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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대비 긴급회의 개최…"강풍과 많은 비 우려"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환경부는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1일 서울 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환경부 소속 4개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를 비롯해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등 관련 기관이 영상으로 참여해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한 환경부의 준비상황은 다음과 같다. 현재 20개 다목적댐의 홍수조절용량은 43억 4,000t으로, 평균 271㎜의 강우량을 별도 방류없이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이는 지난달 초 홍수조절용량 28억 5,000t 대비 52.3% 증가한 것으로, 환경부는 앞으로도 태풍 북상전까지 예상 강우량에 따라 사전방류를 실시해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할 예정이다.환경부 관계자는 "태풍에 의한 집중강우로 불가피하게 방류량을 늘려야 할 경우 하류 지자체와 충분히 소통해 피해를 방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인명피해 방지를 위해 국립공원을 단계적으로 통제한다.태풍의 이동경로를 고려해 이날부터 남부권 공원(지리, 경주, 한려 등 8개 공원 탐방로 등)부터 순차적으로 통제를 시작한다. 태풍의 직접적 영향을 받는 2~3일까지는 21개 전 공원 607개 탐방로를 전면 통제하고, 야영장 28곳의 이용도 중지된다.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한 차단 울타리의 사전점검 및 태풍피해 긴급복구도 추진한다.환경부는 태풍이 완전히 우리나라를 빠져나갈 때까지 '홍수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풍수해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될 시 '종합상황실'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홍수대책상황실을 통해 홍수대응상황을 총괄·조정하고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태풍 상황이 종료된 후에는 복구지원팀을 운영해 신속한 환경시설 복구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이번 태풍은 우리나라에 직접 상륙할 가능성이 있어, 강풍과 많은 비에 의한 피해가 우려된다"라며 "댐 사전방류, 환경시설 사전점검으로 피해방지를 추진하는 한편, 태풍이 지나가고 난 뒤 신속한 환경시설 피해복구를 추진해 국민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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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등 진행 현황...국내 임상 17건 진행, 치료제 15건·백신 2건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개발되고 있는 치료제·백신의 임상시험 및 허가·심사 현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치료제·백신 임상시험 승인 현황 현재, 국내에서 승인된 임상시험은 총 22건(치료제 20건, 백신 2건)으로 이 중 치료제 임상시험 5건이 종료되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은 총 17건(치료제 15건, 백신 2건)이다. 세부적으로는 제약업체가 진행하고 있는 임상시험은 12건이며, 연구자가 진행하는 임상시험은 5건이며 제약업체가 진행하는 임상시험 중, 7건은 2상 임상(녹십자 혈장분획치료제 등), 5건은 1상 임상(셀트리온 항체치료제, DNA백신 등)라고 정부관계자는 설명했다. 임상 1상은 최초로 사람에게 투여하여 안전성, 약동학 등을 평가, 임상 2상은 1상 종료 후, 대상 환자들에게 투여하여 치료효과를 탐색, 임상 3상은 2상 종료 후, 많은 환자들에게 투여하여 안전성 및 치료효과를 확증받는 것이며 ‘1상과 2상’(1/2상) 또는 ‘2상과 3상’(2/3상)을 동시 진행하는 경우도 있다. ◆ 치료제 개발 현황 현재 국내에서 개발 중인 ‘혈장분획치료제’ 및 ‘항체치료제’의 개발 진행 현황을 보면 녹십자에서 개발 중인 ‘혈장분획치료제’는 8월 20일 2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으며, 삼성서울병원 등 6개 병원에서 9월부터 코로나19 증상 발현 7일 이내인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셀트리온에서 개발 중인 ‘중화항체치료제’ 신약(CT-P59)은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의 투약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2/3상 임상시험에 대한 계획이 심사 중에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영국에서도 경증 환자에 대한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환자를 모집하고 있다. ◆ 계절독감·코로나19 동시 유행 대비 백신 신속 출하승인 식약처는 ‘계절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이를 대비해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약 3천만 명분의 계절 독감 백신 수급을 목표로 신속한 국가출하승인을 진행 중이다.이를 통해 무료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22일 이전까지 2천 6백만 명분 이상을 출하할 계획이다.식약처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의 임상시험 등 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도입을 위해 필요한 품목허가, 특례수입 등에 대한 사항을 지원하여 우리 국민의 치료 기회를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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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릴오일 제품, 수입자가 스스로 안전성 입증해야 수입가능...9월 1일부터 크릴오일‘검사명령’시행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크릴오일 제품에 대해 수입자가 에톡시퀸 및 잔류용매 5종 검사 등 안전성을 입증해야만 국내로 들여올 수 있는 ‘검사명령’을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명령은 크릴오일 제품에서 항산화제인 에톡시퀸과 헥산 등 추출용매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입자의 안전관리 의무를 강화한 조치이다.