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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화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12일 오후 강원도 화천군을 찾아 야생멧돼지 이동차단 울타리, 파로호 일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점 및 양구군 비무장지대(DMZ) 통문 방역관리 상황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현장을 점검했다.이날 환경부 등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이후 화천군의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양성검출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가운데, 현장 관리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조 장관은 3단계 광역울타리 설치 현장과 마을지구 구간 보완상황, 파로호 주변 화천읍·간동면 일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현장을 확인하고, 비무장지대 통문 통제초소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먼저, 화천-소양강-인제 구간을 연결하는 3단계 광역울타리 노선의 울타리 설치상태를 점검하고, 마을구간 등 취약구간이 생기지 않도록 조속히 보강할 것을 요청했다.또한 울타리 출입문 개폐상태 유지 및 훼손 지점이 발견될 경우, 즉시 조치하는 등 울타리의 멧돼지 이동 차단 기능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환경부는 파로호 이남 화천 간동면 일대에서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화천-소양강-인제 구간을 연결하는 3단계 광역울타리를 설치하고, 이 구간을 지나는 마을구간에 대해 보강을 추진 중이다.또한, 화천에서 양구, 춘천으로 연결되는 파로호 및 간동면 지역을 방문해 이 지역 일대의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을 점검했다.양구, 춘천으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추가 울타리 설치 및 포획틀 배치 확대 등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환경부는 파로호 이남 지역과 평화의 댐 남단의 북한강을 따라, 추가적으로 광역울타리(32km)를 설치 중이다.조명래 장관은 끝으로 양구 21사단 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비무장지대 통문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확산될 가능성에 대비해 민통선과 비무장지대 통문을 출입하는 차량과 사람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환경부가 올해 지난달 5일부터 13일까지 실시한 비무장지대 내부 환경시료 분석결과, 시료 69건 중 2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바 있다.이에 군에서도 비무장지대 통문 출입차량 등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비무장지대 내의 멧돼지 서식지에 대한 추가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조명래 장관은 “화천군은 향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여부를 가늠할 수 있도록 하는 최일선 지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동남진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저지하는 일차적 방어막인 울타리를 철저히 관리하고, 비무장지대 통문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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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 마스크 공적판매 수급상황...총 780.7만개 공급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마스크 및 손 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1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하였다.오늘(3.12.)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780.7만 개로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며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우체국(대구·청도 및 읍면소재)이다.약국과 우체국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시행되어, 목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4나 9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다. 단 우체국이나 약국 중 한 곳만 일주일에 한번 구매가능하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중복구매확인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입 가능하다.아울러, 오늘부터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약국에 ‘포장지’와 ‘위생장갑’을 공급하여 위생적인 환경에서 소분·판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대리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한다.한편 정부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매점매석 특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매점매석 물량의 조속한 국내시장 공급을 유도하고 있다. 매점매석한 마스크가 있는 경우 3월 10일(화) ~ 3월 14일(토) 5일간 매점매석 자진신고 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자진신고 기간 이후에는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통해 매점매석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정부관계자는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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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242명…총 7,755명·사망 61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10일 하루 동안 242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누적 확진자가 7,755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42명 늘어난 것이다.이중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288명이다. 전날보다 41명 늘었다. 사망자도 전날 54명에서 61명으로 늘었다. 