 등 단계별로 확보할 예정이다.민간의료기관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가 가능 하도록 검사 기술과 자료를 제공,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현장 활용이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최근 14일 이내 중국 우한으로부터의 입국자 전수조사도 실시한다. 현재까지 출입국기록 등으로 파악된 우한공항에서의 입국자는 총 3,023명(내국인 1,166명, 외국인 1,857명)으로, 지자체 및 건강보험 심사평가원과 함께 일괄 조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우한에 다녀온 내국인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확인되는 경우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에 이송해 격리·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외국인은 출국 여부를 우선 확인하고, 국내 체류자의 경우 경찰청 등과 협조해 조사를 추진한다. 한편, 네 번째 환자의 역학조사 확인 내용도 공개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접촉자는 172명이고, 가족 중 1명이 유증상자로 확인돼 격리조치 후 검사를 시행했으나 음성으로 확인됐다.환자는 증상 발현 후 주로 자택에 머물면서 의료기관 방문 외에는 별다른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다. 입국시 탑승한 항공기, 공항버스, 방문 의료기관은 모두 환경소독을 완료했다는 설명이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 총 116명에게 검사가 이뤄졌다. 4명 확진, 15명은 검사가 진행중이며, 97명은 검사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모두 격리해제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으로부터 입국 이후 14일 이내에 의심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외 활동을 삼가고, 반드시 관할 보건소, 지역 콜센터,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의 상담을 먼저 받은 뒤 의료기관을 방문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면회객 관리 등 감염관리 조치에도 적극 협조해 줄 것도 당부했다. 의료기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해외 여행력 확인, 선별진료소 운영, 의심환자 진료시 반드시 마스크 등 보호구 착용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의료기관 행동수칙' 준수를 재차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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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 '주의→경계' 격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보건복지부는 국내에 4명의 확진 환자(지난 27일 기준)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위기평가회의(질병관리본부)를 거쳐 감염병 위기경보를 '경계'단계로 격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지난 27일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주재로 제 1차 회의를 개최해다.중앙사고수습본부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방역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파견 인력 배치와 일일영상회의 개최 및 실시간 상황 공유를 통해 방역조치를 적극 지원한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국내 검역역량 강화, 지역사회 의료기관 대응역량 제고를 통해 환자 유입차단, 의심환자 조기 발견과 접촉자 관리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보건복지부 소속 직원과 국방부·경찰청·지방자치단체 등의 인력(약 250여 명)을 지원받아 검역현장에 즉시 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시군구별 보건소 및 지방의료원 등에 선별 진료소를 지정하고, 의심환자 발견 시 의료기관의 대응조치를 적극 홍보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의료기관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조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 감염병전문병원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전문치료 기능을 중심으로 전환하면서 역학조사 지원 및 연구지원, 감염병 대응 자원관리 등의 역할을 맡아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제1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국내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고자 범부처 차원에서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감염병 위기극복을 위해 의료계와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의료기관에서는 환자의 중국 여행력(歷)을 꼭 확인한 뒤 증상이 있는 경우는 선별 진료를 하고, 병원 내 감염예방에 만전을 기하면서 의심환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박 장관은 “특히, 국민 여러분께서는 손 씻기,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등의 감염증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 전에 우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또는 보건소로 신고해 의료기관 내 병문안 자제와 철저한 검역 과정에 따른 입국 지연에 대해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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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0명 중 9명, 막연한 '취업 불안감' 호소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구직자 10명 중 9명은 막연한 취업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구직자들은 취업준비를 하며 가장 도움 받고 싶은 항목으로 ‘명확한 진로 설정을 위한 멘토링’을 꼽았다.22일 잡코리아가 현재 구직활동 중인 구직자 7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취업 불안감' 조사에 따르면 먼저 ‘취업이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시나요?’