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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얼음 식중독 위험성 증가, 얼음 식중독 주의보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얼음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얼음으로 인한 식중독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얼음은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얼음은 보통 냉동 상태에 있기 때문에 식중독균이 번식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얼음 제조 과정에서 오염된 물을 사용하거나, 얼음을 손으로 만지는 등의 부주의한 행위는 식중독균의 오염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들은 "얼음은 직접 섭취되는 식품으로 간주해야 하며, 위생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경고한다. 얼음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한다. ▲첫째, 얼음을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은 반드시 식수로 사용해야 하며,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둘째, 얼음 트레이나 용기는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셋째, 얼음을 꺼낼 때는 깨끗한 집게나 숟가락을 사용해 손으로 직접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넷째, 얼음은 가능하면 냉장고 내부에서만 보관하고, 실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얼음을 만들 때 사용되는 물의 출처를 확인하고, 제조 과정에서 위생적인 처리를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한다. 이어 "가정에서 얼음을 만들 경우, 주기적으로 얼음 트레이를 청소하고, 얼음을 보관하는 용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식중독 예방에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여름철에는 아이스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얼음의 소비량도 증가한다. 카페나 식당에서 제공되는 얼음 역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음료에 첨가되는 얼음이 오염될 경우, 음료 전체가 오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경고한다. 따라서 외부에서 음료를 구매할 때는 제공되는 얼음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얼음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얼음으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의 위생관리가 중요하다. 얼음을 보관할 때는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냉동고나 얼음통을 정기적으로 청소하여 세균의 번식을 막아야 한다. 식당이나 카페와 같은 업소에서도 얼음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얼음 제조 기계는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하여 위생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얼음을 활용한 음식물도 주의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빙수나 얼음 커피와 같은 음식물은 조리 후 즉시 소비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만약 남은 음식물을 보관해야 한다면, 신속히 냉장 보관하여 세균의 증식을 최소화해야 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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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불공정 관행 근절, 카카오모빌리티 규제 강화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박용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카카오모빌리티 등 택시 플랫폼 가맹사업자가 배회영업이나 타 앱을 통해 발생한 운임에 대해 가맹수수료를 부과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택시기사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공정한 택시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로, 박 의원은 "현재 택시업계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일부 택시 플랫폼 사업자는 여전히 불공정한 수수료 부과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카카오모빌리티 대구경북 가맹본부인 DGT 모빌리티와 카카오 T 블루 가맹본부인 ㈜ 케이엠솔루션이 가맹택시 기사가 배회영업이나 다른 택시 호출 앱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 가맹수수료를 부과한 행위를 불공정행위로 규정하고, 각각 2억 2,800만 원, 38억 8,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박용갑 의원은 "택시 기사의 소득 안정과 공정한 택시시장 조성을 위해 법 개정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및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 플랫폼 가맹사업자가 가맹택시 기사가 배회영업이나 다른 택시 호출 앱을 통해 받은 운임에 대해 가맹수수료를 받거나 요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기사들이 카카오 T 외 다른 플랫폼이나 배회영업을 통해 얻은 수익에 대해 가맹수수료를 부과하는 관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수수료 부과가 불공정행위라며 제재를 가했고, 이는 플랫폼 독점이 아닌 공정한 경쟁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현재 카카오모빌리티의 가맹택시는 53,354대(67.58%)로 국내 가맹택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DGT 모빌리티는 8,361대(10.59%)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점유율은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시장에서 차지하는 영향력을 보여준다. 박 의원은 "이번 법 개정이 통과되면 택시기사들은 더욱 공정한 환경에서 영업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불필요한 수수료 부담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며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택시 시장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기사들의 소득을 안정시키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법안 발의는 택시업계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과 함께, 소비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환으로, 택시 기사와 플랫폼 사업자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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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양강면 산불 5시간 만에 진화, 재발 방지 총력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충청북도 영동군 양강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5시간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에 따르면, 이번 산불은 7월 5일 오후 1시경에 발생했으며, 오후 6시 20분경 진화가 완료됐다. 산림 당국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산림 내 축적된 연료 물질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진화 작업에는 진화 헬기 6대, 진화 차량 17대, 그리고 117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됐다. 