이날 추가 242명의 확진자 중 절반가량은 대구에서 확인됐다. ▲대구 131명 ▲서울 52명 ▲경북 18명 ▲경기 12명 ▲인천 12명 ▲충남 8명 ▲부산 2명 ▲세종 2명 ▲충북 2명 ▲울산 1명 ▲강원 1명 ▲경남 1명 등으로 집계됐다.한편, 확진자 중 여성은 4,808명으로 62%를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238명(28.9%)으로 가장 많았다. 50대 1,472명(19%), 40대 1,082명(14%), 60대 960명(12.4%), 30대 804명(10.4%), 70대 483명(6.2%), 10대 405명(5.2%), 80세 이상 236명(3%), 0∼9세 75명(1%) 순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22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22만 2,395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9만 6,10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 8,54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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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대중교통 감염 막으려면…"손 씻기·소독관리 필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나온 확진자 대부분이 지하철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불특정 다수가 모이는 대중교통에 대한 국민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은 소독과 환기 등 위생관리와 손 씻기를 최선의 방안으로 제시했다. 11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며 "모든 대중교통에 대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소독제를 이용해 사람들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자주 닦게 하는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손 위생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본부장은 "손잡이를 잡는 등 손의 접촉으로 인해 표면에 묻어있던 바이러스가 내 손에 묻어올 수 있다"라며 "손 세정제나 비누를 이용해 손을 잘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한편, 방역당국은 콜센터 직원 수십명이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통해 출·퇴근했지만 구체적인 접촉 내용을 모두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 본부장은 "많은 대중교통 중 어느 곳이 어떻게 노출됐는지 역학조사를 통해 다 밝히기에는 한계가 있고 정확한 노출력이나 위험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도 어렵다"라며 "한두 케이스가 생겼을 때는 동선을 분석했지만 이제 불특정 다수의 다중이용시설까지 조사하는 것은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동안 역학조사 결과 발병 초기 5일 정도에 같이 거주하는 가족이나 동거인, 지인의 전염력이 높았기 때문에 가장 발병 가능성이 높은 분부터 하루 안에 조사해서 격리하는 것으로 지침을 변경했다"라고 말했다. 정 본부장은"사회복지시설이나 집단생활시설에 노출됐는지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했는지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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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부 장관,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상황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조명래 환경부 장관 환경부 종합상황실에서 ‘생활치료센터’ 등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영상회의를 7개 유역(지방)환경청장과 가졌다.11일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1월 23일부터 지난 9일까지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 총 295.4톤이 안전하게 소각처리 됐다.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은 격리병원 발생 폐기물 180.6톤, 생활치료센터 폐기물 15톤, 자가격리 확진자 폐기물 38.8톤, 교민임시생활시설 폐기물 61톤이다.환경부는 지난 2일 생활치료센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전량 의료폐기물로 처리하도록 ‘코로나19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제3판’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지정된 생활치료센터 18곳(3월 9일 기준)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역·유역환경청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아울러, 환자들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하기 전에 의료폐기물 전용용기 확보와 폐기물 업체 지정, 폐기물 보관장소 마련 등 폐기물 처리 준비상황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긴급 물품지원, 안전관리요령 등도 교육하고 있다.특히 생활치료센터 중 대구 중앙교육연수원, 영덕 삼성인재개발원, 경주 농협연수원 등 3곳은 환경부에서 직접 인력을 지원하여 관련 폐기물을 처리하고 있다. 이날 영상회의에서는 의료폐기물 소각업체 여유용량에 대해서도 다시 검토했으며, 확진자가 7,000명을 넘어선 현재까지도 의료폐기물 소각에는 여유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올해 1월부터 감염성이 낮은 일회용 기저귀가 일반의료폐기물에서 제외되어 전년 같은달(2020년 1월 기준)에 비해 하루 74톤의 여유가 생겼다. 최근 코로나19 관련 의료폐기물은 하루 20톤의 규모로 배출되고 있다.