라는 질문에 전체 구직자 중 91.6%가 ‘그렇다’고 답했다. ‘취업 불안감’ 정도는 서울지역 구직자가 91.1%, 인천·경기지역 구직자가 90.8%로 집계됐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을 제외한 지방 지역 구직자들의 경우 93.2%가 막연한 취업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막연한 불안감에 구직활동을 중단하거나 포기한 경험이 있는지’ 조사한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 59.2%가 ‘그렇다’고 답했다.구직자들이 취업 불안감을 느끼는 순간 1위는 ‘불합격 통보를 받을 때(40.9%)’로 나타났다. 이어 ‘내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33.6%)’가 2위에 올랐고, 3위는 ‘나만 빼고 주위 지인들이 취업/이직에 성공할 때(33.1%)’였다. 이외에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모를 때(23.4%)’와 ‘취업이 어렵다는 뉴스를 접할 때(18.4%)’, ‘주위 지인들이 내 취업을 걱정할 때(17.8%)’ 등도 취업 불안감을 느끼는 순간으로 집계됐다.이처럼 대다수의 구직자가 취업준비를 하며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구직자들이 취업준비를 하며 가장 도움 받고 싶은 항목으로 ‘명확한 진로 설정을 위한 멘토링(36.9%)’이 꼽혔다. 이어 ‘이력서·자기소개서 첨삭(35.7%)’과 ‘채용공고·기업분석 정보 제공(31.1%)’, ‘정확한 스펙 진단(30.7%)’도 취업준비를 하며 도움 받고 싶은 주요 항목으로 꼽혔다.잡코리아 관계자는 “구직활동 전 지원하고자 하는 직무 등에 대한 구체적인 진로 설정이 필요하지만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진로설계 등 전공·동문 취업선배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멘토링 서비스가 진로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구직자들은 상반기 구직시장이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 악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상반기 구직시장 경기 어떻게 예상하시나요?’라는 질문에 ‘다른 때와 비슷할 것(46.4%)’이란 답변과 ‘구직난이 더 악화될 것(46.3%)’이란 답변이 나란히 1, 2위에 오른 것. 반면 ‘예년보다 좋아질 것’이란 답변은 7.4%로 미미한 응답률을 기록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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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 귀성길 24일 오전, 귀경 25일 오후 가장 혼잡"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오는 설 연휴 고속도로 귀성길은 설 전날인 24일 오전, 귀경길은 설날인 25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설은 귀성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3일부터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정부 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수립·시행한다. ◆ 교통연구원, 3,279만명 이동 예상…지난해 比 5.3%↑21일 국토부가 발표한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예상 이동인원은 총 3,279만명으로 설날에 최대 825만명이 이동할 전망이다.한국교통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예상 이동인원은 총 3,279만 명이고, 설날(25일)에 최대 인원인 825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1일 평균 이동인원은 작년(623만명/일) 대비 5.3%(33만명) 증가한 656만명으로, 이는 평시(326만명/일)보다 2배 이상의 규모다.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8.0%로 가장 많고, 버스 7.4%, 철도 3.6%, 항공기 0.6%, 여객선 0.4% 순으로 조사됐다.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이 집중되는 설 전날 오전 시간대(09시∼10시)와, 귀성객과 여행객, 귀경객이 동시에 몰리는 설날 오후 시간대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고속도로의 전 구간 1일 평균교통량은 전년 대비(444만대/일) 6.2% 증가한 472만대로, 최대 1일 교통량은 설날 604만대로 전년 설날(588만대/일) 대비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고속도로 최대 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4시간 20분, 서울~부산 8시간 10분, 서울~광주 6시간 50분, 서서울~목포 7시간 10분, 서울~강릉 4시간 20분이 예상된다.귀경은 대전~서울 4시간 10분, 부산~서울 8시간, 광주~서울 6시간 30분, 목포~서서울 7시간, 강릉~서울이 3시간 50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소통 위해 통행료 면제·무료 와이파이 제공국토부는 교통 소통을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의 준공개통 또는 임시개통, 갓길 차로 확대, 임시 감속차로 운영 등을 통해 차량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전년 대비 고속도로 1개 구간(2.5km)과 국도 18개 구간(125.4㎞)이 확장·준공되고, 국도29호선 정읍-신태인 등 6개 구간(25.7㎞)이 임시 개통된다.