특히,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특수진화대와 공중진화대 등 진화인력들이 투입되어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산림 당국은 "진화자원을 최대한 투입하여 철저한 잔불 정리 및 뒷불 감시를 통해 산불이 재발화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불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 당국은 산림 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산불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를 통해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면적, 재산피해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과 충청북도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하면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와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일체 금지할 것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한 산불이라도 산불 원인 행위자는 산림 보호법 제53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번 산불 진화 작업을 주관한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산불 예방을 위한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라며, "작은 불씨 하나라도 방심하지 말고 철저히 관리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산불은 한순간의 부주의로도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산불 예방과 대응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산림 당국은 지속해서 산불 감시와 예방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도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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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피마자씨' 혼합강낭콩 회수 조치, 섭취 시 치명적 위험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원료로 사용 불가한 피마자씨가 혼합된 혼합강낭콩에 대해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식품 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피마자 씨를 강낭콩과 같은 다른 농산물과 혼합해 '혼합강낭콩'을 만들어 판매한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해당 제품은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농랑부랑'이 제조한 것으로, 포장일이 2025년 6월 26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피마자는 식품 원료로 잎 부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씨앗을 포함한 그 외 부위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이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 조치하도록 경기도 안산시청에 지시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권고했다. 식약처는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 전화(1399)를 통해 신고하거나, 스마트폰 사용자는 '내손안' 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피마자 씨는 식용 가능한 농산물인 밤콩과 외관상 유사하여 혼동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회수 대상 제품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농랑부랑에서 제조한 1kg짜리 혼합강낭콩으로, 총 71kg이 생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국민의 안전한 식품 섭취를 위해 이번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사 사례 방지를 위해 철저한 관리와 감독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비자들은 식품을 구매할 때 원료 표시를 꼼꼼히 확인하고, 불확실한 제품에 대해서는 섭취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식약처는 피마자 씨와 같은 식품 원료 사용 불가 품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소비자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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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 버스 도난 사건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도심 한복판에서 버스 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영상-경찰청 유튜브]사건은 버스기사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한 남성이 버스로 다가와 운전석에 앉아 버스를 몰고 도주하면서 시작됐다.뒤늦게 돌아온 버스기사는 상황을 파악했으나, 남성은 이미 서툰 운전 실력으로 도로를 질주하고 있었다. 특히 어린이 보호 구역을 아랑곳하지 않고 지나치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추적에 나섰지만, 남성은 경찰차를 따돌리며 계속해서 도주를 시도했다.결국 경찰의 지속적인 추적 끝에 버스는 멈춰섰으나, 남성은 경찰의 요구에 응하지 않고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삼단봉을 이용해 버스 문을 강제 개방하며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경찰은 해당 남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며, 도심에서의 아찔한 추격전은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종료됐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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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더위, 자연휴양림에서 즐겨라! 산림청, 여름철 추천 자연휴양림 10곳 선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올여름 무더위를 피할 방법을 찾고 있다면 산림청이 추천하는 자연휴양림 10곳을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추천되고 있다.산림청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물놀이, 레포츠, 목공예 등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 10선'을 발표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은 무더위를 피하고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많은 국민이 가까운 자연휴양림을 찾아 건강하고 시원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소개된 휴양림 중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강화자연휴양림은 집라인, 포레스트 어드벤처, 고카트 등 다양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강화도 내의 동막해수욕장과 석모도 해상관광지와의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경기도 가평군의 유명산자연휴양림은 연중 유지되는 맑고 차가운 계곡물과 함께 자생식물원, 산책로, 산림복합체험관 등을 제공하면서 여름철 많은 피서객이 찾는 관광명소다. 강원 특별자치도 춘천시의 집다리골자연휴양림은 화악산에서 발원한 지암계곡을 끼고 있어 여름철에도 추울 정도의 시원한 계곡물로 유명하다. 같은 지역 원주시의 피노키오자연휴양림은 숲 놀이터와 물놀이장은 물론 한방치유프로그램과 파충류 카페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충청북도 옥천군의 장령산자연휴양림은 금천계곡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물놀이와 치유의 시간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충청남도 금산군의 남이자연휴양림은 차가운 계곡물과 생태숲 학습관, 목재문화체험장, 하늘다리 등 다양한 체험시설로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가 많다. 