한편, 환경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해 보호복과 마스크 등 보호장비 5만 4,000여개를 매일 코로나19 폐기물을 직접 수집·운반·처리하는 의료폐기물 종사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보호장비는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방·유역환경청을 통해 폐기물 수집·운반․처리업체에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폐기물 전용용기의 수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코로나19 상황종료 시까지 적합 검사기간 단축, 임시 보관 허용 등 제조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는 수급 안정 조치를 시행했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를 통해 의료폐기물 처리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전용용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조명래 장관은 “코로나19 관련 폐기물 처리에 긴장감을 놓지 말고 세심하고 철저하게 안전관리를 해달라”라며 “관련 공무원들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해달라”라고 지시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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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로 이용자 만족도 '우상향' …꾸준히 올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지난해(2019년) 76점으로 재작년(2018년) 74점 대비 소폭 상승하며 ‘우수’한 수준으로 나타났다.1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로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로이용자 만족도 조사’는 일반국도(전국 약 1만 4,000km)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공인기관(한국생산성본부)에서 국가고객 서비스지표를 적용하여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조사한 결과는 도로 서비스 중 미흡한 분야를 파악하고 도로유지보수예산의 효율적 투자방안을 마련하는 등에 활용하고 있다.만족도 조사를 처음 시작한 해인 2000년에는 만족도가 50점 수준이었으나 이후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운영 중인 도로에 대한 관리체계의 전문화·정보화 및 관련 예산의 증가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조사결과를 보면, 도로이용자들은 무엇보다 도로의 안전성과 교통소통 원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만족도 수준으로는 환경·쾌적성(83점)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고 교통정보제공(81점)도 다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졸음쉼터 등 편의시설 운영 및 도로 청소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다.도로관리청별로는 전국 18개 국토관리소 중에서 보은(86점), 정선(83점), 진주(83점), 지자체는 충북(76점), 경기(70점) 등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개선 필요사항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있었는데, 주요 내용으로는 도로포장불량(도로파임, 균열 등), 흐릿한 차선도색, 겨울철 도로결빙, 졸음쉼터 시설부족 등이 있었다.김용석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은 “이용자의 관점에서 도로를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필요 사항 등 이번에 조사된 결과를 정책현장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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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수입 빨라진다...신속 통관지원팀’운영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와 관세청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 수급을 위해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수입절차 완료시까지 1:1 밀착 지원을 위하여 3월 9일부터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를 수입하는 경우 장기간 소요되는 식약처 수입허가를 받아야 하고, 세관의 통관 심사 및 물품검사를 받아야 통관이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 경우에도, 구호·기부용 및 기업의 직원 지급용으로 수입하는 경우 식약처에서는 수입요건확인 면제를 추천하고, 세관에서도 통관심사를 최소화하여 신속한 수입이 가능해진다.단 상업 판매용인 경우에는 기존처럼 식약처 수입(품목)허가를 받아야 하나, 식약처에서는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관세청은 보건용이 아닌 일반 마스크의 경우에는 특별한 의심점이 없으면 수입신고 즉시 통관을 허용하고 있다. 마스크 수입 관련 각종 문의 및 지원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관할 세관의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에 지원을 요청하면 식약처 수입허가, 세관 통관절차, 세금 관련사항 등 수입통관 절차 전반에 걸쳐 수입이 완료될 때까지 수입업체별로 1:1 안내 및 밀착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특히, 식약처와 관세청은 지방자치단체, 일반기업 등이 주민 및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배포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를 수입하는 경우, 수입요건확인 면제추천절차 및 통관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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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콜센터 등 재택근무 권고…"노래방·클럽·학원도 관리"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가 재택근무, 사무실 좌석 간격 조정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집단 감염 고위험 사업장을 집중 관리하기 위한 지침을 마련해 업종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로 했다.관리 대상에는 90명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확인된 콜센터는 포함해 노래방과 클럽, 학원 등도 포함된다.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이런 내용의 고위험 사업장 집단감염 방지 집중관리방안 등을 논의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을 통해 "중대본은 콜센터와 유사한 환경을 가진 고위험사업장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강도 높은 예방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고위험 사업장에 예방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라고 설명했다.이날 오전 7시 기준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해 직원 집단 감염으로 확인된 확진 환자는 90명이다. 