아울러, 검사명령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쿨란트로 등 3품목에 대해서는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검사명령을 1년간 더 연장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해 우려가 있거나 부적합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을 중심으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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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확산세 이어지면 하루 확진자 최대 2,000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다음 주에는 하루에 최고 2,000명까지 확진자 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감염병 모델링 전문가들의 예측에 의하면 현재 유행상황이 지속된다고 할 때 다음 주 하루에는 800명에서 2,000명까지 확진자가 증가할 수 있고 대규모 유행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지금 유행 상황을 바로 통제하지 않으면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급증해 의료시스템이 붕괴할 수 있고 사회 필수기능이 마비되거나 막대한 경제적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그런 위기 상황"이라고 덧붙였다.이어, "반면에 코로나19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라며 "사람 간의 접촉을 줄이면 된다"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최소한 10일 정도는 출퇴근, 병원방문, 생필품 구매와 같은 필수적인 그런 외출 이외에는 모임이나 여행, 그리고 사람 간의 만남을 취소하고 안전한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린다"라며 "종교활동, 각종 회의도 비대면으로 전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 본부장은 "특히, 외부활동을 할 경우에 가족 이외의 사람들을 만날 경우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씻기, 2m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규 확진자는 359명으로 집계됐고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9,077명이다. 특히, 지난 14일부터 일별 신규 확진자 수는 15일째 세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간 발생한 확진자는 총 4,307명이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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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업무개시명령 전국 확대…명령 어긴 의사 10명 경찰 고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는 전공의와 전임의를 대상으로 하는 업무개시명령을 28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하고, 즉시 환자진료 업무에 복귀할 것을 명령했다.또 수련병원에 대한 현장 집중조사를 실시해 근무여부를 확인하고, 개별적 업무개시명령 후 이행여부도 확인한다. 지난 26일 발령한 업무개시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0명은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이날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정부서울청사 열린 부처합동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업무개시명령을 비수도권까지 확대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라며 "복지부장관 명의로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전국의 모든 수련병원 전공의·전임의에) 업무복귀를 명한다"고 밝혔다.정부는 또한 수련병원 30곳에 대해 현장집중조사를 실시해 근무여부를 확인하고, 개별적 업무개시명령 후 이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 26일 수도권 소재 수련기관의 전공의와 전임의를 대상으로 발령한 업무개시명령에도 불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10명에 대해서는 경찰에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외 지역에서도 1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대규모 유행이 크게 우려되는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강행되는 집단휴진으로 환자의 생명과 안전에 중차대하고 직접적인 위험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는게 복지부의 설명이다.복지부 장관 또는 시·도지사는 보건의료정책을 위해 필요하거나 국민보건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으면 의료기관이나 의료인에게 필요한 지도와 명령을 할 수 있다.정부는 의사단체 간 진정성 있는 대화에도 불구하고 8일째 집단 휴진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고,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하루빨리 진료 현장으로 복귀해줄 것을 촉구했다.법무부는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소위 '블랙아웃 행동지침'을 내려 적법한 업무개시명령의 송달을 조직적으로 방해한다는 지적에 대해 "정부정책 철회를 위한 단체행동의 일환으로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더라도 적법하게 업무개시명령을 할 수 있고, 업무개시명령을 정당한 사유없이 거부하는 경우 의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업무개시명령을 직접 교부받지 않는 방법으로 회피하려 하더라도 행정절차법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송달할 수 있으며, 이러한 행동지침을 통해 적법한 업무개시명령의 송달을 방해하는 것은 사실관계에 따라서는 업무개시명령 거부행위를 적극적으로 교사 또는 방조하는 행위로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경찰청은 "업무개시명령 위반, 동료 의사의 업무복귀 방해·제지·가짜뉴스 유포 등 '의사단체 집단휴진' 관련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며 "보건당국으로부터 관련 고발장이 접수되면,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해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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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구매할 때 ‘의약외품’ 표시 확인 해야...