전북 특별자치도 진안군의 운장산자연휴양림은 해발 1,100m의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갈거계곡과 아름다운 기암괴석, 폭포가 어우러져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전라남도 보성군의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섬진강 발원의 차가운 계곡물과 함께 물놀이장과 곰 썰매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 영천시의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은 산림욕과 승마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휴양지로, 다양한 연령층이 승마체험을 즐길 수 있다. 경상남도 거창군의 금원산자연휴양림은 유안청 계곡과 폭포가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생태수목원과 문 바위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 지역의 자연휴양림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시원한 계곡물, 울창한 숲으로 무더위를 잊게 할 뿐만 아니라 심신의 안정을 돕는 최적의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여름철 더위를 피하고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이들에게 이들 자연휴양림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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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전군 상대 입영 판정검사, 7월부터 전면 시행, 입영 후 불필요한 귀가 줄여 청년들의 장래 계획 차질 방지
[대전인터넷신문=종합/최대열기자] 입영 판정검사가 오는 7월부터 육군뿐 아니라 해군, 공군, 해병대까지 모든 군으로 확대 시행된다. 병무청은 2021년부터 육군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해온 이 제도를 통해 입영 전 지방병무청에서 신체 및 심리검사를 실시, 군 복무 적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입영 후 부대에서 신체검사를 받아 건강 문제 발견 시 귀가 조치됐고, 병무청에서 재 신체검사를 거쳐 다시 입영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로 인해 청년들은 학업이나 취업 계획에 차질을 빚는 경우가 많았다. 병무청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의료진과 첨단 검사 장비를 활용, 정밀검사 체계를 마련했다. 지난 4년간 시범 운영을 통해 육군 입영 예정자 21만 명 중 5.3%인 1만 1천 명이 군 복무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아 불필요한 귀가와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었다. 각 군은 신체검사 업무 부담이 줄어 신병 관리와 군사훈련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병무청은 신체검사 외에도 심리검사를 포함해 종합병원 수준의 정밀검사를 진행하며, 특히 심리검사는 4단계 평가 체계로 구성되어 있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력이 없는 경우에도 심리적 취약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올해 입영 판정검사 대상자는 15만 명으로, 내년에는 20만 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검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경인 지방병무청 제2 병역판정검사장을 추가 설치하고 7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입영 판정검사 전면 시행으로 청년들이 입영 전에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치료를 받은 후 입영할 수 있게 되어, 건강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복무할 수 있게 된다"라며 "제도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제도 보완과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입영 판정검사는 입영일 30일 전부터 입영 전날까지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진행되며, 검사대상은 현역병 입영 또는 군사교육 소집 통지서를 받은 사람이다. 병역처분 기준에 따라 신체 등급이 결정되며, 등급에 따라 현역, 보충역, 전시근로역, 병역면제 등의 처분이 내려진다. 이 제도는 청년들이 입영 전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군 복무 중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더 나아가 청년들이 군 복무 이후의 삶을 보다 안정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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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우리밀제과 고구마 케이크서 식중독균 검출…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한살림우리밀제과가 제조하고, 같은 지역의 유통전문판매업체인 주식회사 한살림사업연합이 판매한 '고구마 케이크(1호)'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5년 6월 12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이 제품은 570g 용량에 총 145kg이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 결과, 시료 5개 중 모두에서 양성 반응이 나타나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기준에 따르면, 시료 5개 중 하나라도 양성이면 부적합으로 간주된다. 안성시청은 해당 제품의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받았으며, 식약처는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비자는 이 같은 식품 안전 문제를 목격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로 신고하거나, 스마트폰의 '내손안' 앱을 이용해 신고할 수 있다.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은 식품을 통해 쉽게 전파될 수 있는 균으로, 섭취 시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관련 제품을 섭취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번 회수 조치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 안전 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식품 제조 및 유통 과정에서의 철저한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가 되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식품 안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살림우리밀제과와 주식회사 한살림사업연합은 이번 회수 조치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하며, 해당 제품의 회수와 함께 향후 제조 과정의 개선 및 위생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들은 식품 구매 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을 꼼꼼히 확인하고, 식품 안전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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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2025년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60곳 조성 추진, 어린이 통학안전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동시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산림청은, 미세먼지 저감과 어린이 안전을 동시에 실현하는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 사업'을 2025년까지 전국 60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학교 및 통학로 주변에 숲을 조성하여 보행자와 차량을 분리하고, 미세먼지와 폭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임상섭 산림청장은 17일 "이 사업은 단순한 녹지 조성을 넘어 탄소중립, 교통안전, 어린이 건강 증진이라는 다양한 효과를 가진 도시숲"이라며 "아이들에게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도심 생활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년 50~80곳 규모로 추진되어 2024년까지 279개소가 조성됐으며, 올해도 122억 원을 투입하여 도시미관 개선과 탄소 흡수 효과를 가진 숲 공간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도시숲은 여름철 한낮 평균기온을 3~7℃ 낮추고, 습도를 9~23% 상승시키는 기후 조절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큰 나무들은 10데시벨의 소음 감소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 25.6%, 초미세먼지 40.9%의 저감 효과를 보여준다. 