중대본은 이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사람들이 밀집해 일을 하고 비말로 인한 감염 위험성이 큰 환경을 가진 사업장과 시설을 대상으로 고위험 사업장 대상 공통 감염관리 가이드라인을 제시키로 했다.먼저 콜센터와 같은 고위험 사업장에 재택근무, 유연근무, 온라인 활용, 출·퇴근 시간 및 점심시간 조정, 사무실 좌석 간격 조정 등 사업장 내 밀집도를 낮춰 감염 위험을 줄일 방안을 유도하기로 했다.1일 2회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확인, 유증상자 출근·이용 중단 및 업무배제, 종사자·방문자 목록 관리 등을 실시하게 해 종사자·이용자 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각 사업장에 손 소독제 비치, 주기적 환경소독과 환기 실시, 감염관리 전담직원 지정 등의 예방조치를 강구 하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가이드라인 적용 대상은 콜센터뿐 아니라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노래방, 클럽, 스포츠센터, 학원 등도 포함해 부처별로 별도 관리할 방침이다.윤 방역총괄반장은 "콜센터와 유사한 업종을 종류를 구체적으로 일일이 제시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것 같다"라며 "오늘 회의에서 관련되는 부처별로 대표적인 사업장 직종들이 어떤 건지 제출하고 관리해 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그는 "각 부처에서 해당되는 사업장들을 분류해 관리해나가고 총괄해서 지정, 관리할 수 있는 표준 가이드라인을 저희가 제시하고 각 부처에서는 특성들에 맞는 조금 더 세부적인 지침을 만드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들 사업장이 지침을 지키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등 강제 조치 적용 여부는 부처별로 판단한다.윤 방역총괄반장은 "업체들 또는 사업장들에 대해 영업정지 등 강제적인 조치들은 각 부처에서 판단할 부분"이라며 "영업정지까지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감염 위험이 높은 사업장들에 대해서는 별도 관리를 통해 (구로 콜센터와) 유사한 상황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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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매석 특별 자진신고 기간 운영...자진신고 할시 신원보호 및 적정가격 매입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10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은 총 740.2만 개라고 밝혔다.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및 읍·면지역에 위치한 우체국으로 약국은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시행에 따라 화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2이나 7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다.우체국·농협하나로마트는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하며 대리 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며,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한편 정부는 오늘부터 「매점매석 특별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여 매점매석 물량의 조속한 국내시장 공급을 유도한다고 밝히며 이 기간 중 스스로 매점매석을 신고하는 마스크 생산자・판매자(자진신고자)에 대해서는 처벌을 유예하고, 신원보호와 익명성을 보장하며, 신고물량에 대해서는 조달청이 신고자의 매입가격과 부대비용 등을 반영한 적정가격으로 매입하며, 자진신고 내용은 세무검증 등의 목적으로 국세청에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또한, 자진신고 기간 이후에는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통해 매점매석에 대한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임을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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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마스크 유통 현장 점검한 이의경 식약처장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10일 전국 약국의 공적판매 마스크 판매 유통을 담당하는 백제약품 평택물류센터를 방문하고, 마스크 재분류·운송 등을 점검했다. 이 처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약국으로의 공적 마스크 공급을 담당하는 물류센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살펴보고, 마스크 재분류·운송 등에 따른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 처장은 “국민보건의료를 일차적으로 담당하는 약국에 공적 마스크가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하는 한편, “매일 약국으로 공적 마스크 공급을 위해 밤낮없이 애쓰는 물류센터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현재 약국 판매를 위한 공적판매 마스크 공급은 13개 업체로 구성된 지오영컨소시엄과 백제약품이 담당하고 있으며, 일일 단위로 배분한 수량에 따라 물류가 입고하는 대로 재분류 후 약국으로 출고되고 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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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80.2% 집단감염 사례…제 2의 신천지 발생 가능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0명중 8명은 집단발생과 연관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일일 확진자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서울, 경기 등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할 경우 제 2의 신천지 사태가 재현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서울 구로구 콜센터에서 집단감염이 나왔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집단적인 감염이 나오는 상황"이라며 "최근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이런 집단감염 발생을 우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는 "연결고리가 분명치 않은 환자에서 이어지는 집단감염은 규모가 작더라도 인구가 많은 서울·경기 지역에서 발생할 경우 이것이 제2, 제3의 신천지 같은 '증폭 집단'으로 발견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에 대한 대책이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환자 중 국내 확진자 10명중 8명은 집단발생과 연관있는 것으로 집계했다. 