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 확인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스크를 선택할 때 주의할 사항에 대해 추가로 안내했다.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식약처에서 허가한 ‘의약외품’인지 확인하고,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를 확인해야한다고 식약처는 강조했다.‘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보건용 마스크’의 경우 입자 차단율을 나타내는 KF 등급(KF94, KF80 등)이 표시되어 있고,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경우 ‘KF-AD’(Anti-Droplet)로 표시되어 있다고 식약처 관계자는 설명했다.‘의약외품’ 마스크는 미세입자나 비말 등의 차단 성능과 안전성을 확인하여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이다. 미세입자 차단은 KF94 > KF80 > KF-AD·수술용 순으로 성능이 있고, 호흡은 KF-AD·수술용 > KF80 > KF94 순으로 용이하다.호흡기 보호를 목적으로 허가된 ‘보건용 마스크’ 중 배기 밸브가 있어 숨을 쉬는 데 불편함을 덜어주는 ‘밸브형 마스크’가 있으나, 들숨은 막고 날숨은 편하게 하는 밸브의 작동원리와 밸브를 통해 감염원이 배출될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 등을 고려할 때,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는 ‘밸브형 마스크’를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특히, 의약외품 표시가 없는 ‘나노 필터 마스크’, ‘망사 마스크’, ‘일회용 마스크’, 마스크에 덧대어 사용하는 ‘마스크 공기 배출기’, ‘서큘레이터’ 등은 현재까지 식약처에서 허가한 제품은 없다.이러한 공산품은 성능과 안전성이 공식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마스크 구매 시 식약처에서 허가한 마스크를 확인하거나 제품 포장에서 ‘의약외품’ 또는 ‘KF’ 표시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식약처는 다시 한번 강조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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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결과 발표...갈빗집 음식점 총 4,170곳 점검하여 52곳 적발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여름 휴가철에 국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업체 총 5,065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7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휴게소, 유원지 등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삼계탕 등 보양식 음식점, 얼음·빙과류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주요 위반내용은 ▲비위생적 취급(27곳) ▲건강진단 미실시(17곳) ▲시설기준 위반(11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8곳) ▲면적변경 미신고(4곳) ▲자가품질검사 미실시(3곳) ▲영업증 미보관, 가격표시위반 등 기타(5곳)로 확인되었다.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하여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아울러, 위생 점검과 함께 여름철 소비가 많은 식혜, 콩물, 비빔냉면 등 총 1,225건을 수거하여 기준·규격 및 식중독균을 검사한 결과, 17건이 부적합하여 행정처분 및 회수·폐기조치 했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7월 수도권의 유명 프랜차이즈(양념갈비) 음식점에서 식재료 관리 문제가 발생하여 지자체와 함께 전국 갈빗집 음식점 총 4,170곳을 점검한 결과, 위반 업체 5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을 조치했다.주요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0곳) ▲비위생적 취급(18곳) ▲시설기준 위반(5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3곳) ▲보관기준 위반(3곳) ▲가격표시 위반, 면적변경 미신고 등 기타(3곳)로 확인됐다.식약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가정간편식과 배달전문 음식점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한편,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음식점 및 카페에서는 방문 시 손 씻기, 이용자 간 거리두기, 식사 전·후 및 대화할 때는 마스크 착용, 배달·포장 활성화 등을 꼭 실천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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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8월 셋째주 마스크 생산량 2억 512만개로 주간 최대 생산량 기록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8월 셋째주 마스크 생산량이 2억 512만개로 주간 최대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8월 3주(8월 17일~8월 23일) 마스크 생산 등 수급 동향에 따르면 총 생산량은 2억 512만 개로 ▲보건용 마스크는 1억 434만 개(50.9%)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8,345만 개(40.7%) ▲수술용 마스크는 1,733만 개(8.4%)로 집계됐다.특히, 비말차단용 마스크와 수술용 마스크는 생산량 집계 이후 하루 최대 생산량을 갱신했고, 보건용 마스크는 지난 6월 30일에 이어 이번에도 2,000만개를 넘어섰다. 수술용 마스크는, 8월 2주 1,094만 개 대비 639만 개가 추가 생산돼 주간 1,700만 개 생산을 돌파했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8월 2주 8,325만 개 대비 20만 개가 추가 생산됐고, ‘보건용 마스크’도 8월 2주 8,890만 개 대비 1,544만 개가 추가 생산됐다.수입은 지난달 첫째주 최고치를 기록한 이래 다소 하락세에 있으나 주간 1,000만개 이상을 계속 유지하는 등 원활한 상황이다.