평시 운영 중인 갓길차로(46개 구간, 255.7㎞) 외에 추가로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차로(12개 구간, 38.5㎞)와 고속도로 나들목(IC) 진출구간 혼잡에 따른 본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임시 감속차로(4개 노선 13개소 9.2km)를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혼잡완화를 위해 고속도로 운행속도에 따라 경부선 수원 등 23개 영업소의 진입차로를 탄력적으로 조절하고, 안성 등 이용객이 많은 32개 휴게소의 혼잡도가 심해지면 인근 휴게소로 이용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경부고속도로 한남대교 남단에서 신탄진 구간(141km)과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에서 여주분기점 구간(41.4km) 상·하행선에서는 연휴 전날인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버스전용차로제를 평시보다 4시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교통량 분산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우회노선 소요시간 비교정보를 제공하는 등 고속도로 105개 구간(972㎞), 일반국도 15개 구간(211.7㎞)을 교통혼잡 예상구간으로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편의증진을 위해 정부는 귀성·귀경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에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한다. 평상시와 같이 통행권을 발권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에 화장실을 확충(862칸)하고, 휴게소의 경우 기존 남성화장실 301칸을 여성용으로 전환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몰래카메라 근절을 위해 휴게소 화장실, 수유실 등을 매일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정부는 귀성객들을 위해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197개소)와 졸음쉼터·버스정류장(275개소)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자동차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무상점검 등도 실시한다.농수산물, 제례용품 등 설 성수품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제수용품, 선물 등의 배송차량을 추가 배차하고 도심통행 제한을 완화했다. 물류센터와 콜센터 근무자도 증원 운영할 계획이다.◆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축 목표…안전대책 강화정부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는 교통사고 사망자(1일 평균) 최근 5년 평균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하고, 교통과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이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따라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 취약지점·공사구간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현장순찰을 강화해 법규위반 행위를 단속·계도할 계획이다.겨울철 도로교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결빙 취약시간(23시~07시)에 순찰을 강화(4회→6회)하고, 대기온도 뿐만 아니라 수시로 노면온도를 측정하여 제설 자재 살포 등 예방적 제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특히, 통행량이 많은 주요 고속도로(영동·경부·서해안선)를 중심으로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10대, 한국도로공사)과 경찰청 암행순찰차(22대)를 투입해 버스전용차로·갓길차로 위반 등 얌체운전, 난폭운전 등에 대한 입체단속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주요 진출입로와 휴게소 등에서 불시 음주단속과 주요 졸음운전 취약구간에 대한 합동순찰도 강화할 계획이다.더불어, 교통사고 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를 위해 닥터헬기 7대 및 소방헬기 29대, 119구급대 350개소, 견인차량 2,315대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보험사 4개곳과 사고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사고 차주에게 긴급 대피를 안내하고, 사고·고장 차량에 대하여 안전지대까지 무료 견인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특별수송기간 중 부당요금 요구, 운송거부 등 화물운송 질서문란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시·도에 ‘부당운송행위 고발센터’를 운영한다. 적재물 낙하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과적방지와 고정상태 점검 등 화물차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고속버스·열차·항공 등 수송능력 확대설 기간 중 예비차량(407대)을 투입해 고속버스 운행횟수를 평시보다 1일 평균 1,221회(5,280회→6,501회) 늘려 수송능력을 23.1%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열차 운행횟수 도 1일 평균 33회(786→819회) 늘리고 객차를 증결해 수송능력을 6.8% 확대할 계획이다. 연휴기간 중 고속열차는 주말 수준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KTX는 총 108회를 증편, SRT는 추가로 총 58회를 중련열차로 운행할 예정이다.또한, 연휴기간 동안 예상 수요가 많은 주요 노선은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를 주말 수준으로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출근 수요를 위해 운행 중인 일부 열차는 연휴기간 운행이 임시 중단된다.대책기간 중 국내선 항공기 운항횟수도 1일 평균 16편(507→523편) 늘려 수송능력을 3.2% 확대된다. 