다른 산발적 발생사례나 조사·분류 중인 사례는 약 19.8%다. 집단발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신천지대구교회 교인 사례다.이에 권 부본부장은 "다른 집단 감염을 별도로 조사하면서 그동안 중심 증폭 집단이라고 강조했던 신천지 신도와 연관성도 같이 조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12시 기준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 관련 5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으며, 감염경로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구로구 소재 콜센터 확진 환자는 직원 46명(서울 19명, 경기 14명, 인천 13명), 접촉자(가족) 4명이다. 가족 접촉자를 제외한 확진환자 46명은 모두 11층 콜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돼 해당 콜센터 직원 207명에 대한 역학조사 및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같은 회사지만 다른 층(7~9층)에서 근무 중인 직원에 대해서도 추가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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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같은 집단감염 막으려면…직장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필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 콜센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서는 직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1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각 기관이나 기업 등에서 온라인 근무,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근무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한다"라며 "사업체에서도 원격업무나 재택근무 등을 활성화해야 하고, 여건이 허락하는 대로 근무지에서 되도록 거리두기에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권 부본부장은 "다만, 건물 구조나 업무 형태상 직장 내 거리두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라며 "개인이 열이 나거나 몸이 이상할 때 타인 전파를 막기 위해 출근을 하지 않고 집에서 머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증상이 나타날 때 자택에서 머물다가 증상의 진행에 따라 며칠을 버텨보고 그다음에 선별진료소나 콜센터를 통해 의료기관 검사를 받는 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합리적인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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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코로나19 불안 심리 악용한 목걸이 제품 유통 적극차단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환경부는 최근 코로나19 지역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 심리를 악용해 ‘코로나 예방용 목걸이’ 유통 사례가 나타남에 따라 지난주부터 즉각 유통차단 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현재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관리대상 제품은 아니지만, 인체 접촉으로 인한 흡입의 우려가 높아 선제적으로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 이산화염소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표시 기준’(환경부 고시)에 따라 일반용 살균제로는 사용할 수 있는 물질이지만, 점막과 기도에 자극성이 있고, 흡입독성이 있기 때문에 가정, 사무실 등에서 가구, 문손잡이 등 물체에 살균, 항균, 소독의 목적으로만 사용되어야 하고, 인체와 직접 접촉하는 ‘목걸이’ 형태로는 사용할 수 없다.한편, 환경부에서는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른 승인이나 신고를 하지 않았음에도 코로나19 예방용으로 광고·표시하여 살균, 소독제, 탈취제, 방향제 등을 판매하거나, 승인이나 신고를 받은 내용과 다르게 코로나19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제조·수입 판매하는 업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2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부적합 제품으로 의심되는 104개 제품에 대한 유통차단 조치를 실시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불안 심리를 악용한 업체들의 부적합 제품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고,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적법한 제품은 환경부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인 ‘초록누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 시에는 반드시 용도와 사용 방법, 주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사용해야 한다.또한, 유통중인 생활화학제품 중 미승인, 미신고, 용도 외 사용 등 불법이 의심되는 부적합 제품을 발견한 경우, 즉시 ‘생활화학제품 안전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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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수 7,513명…일일 확진자수 100명대, 방역당국 "낙관 이르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9일) 0시에 비해 131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7,513명으로 집계됐다.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5일 이후 2주 만이다. 신규 확진자 131명 가운데 102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92명, 경북 10명이다.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이다. 대전은 기존 확진자 1명의 소관지역이 경기로 이관돼 1명이 줄었다.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11층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의 영향 등으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가 26명 증가했다.