국내 마스크 생산 역량 또한 코로나19 발생 초기 대비 크게 높아졌습니다. ‘공적 마스크’로 공급된 기간의 주간 최대 구매량이었던 4,315만 개보다 마스크가 4배 이상 생산되고 있다.마스크 생산업체는 1월 말 137개사에서 현재 396개사로 2.9배가, 마스크 품목은 1월 말 1,012개에서 현재 2,179개로 2.2배가 각각 증가했고, 현재도 신규업체들이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마스크 가격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에 이어 온·오프라인 가격 모두 하락 안정세로 나타났다.특히, 온라인 판매가격이 보건용 마스크(KF 94)는 1,300원대로,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600원대로 진입하는 등 온라인에서 하락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보건용 마스크(KF 94)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1,444원(13일 기준)에서 1,372원(21일 기준)으로 떨어졌고, 오프라인은 1,717원(13일 기준)에서 1,721원(20일 기준)으로 유사한 수준이었다.비말차단용 마스크(KF-AD)의 온라인 판매가격은 736원(13일 기준)에서 699원(21일 기준)으로, 오프라인은 718원(13일 기준)에서 709원(20일 기준)으로 모두 떨어졌다.식약처 관계자는 "현재 국내 마스크 생산·수급 동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보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생산 역량 또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코로나19 초기와 같이 마스크 공급 부족을 우려할 상황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그는 "식약처는 마스크 가격, 생산량 등 시장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만에 하나 수급 불안이 가시화될 경우, 즉시 공적 개입 등의 조치를 할 것"이라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히는 마스크 매점매석, 사재기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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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 추가 확진자 24일 하루 9명 추가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24일 하루 동안 대전시에서 또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 방역 당국과 시민 불안을 가증시키고 있다.이로써 대전 코로나19 확진자는 228명으로 특히 주말을 포함한 3일 만에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대전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에 머무를 것을 당부하고 있지만, 확산 추세에 따른 주민불안은 깊어만 가고 있다.24일 확진된 대전 220번(70대 가양동) 확진자는 지난 22일과 23일 인동생활체육관 밀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되었고, 대전 221번 확진자(50대 원내동)는 유성에 있는 ‘유성온천불가마사우나’에서 21일 20:30~23:00 사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가족 등 밀 접촉자 16명은 검사 및 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서구 괴정동 거주 30대 대전 222번 확진자와 223번 취학아동 1명은 대전 215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음식점 한 곳을 방문한 것 외에는 자택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되었고, 나머지 224번(봉명동 10대), 225번~ 227번(하기동 40대, 10대 2명), 228번(해외입국자 20대) 등 5명의 추가 확진자 동선은 대전시 역학조사 후 공개될 예정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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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 허용하면 영업정지 2개월...식품위생법 시행규칙 8월 24일 개정·공포
[대전인터넷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불법 클럽’ 영업 행위를 엄격히 제한하기 위해 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를 허용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영업정지 1개월에서 2개월로 강화하고 과징금으로 갈음할 수 없도록 하는「식품위생법 시행규칙」을 8월 24일 개정·공포한다고 밝혔다.현재 일반(휴게)음식점에서 춤추는 행위는 금지된다. 다만, 지자체의 조례로 별도의 안전기준, 시간 등을 정하여 객석에서 춤을 추는 것에 한 하여는 제한적으로 허용한다고 식약처 관계자는 덧붙였다.또한, 이번 개정 내용에는 ▲영업자 식품위생교육 면제 범위 확대 ▲장류·식초 제품 소분 판매 허용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업체에 대한 규제 개선 사항도 담고 있다.영업자가 같은 영업을 하고 있는 경우에 식품위생교육의 면제 범위를 기존 영업소의 같은 시・군・구에서 영업소가 속한 시·도로 확대하고, 원칙적으로 소분 판매가 금지되었던 장류, 식초 제품은 내용물이 개별 포장되어 위해발생 우려가 없다면 소분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영업자 불편을 해소한다.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 건강 보호에 필요한 식품안전 관리는 강화하고, 기술 발달과 환경 변화로 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적극적으로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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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세종시를 출입하는 1인 다 출입 60대 여기자 코로나19 확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코로나19 대전 216번 신규 확진자가 대전시와 세종시를 출입하는 출입기자로 밝혀져 대전시가 기자실을 폐쇄하는 등 혼란에 빠졌다.대전 216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대전시 기자실을 방문, 시 관계자와 접촉했고, 세종시청과 세종교육청도 출입하는 기자로 알려졌다. 이에 대전시는 당분간 방역조치 등을 위해 기자실을 전면폐쇄하고, 확진자가 방문한 18일 오후 기자실을 방문한 언론인 모두에게 출근 금지 및 자가격리를 요청하는 한편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 했다.