항공기 운항 증편됨에 따라, 안전 확보를 위해 공항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항행시설·장비, 편의시설 등 항공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해운도 원활한 수송을 위해 기간 중 여객선 운항횟수를 1일 평균 104회(738회→842회) 늘려 평시보다 14.1% 증회할 계획이다.인천 900대, 군산 190대, 완도․해남 300대, 포항 100대, 보령 100대 등 선착장, 항만 인근에 임시 주차장을 확보하고, 전산 매표시스템 점검·관리를 통해 연안 여객선 이용객의 발권 및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한편, 오는 25일과 26일에는 심야 귀경객을 위해 서울 시내버스(129개 노선)와 지하철, 공항철도, 광역철도 8개 노선을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연장·운행할 계획이다.김채규 국토교통부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귀성길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줄 것 당부한다”라며 “설 명절기간에는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결빙구간 등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시기이므로 안전운전 등 교통질서를 꼭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그는 "또한, 출발 전에 인터넷, 교통방송 등을 통해 제공되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한 후 출발시점과 경로를 결정해야 한다"라며 "이동 중에도 스마트폰 앱, 도로변 전광판, 교통상황 안내전화등을 통해 제공되는 실시간 교통상황과 지·정체 구간 우회도로 정보를 이용하면 편안한 귀성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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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중재위원회 19년도 중앙일간지 17종, 지역일간지 41종, 주간지 4종, 월간지 2종, 뉴스 통신 7종, 인터넷 신문 338종, 방송 9종에 시정 권고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20일 언론중재위원회가 19년도 매체별 시정 권고 현황을 발표했다.언론중재위원회에 따르면 중앙일간지 17곳을 포함한 지역일간지 41곳에서 총 60건의 시정 권고를 받았으며 이 중 사생활 침해로 17건이, 여론조사 10건, 기사형 광고 8건, 피의자·피고인 신원공개 7건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뉴스통신사 7곳에서 73건의 시정 권고를 받아 통신사의 기사가 가장 많은 시정 권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시정 권고 1,288건 중 사생활 침해 등으로 권고를 받은 기사가 458건으로 가장 많게 나타나면서 언론 보도로 인한 사생활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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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설 연휴 무료 개방 전국 1만 7,572개 공공주차장 정보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가 귀성객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전국 1만7,572여개 공공주차장 정보를 인터넷과 모바일로 제공한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공유포털’을 통해 주민센터, 학교, 공공기관 등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를 제공한다.공유포털은 행정·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강당, 주차장 등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예약·결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오는 2월 말 공식 개통을 앞두고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공공주차장 정보 제공으로 첫 선을 보인다.공유포털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서 ‘설 연휴 공공주차장 무료 개방 안내’ 창이 뜨고, ‘무료 개방 주차장 찾기’를 눌러 이동하면 검색창과 지도가 나타난다.이용자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화면 왼쪽에는 해당 지역에 있는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목록이 나타나고, 오른쪽에는 지도와 함께 주차장 위치가 표시되는 방식이다. 원하는 주차장을 선택하면 간략한 주차장 정보를 볼 수 있으며 길찾기 표시를 누르면 카카오맵으로 이동해 이동경로도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로 공유포털에 접속한 이용자는 카카오맵에서 안내 표시를 누르면 카카오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정부24’에서도 무료 공공주차장 정보를 제공했지만 주차장 주소와 개방시간, 연락처 등의 정보만 제공해 이용자들이 다시 지도 사이트 등에 주소를 입력하고 위치를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행정안전부는 이용자들의 반응을 살피기 위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주차장 이용 후기를 제출한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설 연휴 기간에 개방하는 전국의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은 총 1만 7,572개로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 개방한 1만 6,636개보다 936개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3,765개), 경상남도(2,308개)가 많다.조소연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정책관은 “이번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 정보 제공 서비스가 국민들이 편안한 설 연휴 보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범운영을 통해 보완할 것이 있는지 잘 살펴 2월 말로 예정된 공유포털 개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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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임상의사 공개채용...