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6,780명으로 국내 전체 확진자의 90.2%를 차지했다. 대구 5663명, 경북 1117명이다.다른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서울 141명, 부산 96명, 인천 13명, 광주 15명, 대전 18명, 울산 24명, 세종 8명, 경기 16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충남 104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3명, 제주 4명 등이다.확진자 중 여성은 4661명으로 62%를 나타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213명(29.5%)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416명(18.8%), 40대 130명(13.7%), 60대 929명(12.4%), 30대 789명(10.5%), 70대 454명(6%), 10대 393명(5.2%), 90세 이상 222명(3%), 0∼9세 67명(0.9%) 순으로 구성됐다.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5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52∼54번째)이 추가됐다. 전체 치명률은 0.7%이고, 80세 이상에서는 치명률이 6.8%로 높아졌다.52번째 사망자는 76세 남성으로 8일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날 영남대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53번째 사망자는 70세 여성으로 1일 확진됐다. 2일부터 성서계명대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사망했다.54번째 사망자는 83세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전날 숨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66명에서 81명 추가돼 총 247명으로 늘었다.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21만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를 포함해 21만144명이 검사를 받았고 이 중 18만 4,17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1만 8,45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19층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개학 연기 이후 긴급돌봄 현황 및 조치사항 ▲대구·경북 지역 방역관리 상황 및 생활치료센터 현황 등을 논의했다.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과장은 "대구 지역에서 처음으로 100명 이하 확진자수가 나타났고 경북지역도 확진자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라며 "현재로서는 코로나 19에 대해 장기적인 대책을 논의하기보다 대구·경북 등의 확산을 막으며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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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보건연구원,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연구 본격화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대응 연구를 위해 항체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코로나19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지난 9일 브리핑을 진행했다. (사진-e브리핑)이번 항체 탐지용 단백질 제작을 통해 회복기 환자 혈액에 존재하는 중화항체 생산 세포(B세포)를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어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생산이 가능하게 됐다.그간 완치자 혈액을 확보해 면역형광검사법(IFA)을 확립했다. 향후 다양한 코로나19 항원 단백질을 정제하고 중화시험법을 확립해 치료제 효능 평가도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치료, 백신, 진단 및 임상연구를 위한 긴급 현안 과제 12개를 2차례 공모해 치료항체 개발, 백신후보물질 발굴, 임상역학 및 혈청학적 연구, 약물 사용범위 확대 연구, 신속진단제 개발 등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학계 및 기업 등과 협력연구를 통해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또한, 이번 추경 예산을 확보해 향후 치료제 및 백신 연구용 동물모델 개발, 회복기 환자 혈장을 이용한 혈장치료제 개발에 노력해 향후 국가바이러스·감염병연구소 설립 검토 및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과제도 추진할 예정이다.김성순 국립보건연구원 김성순 감염병연구센터장은 “긴급현안 과제를 통한 항체치료제 개발과 추경을 통한 혈장치료제 개발 연구로 외부 기업·학계·의료계와 협력연구를 촉진해 임상 적용이 가능한 코로나19 치료체 개발에 한 발 앞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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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7,382명…사망 51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8명 추가돼 총 7,382명으로 파악됐다. 9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 전일 오후 4시 대비 248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현재 전체 7,38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7,382명 중 7,365명이 격리 중이다. 검사 대상자 18만 9,236명 중 17만 1,778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만 7,45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지역별로는 대구가 5,571명, 경북 1,107명,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울산 24명, 광주 15명, 인천 9명, 전북 7명, 세종 6명, 전남·제주 4명 등이다.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확진자의 79.7%는 '집단발생'과 연관됐다. 지역별로는 대구 확진자 5571명 중 4582명(82.2%)이 집단 발생이었고, 경북 확진자 1107명 중 798명(72.1%)이 집단에서 나왔다. 경기 확진자 152명 중 118명(77.6%)이, 서울 확진자 130명 중 85명(65.4%)이 집단 발생이었고 충남 확진자 102명 중 92명(90.2%)이, 부산 확진자 96명 중 69명(71.9%)이 집단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가장 많은 확진자를 낳은 집단은 신천지 관련이 62.5%(전체 확진자 7,382명 중 4,617명)로 가장 많았다. 