유성구 원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 대전 216번 확진자는 지난 16일 기침과 인후통 증세를 보인 상태에서도 18일 대전시 기자실과 대전시 의회, 대전시 교육청, 세종시 기자실 등 여러 관공서를 출입한 것으로 아려졌으며, 혼자서 여러 곳을 출입하는 1인 기자여서 확진자의 출입처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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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끝이 보인다, 수혜 복구와 함께 수자원공사 댐 관리 지도·점검 절실, 전국 하천 주요지점 홍수특보 전부 해제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길 장(長) 마귀 마(魔) 장마(長魔) 말 그대로를 실감하게 했던 긴 장마가 끝자락을 보이는 가운데 전국 하천 주요지점에 내려졌던 홍수특보가 12일 오후 5시 30분을 기해 전부 해제되었다.지난 8월 2일부터 내려졌던 전국 하천 주요지점에 대한 홍수특보는 12일 오후 5시 30분 낙동강 제2 삼랑진교(밀양시)를 마지막으로 모두 해제되었다.환경부는 8월 11일부터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한강 외 낙동강, 금강, 영산강과 섬진강 유역에 내려졌던 홍수주의보도 모두 해제됐으며, 국지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지점의 수위가 하강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환경부는 8월 12일 오전 10시 환경부 홍수대책종합상황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 자리에서 조명래 장관은 이번 회의에서 주요 하천유역과 댐의 홍수관리 상황 및 상하수도 등 주요 피해시설의 복구현황을 점검하면서, “환경 분야 피해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 변화된 기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홍수대책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충남 금산군의 경우 한국수자원공사의 용담댐의 허술한 방류계획이 수혜를 일으켰다는 지적이 주민 불만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수자원공사의 치밀하고 꼼꼼한 사전방류계획에 대한 지도·점검 및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 문책으로 재발 방지와 함께 방류의 중요성을 재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금산군은 사전 방류량 조절에 실패한 용담댐이 홍수기가 시작된 6월 21일부터 7월 30일까지 최저수위 미만으로 댐 저수율을 유지하다가 7월 31일 0시부터 8월 8일 수해가 난 그날까지 제한수위를 초과하면서 8일 오전 4시를 기해 초당 1,000t을 방류했으며, 같은 날 오후 1시에는 초당 2,919.45t을 방류하며 금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침수를 가져온 인재라며, 수자원공사의 재발 방지와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용담댐 방류로 이재민이 속출하고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피해를 많이 입은 금산군민들은 사전 방류를 통해 수자원을 관리해야 함에도 만수위가 임박해서 평소 방류량 대비 10배를 초과 방류한 수자원공사의 안일한 운용계획이 결국 인재를 양산했다며, 수자원공사의 부실경영을 질타했다.금산군의 경우를 교훈 삼아 먹는 물 관리도 중요하지만, 재해로부터 안전한 물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이 입증된 만큼 수자원공사에만 물 관리를 의존하지 말고 정부 차원의 지휘·감독 및 새로운 물 관리 운용체계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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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후보, 모든 선거활동 중단하고 수해 현장 민심행보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전 국무총리)가 강원도 철원, 충북 음성에 이어 12일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남 하동 수해 복구 현장 지원 봉사활동에 나서며 민심을 헤아리고 있다.모든 선거활동을 중단하고 수해 지역들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 후보는 “지난주 발표된 7개 시군 외 수해 발생 지역에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선포가 있을 것”이라며“복구지원금을 상당 부분 현실화하고 임시주택을 신속하게 마련하는 등 이재민들이 몸과 마음을 추슬러 다시 일어나실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과 봉사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이 후보는 현장 상황을 살피며 “빠른 시일 내에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며 “과거에 마련된 피해 지원금 지급 기준이 현실과 동떨어졌다는 지적이 있는데 주택, 농작물 등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금 지급 기준 역시 상당 수준 현실화시켜 실질적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전기·수도 복구도 관계 기관에서 서두르고 있는데 과거에 비하면 응급복구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11일 기준 61%까지 복구 완료됐다”라며 “생수 공급, 식사, 그리고 만성질환 등으로 약 드시는 분들 약품 공급에도 차질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세세한 부분도 놓치지 않도록 관계자들을 향해 주문했다.임시주택 문제에 있어 “복구 과정이 ‘대피소-임시주택-주택복구’ 3단계로 진행되는데 과거에 6~7평 컨테이너 박스였다면, 문재인 정부 들어 지붕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싱크대 등이 포함된 7~8평 구조로 지원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임시주택이 신속하게 마련될 수 있도록 독촉할 것이며 원하시는 경우 주택을 가지실 수도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남원시에 따르면 8월 9일 기준 공공시설 109건, 사유시설 1471건 등 1580건의 피해가 접수되었고, 특히 8일 오후 금지면 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붕괴로 주택 70가구가 침수되는 등 11개 읍면동 450여 가구 주택 침수로 125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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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여성 불법촬영하고, 유포한 영국인 덴마크에서 체포 국내로 송환,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한국인 여성을 상대로 불법 촬영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로 인터폴에 적색수배된 영국 남성이 덴마크 현지에서 체포 국내로 송환 되었다.