숲을 15분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 농도와 혈압이 각각 15.8%, 2.1%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져 휴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효과 덕분에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들에게 계절별 꽃피는 나무와 다양한 식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다.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자녀안심 그린숲은 어린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사업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산림청은 도시 숲 조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고,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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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철 건강 비결, 스트레스 관리와 피부 보호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6월은 건강 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더위와 습도로 인해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가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실천법을 소개한다.스트레스 관리는 여름철 건강 유지의 첫걸음이다. 명상과 호흡 운동을 통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긍정적인 순간을 기록하는 감사 일기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다. 충분한 수면은 신체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필수적이므로 수면의 질 향상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SPF 30 이상의 자외선차단제를 2시간마다 발라주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출을 자제하거나 모자, 선글라스, 긴소매 옷으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다.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많아져 탈수 위험이 높아진다. 하루 최소 8~10잔의 물을 마시고, 야외 활동 시에는 더 많은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수박, 오이, 오렌지 등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식단에 포함하는 것이 좋다.열사병 예방을 위해서는 가벼운 옷을 착용하고, 야외 활동 시 그늘에서 자주 쉬며 체온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격렬한 운동을 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균형 잡힌 식단도 여름철 건강 유지에 필수적이다. 소량씩 자주 먹어 소화를 돕고, 녹황색 채소, 견과류, 생선을 포함한 항염증 식단으로 몸의 염증 반응을 줄이며 활력을 높일 수 있다.끝으로, 더운 날씨에도 적절한 운동은 필수적이다. 요가, 수영 등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저강도 운동을 선택하고,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위의 실천법들을 일상생활에 적용하여 더위 속에서도 활기차고 건강한 여름을 맞이하길 바란다.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 B와 A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상황에 맞게 적절한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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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오리 농장서 H5형 AI 항원 검출…긴급 방역 돌입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충청남도 서산에 위치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긴급 방역 조치에 나섰다.농식품부는 지난 14일 해당 농장에서 발견된 H5형 항원이 고병원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즉시 초동대응팀을 투입하여 출입 통제와 살처분,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있다.이번 항원 검출은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도축장 출하 전 실시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이루어졌다. 모든 육용오리는 도축장 출하 전에 정밀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상이 없는 오리만 출하가 가능하다.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해 충청남도 내 오리 사육농장과 관련 계열사 및 축산시설, 차량 등에 대해 지난 14일 19시부터 24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농식품부는 또한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자제하고, 농장 출입 차량 소독 및 축사 출입 전 장화 갈아신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축산농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확인되면 즉시 방역 당국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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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달걀, 살모넬라균 오염 달걀 등 위생 점검 강화로 식용란 안전 확보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6월 16일부터 11월 28일까지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1,400여 개의 식용란 유통 및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특히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을 맞아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점검 대상은 달걀을 전문적으로 선별, 세척, 건조, 살균, 검란, 포장하는 식용란선별포장업과 달걀을 수집, 처리 또는 구입하여 판매하는 식용란수집판매업 등이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부패되거나 껍질이 깨진 달걀의 유통 여부, 물세척란의 냉장 보관 상태, 그리고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등 달걀 껍데기 표시의 적정성 여부가 포함된다.또한, 위생 점검과 더불어 700여 건의 식용란을 수거하여 살모넬라균 및 잔류물질 기준 적합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이 확인된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이루어지며, 부적합 제품은 즉시 회수 및 폐기될 방침이다.