전체 확진자 7,382명 중 여성이 4,583명(62.1%)이었고 2,799명(37.9%)이 남성으로 여성 확진자가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는 20세에서 29세까지가 2190명(29.7%)으로 가장 많았고, 50세에서 59세까지가 1391명(18.8%)으로 다음이었다. 40세에서 49세까지가 1005명(13.6%), 60세에서 69세까지가 916명(12.4%)으로 뒤를 이었다.사망자는 이날까지 51명으로 조사됐으며 남성 31명(60.8%), 여성 20명(39.2%)으로 남성 사망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 연령대는 70세에서 79세까지가 18명(35.3%)로 가장 많았고 이어 80세 이상이 14명(27.5%), 60세에서 69세까지가 12명(23.5%), 50세에서 59세까지가 5명(9.8%)으로 나왔다. 현재 확진자 중 42명이 위중한 상태고 이를 포함한 중증 이상인 자는 총 65명이다.한편, 30대 1명, 40대 1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정은경 본부장은 "30대 1명, 40대 1명의 사망자가 있다"라며 "그런데 30대 사망자 한 분은 투석 치료하던 분이어서 기저질환이 상당히 있으셨던 분이고요. 40대 한 분은 경주시에서 사망하신 후에 확인된 환자분이어서 저희가 사인에 대한 부분들을 확인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50대에 다섯 분이 계시는데 50대는 대부분 대남 정신병원에 입원하셨던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며 "아직까지는 알려진 대로 60대, 70대, 80대의 사망자가 많으시고 대부분은 기저질환이 있었다. 더불어, 연령이 올라갈수록 치명률이 높아진다"라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기저질환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은 조금 더 정밀한, 과거의 의무기록이나 이런 것을 다 봐야 되기 때문에 현재까지 파악 안 된 분들이 몇 분 계실 수는 있을 것 같다"라며 "다만, 명백한 고위험군은 고령과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인 것은 동일하다"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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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코로나 19 확진자 임산부 7명·10세 미만 아동 66명…"중증환자는 없어"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진자 중 임산부는 7명, 10세 미만 아동은 6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최근 임신부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7명 정도 확인됐다"며 "코로나19 확진 시에 임신부하고의 관련돼서는 아직까지는 정보가 많지 않고 근거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 본부장은 "주로 호흡기 계통에서 비말과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코로나19의 특성상 임신부에서 혈액이나 기타 출산과정 등을 통해 태아로 전파될 확률은 낮은 것으로 학계에는 알려져 있다"라며 "다만, 임신부는 다른 일반 성인보다는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면밀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감염 양상에 대한 관심도 여전히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 등에서는 어린이들이 중증까지 진행된 경우는 많지는 않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 부분도 더 정확하게 정보가 확인돼야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정 본부장은 "우리나라도 10세 미만의 환자는 66명, 0.9%가 확인되고 있고 대부분은 감염된 부모와의 접촉을 통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라며 "이중에서는 중증으로 이환된 사례는 아직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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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본, 내일부터 확진자 발생 현황 발표 2번→1번 축소…"통계 일원화 목적"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방역 당국은 기존 하루에 2회 제공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 발생 현황을 오는 10일부터 오전 10시에 매일 0시 기준 통계를 한 번만 발표한다.국내외 발표 통계 기준을 일원화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와의 통계 발표의 일관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는 것이 질병관리본부의 설명이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은 9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오는 10일부터 코로나19 발생 현황에 대해서 24시간 기준 집계 현황을 오전 10시에 한번 발표드리겠다"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일까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등 하루에 두 차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사망자, 검사 대상 건수, 지역 및 국가별 통계 등을 공개했다.그러나 방역 당국이 환자 대응과 방역에 더 집중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매일 오전 10시에 당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현황을 자세하게 공개했다. 대신 오후 5시에는 당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 수만 공개해 왔다.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환자가 늘어나면서 낮 동안 환자를 지역별로 구분하기 어려웠다"라며 "특히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환자에 번호를 붙이고 재분류해야 하는데, 지역 발생 환자 대응 및 방역에 집중해야 하는 지역 보건소의 여건에서 통계에 집중하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한편, 브리핑을 줄이는 것이 '국민의 알권리를 축소하는 것 아니냐'라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 정 본부장은 "(확진자가 증가하기 이전)아주 세밀한 정보를 드리긴 했지만 지금은 굉장히 많은 지자체에서 조사가 진행 중에 있어서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다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은 양해를 부탁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망자료에 대해서는 저희가 성별이나 연령에 대한 것은 자료를 전체 통계로 공개하고 있다"라며 "다만, 개인별 기저질환 등 부분들에 대해서는 개인에 대한 의무정보이기도 하고 집계한 표는 제공을 하고 있는데 전체에 대한 리스트들에 대해서는 제공할 것인지 내부적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사가 진행중에 있어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지, 공개가 가능한지 더 검토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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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요일에 마스크 사나요...오늘 3월 9일 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 시행