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여성들에게 접근하여 신체접촉 장면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유포한 영국인을 인터폴 적색 수배 후(덴마크 현지 경찰이 체포) 범죄인을 인도받아 구속, 검찰에 송치(8. 7.)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영국 국적의 남성이 한국인 여성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물을 해외 사이트에 게시하였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따라 해당 영상을 확인하고, 피해자 진술을 확보하여 수사에 착수했다. 당시 경찰은 피의자의 출국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인터폴 적색 수배 조치하였으며, 이후, 덴마크 경찰이 수배중이던 피의자를 체포(2019.11. 10.)하였고, 국내로 송환(7. 31.)하여 구속(8.2.)했다.수사 결과, 피의자는 아시아 등지를 여행하며 만난 현지 여성들과의 신체접촉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하고, 이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서 가입 회원에게 1인당 미화 27달러(약 3만 원)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추가피해 예방을 위해 피의자가 운영하는 사이트를 전면 폐쇄하고, 피의자 명의 누리소통망(SNS) 계정 및 클라우드 등에 저장된 국내외 불법 촬영물(약 198GB)을 삭제 조치하였다. 아울러, 피의자가 운영한 불법 촬영물 유포사이트의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한편 경찰은 전국 경찰관서에 설치한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본부(단)」를 중심으로 디지털 성범죄에 엄정 대응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범죄 사범은 8월 7일 기준으로 1,299건 1,710명 검거해 174명을 구속했으며, 이 중 892명을 기소 의견 송치 등 종결했고, 818명을 대상으로 수사 진행 중이다.특히, 경찰은 이와 함께, 빈틈없는 피해자 보호를 위해 신고 접수부터 사후 연계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영상물 속의 피해자 796명 중 742명을 특정하고, 총 733명을 대상으로 심리 지원·상담 연계 등 피해자 보호를 실시했다.경찰은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4항의 신설에 따라 불법 촬영물 소지·구입·저장·시청 행위에 대해 지난 5월 19일 신설된 ‘성폭력처벌법 제14조 제4항’ 제1항(비동의촬영) 또는 제2항(비동의유포)의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소지·구입·저장 또는 시청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에 따른 엄정 대응할 계획이다.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법이 개정됨에 따라, 불법 촬영물 제작·유포뿐만 아니라 소지·구매·저장 및 시청도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되었다. 법을 알지 못하여 처벌받는 일이 없도록 개정 사항을 잘 숙지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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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 대전, 충남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8월 7일 21시를 기해 세종과 대전, 충남에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었다.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선행 누적강우량이 상당량 기록된 상태에서 기상청의 강우예보 및 초단기 강수예측 등에 근거하였을 때, 오늘 8.7일(금)부터 8.9일(일) 까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한 대규모 산사태 발생 위험성이 매우 높고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8월 7일 21시를 기준으로 세종과 대전을 포함한 12개 시·도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했다. 산림청은 7일 17시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서 산림청장 주재로 상황판단 회의를 개최하였고, 산사태 정보시스템의 ‘탱크모델’(산사태 발생 예측 시스템), 기상청이 제공하는 누적강우량, 초단기 강수예측 등에 근거한 종합적인 판단을 거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기로 했다.산림청은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사태 재난 즉각 대응태세를 총괄 지휘하며,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에 위험 상황에 따라 선제적으로 산사태 피해 우려 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대피 조치 실시를 지시하고 그와 더불어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갈 계획이다.박종호 산림청장은 “산사태는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자연재난으로서, 특히 지금처럼 발생 위험이 클 때는 많은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국민께서는 유사시에는 꼭 긴급재난문자, 안내방송 등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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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아산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국비 지원 확대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정부는 지난달 말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장기간의 극심한 호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자체의 신속한 복구 및 피해수습 지원을 위한 중앙정부 차원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자체 자체 피해조사 종료 이전, 행안부가 사전 피해 조사를 실시해 피해가 극심한 안성시, 천안시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는 방침이다.