의약품 7명·의료기기 1명 등 2월 7일까지 원서접수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신약·세포치료제 등 신기술 의료제품의 임상자료를 전문적으로 심사할 수 있는 유능한 임상 의사를 오는 2월 7일까지 공개채용 한다고 밝혔다.이번 채용 인원은 총 8명(의약품 분야 7명, 의료기기 분야 1명)이며, 의사면허증 소지자로 2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의사이면 연령과 전공 분야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채용 절차는 응시원서 접수 → 서류전형 → 면접시험 → 합격자 발표의 순으로 진행되며 근무지는 본인이 희망하는 지역(경기도 과천청사 또는 충청북도 오송 청사)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근무일 또한 주 3~5일로 탄력적으로 [주 3일은 사무실 근무, 그 외에는 재택 또는 스마트워크 센터(자택 근처 등)에서 근무 가능]조정할 수 있다.또한, 4대 보험(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가입과 유연 근무, 육아시간, 육아휴직, 자녀 돌봄 휴가 등 공무원과 동등한 수준의 복지혜택이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식약처는 “임상심사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임상 의사 채용을 계획하였으며, 우리나라 의약품 안전을 책임질 유능한 인재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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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 대비 초콜릿 등 선물용 식품 점검나서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밸런타인데이(2.14.)를 앞두고 초콜릿, 사탕 등 선물용 식품을 오는 1월 20일부터 관련 제품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제 초콜릿을 만들어 주로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업체를 포함해 초콜릿류, 캔디류 제조업체 총 180여 곳을 대상으로 시행한다.주요 점검으로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 ▲조리실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 등 온도관리 준수 여부 등이며 국내 제조 및 수입 초콜릿, 사탕 제품 등을 수거·검사하여 타르색소 적정 사용 여부 및 세균수 등 안전성을 확인하고, 수입통관 단계 정밀검사도 강화한다.식약처는 이번 점검을 통해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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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동물복지 종합계획' 발표…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로드맵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향후 5년간 동물보호·복지 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 동물복지 종합계획(2020년~2024년)’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종합계획은 '동물보호법'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제1차 동물복지종합계획' 이후 두번째 계획이다.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실시된 제1차 종합계획은 동물학대 행위 범위 확대 및 처벌 강화, 반려동물 관련 영업 관리 범위 확대, 모든 축산농가가 준수해야할 동물복지 기준 마련 등 동물보호·복지 정책의 기본 틀 마련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를 뒷받침하고 늘어나는 정책 수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동물복지정책팀을 신설하고, 예산도 대폭 확대해 왔다. 그러나, 최근 1인 가구 증가·경제성장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지속 증가하며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 인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특히, 동물학대 행위 제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농장·실험·사역동물 등으로 관심의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종합계획을 수립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그간 제기된 정책 수요를 종합해 '동물복지 종합계획(안)'을 마련한 바 있다. 그 후, 동물보호단체·생산자단체·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T/F를 운영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국민이 요구하는 동물보호·복지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현실적인 과제를 도출했고 이후 최종계획에 반영했다는 농식품부의 설명이다.대표적으로,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농장·실험·사역동물 및 축제에 사용되는 동물의 보호․복지까지 정책의 범위를 확대했다. 