[대전 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9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오늘(3.9.)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701.9만 개라고 식약처는 밝히며 구입 장소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및 읍·면지역에 위치한 우체국이라고 말했다.약국은 오늘부터 출생연도에 따른 5부제가 시행되어 월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이나 6인 사람이 ‘1인당 2개씩’ 구입할 수 있으며 우체국·농협 하나로마트는 개인 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하다.대리 구매는 장애인,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1940년 포함 그 이전 출생한 어르신, 2010년 포함 그 이후 출생한 어린이에 한해 가능하며 대리구매자는 구매대상자의 출생연도에 맞춰 구매해야 하며, 본인의 출생연도에 함께 구매하는 것은 안 된다. 다만, 보호자(법정대리인)가 어린이와 함께 방문할 경우, 법정대리인의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제시하고 보호자의 출생연도 기준에 맞춰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이어 마스크 사용 시에는 착용 전 손을 비누와 물로 씻거나 손 소독제로 닦고, 착용 시에는 얼굴과 마스크 사이에 틈이 없는지 확인하며, 사용하는 동안에는 마스크를 만지지 말아야 한다.또한 손 씻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키면서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거나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식약처는 강조했다.한편 식약처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의 가격폭리·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식약처·공정위·국세청·관세청·경찰청·지자체로 구성된 정부합동단속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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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출고조정명령’…생산중단 우려 5개社에 4톤 부직포 제공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제조업체 4개사에 출고 조정명령을 발동해 마스크 제조업체에 부직포를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마스크 필터 제조업체를 방문해 주요업무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사진-산업부)산업부는 지난 6일 시행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라 첫 출고조정명령으로 부직포 출고물량 4톤(t)을 원자재가 부족해 가동 중단이 우려되는 5개 마스크 완성품 제조업체에 공급했다.이에 따라 마스크 제조업체는 물량을 전달 받은 지난 8일 오후부터 생산을 재개했다. 산업부는 오는 6월까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긴급수급조정조치를 시행한다. 산업부 장관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수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생산과 판매업자에 대해 생산·출고와 수량, 출고, 판매처 등의 조정을 명령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출고 조정명령을 통해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Melt-Blown) 필터)를 공급받은 기업 아텍스를 방문해 실시된 조치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했다.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김해룡 아텍스 대표는 "그간 하루 30만장을 생산하던 공장이 최근 핵심 원자재인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공급 부족으로 인해 지난 주말부터 가동이 중단됐으나 이번 조치로 오늘부터 공장가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그는 원재료 수급 뿐만 아니라, 마스크 생산 확대를 위한 장비 관련 지원 및 생산 관련 규제 등 현장의 각종 애로사항도 제기했다.이에 성 장관은 "마스크가 원활히 생산될 수 있도록, 업체들의 애로를 밀착 관리·지원할 계획"이라며 "핵심 원자재인 멜트블로운 필터 관련 ▲신규 설비 조기 가동 ▲타용도 설비 전환 ▲해외 신규 공급처 발굴 등을 통해 공급물량을 증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그는 "긴급수급조정조치에 따른 생산·출고·판매에 관한 조정명령으로 필터가 적재적소에 공급될 수 있도록 끝단까지 챙길 계획"이라며 "제조장비 전문가 등으로 ‘마스크 기술지원단’을 구성해 마스크·멜트블로운 필터 생산업체의 장비 관련 문제를 전담해 즉시 해소하고, 마스크 포장설비 지원 등 공정효율 개선 사업도 추진하겠다"라고 공언했다. 성 장관은 "또한, 규제와 관련해 민관합동 소재․부품수급대응센터 및 식약처를 중심으로 생산 확대의 걸림돌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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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교육청, 결산검사 권고 반영해 회계 담당자 실무교육 강화
- [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본청과 직속기관 회계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기초 회계 원리 연수'를 실시하고, 결산검사 권고사항을 반영한 재무결산 업무의 전문성과 신뢰성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에서 제시된 재무결산 관련 권고사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