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지자체 및 중앙피해합동조사를 거쳐 이루어짐에 따라 통상 2주 이상 소요되나, 이번에는 3일간의 긴급 사전 피해조사를 통해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하게 됐다.아울러, 금번 '우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피해지역에 대해서는 신속히 피해조사를 실시하여 대상이 되는 경우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는 피해시설 복구와 피해주민 생활안정 지원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 지원한다.또한, 주택 피해와 농·어업 등 주 생계수단에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생계구호 차원의 재난지원금과 함께 전기요금 감면 등 각종 공공요금 감면 등의 추가 혜택 이 주어진다.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피해지역에서 수해(水害)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원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각종 방재시설이 기후변화나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에 최대한 견딜 수 있도록 개선하는 방향으로 종합적인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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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한강과 임진강 유역 홍수특보 단계적 해제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환경부는 지난 6일부터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다소 소강상태에 접어듦에 따라 한강과 임진강 주요 지점들의 수위가 하강하며 이 지점들에 내려졌던 홍수특보도 단계적으로 해제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 한강대교의 경우 지난 6일 오전 11시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후 이날 오후 2시 20분에 올해 홍수기(5월 15일~10월 15일) 동안 이 지점의 최고 수위인 8.73m에 이르렀으나 이후 수위가 점차 낮아지면서 이날 오전 9시에 홍수주의보가 해제됐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한강대교의 수위는 6.78m로 관측됐고 점차 완만한 하강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잠수교의 수위도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에 최고 수위인 11.53m를 정점으로 점차 하강하는 추세이며 이날 오전 11시 기준 9.5m로 관측되고 있다.임진강 유역의 경우에도 전 지역에 내려졌던 홍수특보가 8월 7일 모두 해제된 가운데 수위가 점차 내려가고 있다. 파주시 비룡대교의 수위가 지난 6일 오전 2시 40분에 최고 수위인 13.54m에 달했으나, 이날 오전 11시 기준 7.49m로 크게 낮아졌다. 북한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수량도 크게 줄어 임진강의 최북단 관측지점인 연천군 필승교의 수위가 지난 5일 밤 8시 10분 최고 수위인 13.12m를 기록했으나, 이날 7일 오전 11시 기준 4.62m로 크게 낮아진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따라 임진강 유역의 홍수조절 역할을 하고 있는 연천군 군남댐의 수위도 지난 5일 39.99m에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 29.22m로 낮아졌다. 한강 유역 주요 댐의 방류량도 줄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양강댐의 유입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에 따라 하류지역 홍수조절을 위해 방류량을 8월 6일 초당 2,700톤에서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초당 2,000톤으로 줄여 내보내고 있다. 한강 수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팔당댐의 경우에도 지난 6일 초당 1만 8,000톤 이상의 물을 방류했으나 이날 오전 11시 기준 초당 1만 1,000톤 수준으로 방류량을 줄여 내보내고 있다.한편, 환경부는 이날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주재로 홍수대응 및 피해복구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하천유역과 댐의 홍수관리 상황과 상하수도 등 주요 피해시설의 복구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환경분야 피해와 관련해 환경부는 이날 현재 10개 시군에서 63곳의 상수도시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50곳의 복구가 완료됐고 13곳에서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하수도시설 16곳, 폐수처리시설 1곳, 생활폐기물처리시설 3곳에서 복구가 진행 중이다.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이번 집중호우 상황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한강 등 4개 홍수통제소의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며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공조해 선제적인 홍수관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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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주스 등 음료류에 체지방감소, 해독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판매사이트 175곳 적발...위반 업체 행정처분 조치