더불어, 소유자·영업자·동물실험시행기관 등의 인식을 개선하고 민·관 거버넌스 확립 등을 포함한 동물보호·복지 관련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이번 종합계획은 ▲ 동물보호ㆍ복지 인식 개선 ▲ 반려동물 영업 관리 강화 ▲ 유기ㆍ피학대 동물 보호 수준 제고 ▲ 농장동물의 복지 개선 ▲ 동물실험 윤리성 제고 ▲ 동물보호ㆍ복지 거버넌스 확립 ▲ 동물 소유자 의무교육 확대, 동물학대 방지, 반려견 안전사고 예방 관련 제도 개선을 통해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 공감을 제고 등 6대 분야 26대 과제로 구성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사회로 가기 위한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국민 인식에 지속 대응하고자, 종합계획 중간 지점인 2022년에 정책여건·추진성과 등을 분석하고 종합계획을 수정·보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그는 “동물보호단체․생산자단체․농가 등 이해관계자 의견을 수렴을 거쳐 세부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으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국민 간 인식 차에 따른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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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들여오던 밀수입자 175명적발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휴대하고 몰래 들여오려던 밀수입 자 17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적발하여 벌금 상당액을 부과하는 등 통고처분하고 해당 물품은 몰수했다고 14일 관세청이 밝혔다.이들이 2019년 7월부터 12월 사이 들여오려던 캡슐은 63만정(시가 33억 원) 에 이르며 이제품(제품명 : PURTIER PLACENTA)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R사가 뉴질랜드 사슴 태반으로부터 채취한 줄기세포를 주원료로 제조하여 항노화 등에 효과가 있다고 홍보하며 판매하는 제품이다.식약처는 ‘사슴 태반 줄기세포’가 「식품의 기준 및 규격」에 등재돼 있지 않고 아직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유로 사슴 태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한 캡슐제품(PURTIER PLACENTA)에 대해서는 관세청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통관차단 및 사이트 차단을 요청한 바 있다.세관에서 통관을 보류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해외에서 국내로 보내더라도 반입이 곤란해지자, 밀수입 자들은 싱가포르 등지에서 제품을 직접 구입한 뒤 입국하면서 휴대용 가방 등에 은닉한 채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는 밀수입을 시도하였다.싱가포르 R사는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전문적으로 다단계 판매하는 회사로 세계 각국에서 회원을 모집하고 있는데, R사에 회원 등록한 밀수입 자들은 상당한 금액의 판매수당을 챙기기 위해 적발될 경우 벌금 상당액, 밀수품 몰수 등 손실을 감수하고 밀수입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관세청은 R사의 국내 일부 회원들이 해당 제품에 대해 암, 고혈압, 당뇨 등 질병 치료에 효과 있다고 허위‧과대 홍보를 하고 있으나, 제품의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아 국내 반입이 금지된 만큼 국민이 제품 구매는 물론, 섭취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하고, 불법 식‧의약품의 국내 반입 및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휴대품, 국제우편, 특송화물 등에 대한 화물 검사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식약처와 협업하여 불법 유통·판매 행위를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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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부드러운 목 넘김과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린21 출시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 기자] 충청권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보리 증류원액을 기초로 한 가 풍미(風味) 가득한 프리미엄 소주 한 ‘린21’을 출시했다.린21은 브랜드 네이밍처럼 알코올 함유량이 21도로 국내산 보리로 만든 증류원액을 함유, 깊은 맛과 향, 그리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맥키스컴퍼니는 밝히고 있다.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최적의 레시피를 찾기 위해 수많은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쳤고, 최종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목 넘김이 부드럽고 일반 소주와 달리 깊은 맛과 향을 느꼈다는 평가를 쏟아냈다고 한다.특히 소주의 참맛을 그리워하는 애주가들에게는 진한 향수를, 나만의 취향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소주의 풍미를 선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으며,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했던 이유진(22, 여)씨는 “21도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이 좋았다”라며 “나만의 술을 찾는 개성 강한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평가했고, 또 다른 참가자 주범수(50) 씨는 “소주 트렌드를 주류회사들이 강요하는 측면이 있어 그 소주가 그 소주라는 느낌이었는데 린21은 확실히 차별화된 맛과 향이 있어 자주 찾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린 21은 도수가 높고 품질을 고급화한 프리미엄 소주임에도 일반 소주와 똑같은 가격에 판매된다. 출고가를 ‘이제 우린’과 같은 1081원에 맞춘 것. 용량 또한 360mL로 기존 소주와 같은 것, 특히 차별화된 맛과 향,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소주로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맥키스컴퍼니 김규식 사장은 “린21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맛을 원하는 애주가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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