[대전인터신문=종합/박완우 기자] 식약처가 ABC주스를 포함해 과채주스, 과채음료, 혼합음료 제품 등에 체지방 감소, 해독, 클렌즈 등을 표방한 허위·과대광고 175건을 적발하고, 사이트 차단 요청 등과 함께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ABC주스는 사과(Apple), 비트(Beet), 당근(Carrot)을 원료로 제조한 과·채음료 등의 식품이나, 건강정보 프로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해독작용’ 등 효능·효과를 표방하여 광고 중이다.이번 점검은 다이어트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부당한 광고로부터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과·채주스 제품 등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실시했다.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 등(10건)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광고 등(96건) ▲신체조직의 효과·효능 관련 거짓·과장 광고(53건) ▲재료의 효능·효과를 표현한 소비자를 기만하는 광고(14건) ▲의약품으로 오인혼동(2건) 등이다.질병 예방·치료 효과 표방으로 ‘항암’, ‘노화 방지’, ‘심혈관질환’, ‘당뇨에 좋은’, ‘비알콜성 지방간’ 등 질병명을 언급하면서 질병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광고하고 있다.또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소 복부비만에 걱정이신 분’, ‘뱃살 내장지방에 효능’, ‘다이어트’, ‘체지방 감소’, ‘중성지방 수치 감소’ 등의 표현으로 소비자가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또는 혼동할 수 있는 광고를 하고 있다.이어서 신체조직의 효능·효과 표방으로 ‘노폐물배출’, ‘혈관청소부’ 등 클렌즈 주스 및 ‘디톡스’, ‘독소배출’, ‘해독’, ‘내몸을 해독하는 ◌◌ 주스’ 등 신체의 기능, 작용, 효과 등 거짓 과장 광고를 하고 있다.따라서 식약처는 특정 시기 및 계절에 따라 국민 관심이 높은 제품에 대해 온라인상의 부당한 광고 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부당한 광고행위 근절을 위해 고의·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 등 강경히 대응할 예정이며, 참고로, 최근 건강정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ABC음료 등은 일반 식품으로, 제품 구입 시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이 있는 광고 등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박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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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하구핏, 한반도 상륙 안할 듯…"5일까지 매우 많은 비"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5일경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됐던 제4호 태풍 ‘하구핏’이 중국 상하이 인근에서 소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3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하구핏은 3일 오전 3시 대만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70km 부근 해상을 통과했다. 중심기압 990헥토파스칼(hPa), 최대풍속 초속 27m, 강풍반경 230km의 약한 태풍이다.서북상 중인 태풍은 전날까지만 해도 점차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5일 서해를 거쳐 백령도 동북동쪽 약 160km 부근 육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예상됐다.다만, 태풍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진 않지만 5일까지 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제4호 태풍 하구핏으로부터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많은 양의 수증기가 공급돼 5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bsw4062@daejeonpres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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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세종 태풍 ‘하구핏(HAGUPIT)’ 영향으로 5일까지 100mm 이상 많은 비 내린다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 현재 정체전선이 중부지방에 위치한 가운데 태풍 ‘하구핏(HAGUPIT)’에 의해 더 많은 열과 수증기가 중부지방으로 유입되고 있어, 대전·세종·충남에 5일까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태풍 ‘하구핏(HAGUPIT)’에 의해 더 많은 열과 수증기가 북서쪽에서 유입되는 건조한 공기와 부딪히면서 강한 비구름대가 지속적으로 발달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영향으로 2일(일)~3일(월)에 대전·세종·충남지방은 100~200mm, 충남북부는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이후에도 강한 비가 이어지며 2~5일까지의 총 누적강수량은 100~300mm, 최대 500mm가 넘는 지역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대전·세종·충남지방은 최근 일주일(7월 29일(수)부터 8월 2일 현재까지) 동안 100~300mm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천과 계곡의 물이 많이 불어나 있고, 지반도 매우 약해진 상태여서 추가적으로 매우 많은 비와 강한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와 축대 붕괴, 농경지·지하차도·저지대 침수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재난 상황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위험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이 요구되고 있다.한편,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은 1일(토) 21시에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9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으며, 2일 15시 현재 최대풍속 19m/s(68km/h), 중심기압 998hPa, 강풍반경 240km의 세력으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380km 해상에서 시속 17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고, 앞으로 태풍은 중국 상해 부근까지 확장한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하면서 4일(화) 새벽에 중국 남동해안에 상륙, 상륙 직후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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