식약지킴이식약처는 최근 달걀 가격 상승과 관련하여 부적합한 달걀이 유통되지 않도록 영업자들에게 철저한 관리와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이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위생 취약 분야와 다소비 축산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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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초고속인터넷 해지 지연, 방통위 실태 점검 나선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SK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 해지 지연 사례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실태 점검에 나섰다. 최근 SK텔레콤 초고속인터넷 이용자들이 계약 해지 과정에서 '원스톱전환서비스'가 원활히 처리되지 않아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 포착됨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SK텔레콤이 전기통신사업법의 금지행위를 위반했는지 여부를 철저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원스톱전환서비스'는 초고속인터넷 이용자가 다른 통신사로 이동할 때 신규 통신사에 가입 신청만 하면 기존 통신사에 따로 해지 신청을 하지 않아도, 신규 서비스 개통과 기존 계약 해지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편리한 서비스다. 이 제도는 2020년 방송통신위원회가 이용자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현재 모든 통신사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적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이용자들이 SK텔레콤 초고속인터넷을 해지하는 과정에서 '원스톱전환서비스'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통위는 SK텔레콤이 정당한 사유 없이 계약 해지를 지연하거나 제한했는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이는 소비자가 통신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방통위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신사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며 "필요 시 제도 개선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방통위는 '원스톱전환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이용자들이 SK텔레콤의 초고속인터넷을 해지하려 할 때 겪는 불편을 해결하고, 통신사 간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방통위는 SK텔레콤이 전기통신사업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조사하여,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방통위는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원스톱전환서비스' 제도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이용자 편익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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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임금 상습 체불한 요양병원장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한 광주 지역 요양병원 원장이 구속됐다.임금 체불로 인한 피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 한 요양병원장이 또다시 법의 심판을 받았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요양병원장 ㄱ 씨를 근로기준법과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ㄱ 씨는 228명의 근로자에게 29억 6천여만 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 ㄱ 씨는 광주 서구에서 요양병원을 운영하던 중, 병원을 폐업하기로 결정했으나 이를 근로자들에게 사전 공지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수많은 근로자들이 실직에 대비할 수 없었고,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됐다. 더욱이 ㄱ 씨는 폐업 직전까지도 근로자들을 계속해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ㄱ 씨의 반복된 악행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는 이미 2021년에도 70명의 근로자에게 13억 원의 임금을 체불하여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다. 이러한 전력에도 불구하고, 그는 또다시 29억 6천여만 원의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것이다. 특히, ㄱ 씨는 과거 대지급금 지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상환하지 않고, 폐업 당일 자신의 계좌로 1,500만 원을 입금하는 등 부적절한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행동은 국가의 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하여 청산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해당 요양병원은 과거에도 의료법을 위반하여 지역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폐업 사실을 환자나 보호자에게 사전 공지하지 않고, 입원 환자들을 다른 병원으로 전원시키는 등의 행태를 보였다. 이러한 행위는 지역사회의 신뢰를 저버리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도영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청장은 "고용노동부는 악의적이고 상습적인 임금 체불을 근절하기 위해 강제수사를 강화하고 있다"며, "체불임금을 대지급금 제도를 악용하여 국가에 전가하고 청산에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 악의적 체불사업주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민생범죄인 임금체불을 근절시켜 우리 지역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근로자들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의적인 행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사회 전반에 걸쳐 임금 체불에 대한 엄중한 대처가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이러한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근로자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악의적인 임금 체불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경각심과 제도적 개선이 절실히 요구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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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비브리오균 검사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종합/권혁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해양수산부는 여름철을 맞아 수산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조치는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비브리오 패혈증균 검출 시점이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점검 일정을 앞당겨 5월 26일부터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식약처는 넙치와 조피볼락 등 횟감으로 주로 판매되는 수산물 1,000건을 대상으로 비브리오균 오염 여부와 동물용의약품 잔류 기준을 검사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수산물은 즉시 판매 금지 및 폐기 조치를 하고,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주요 관광지와 수산시장의 안전 관리를 위해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배치하고, 수족관 물에 대한 비브리오균 현장 검사를 실시한다.해수부는 양식 수산물을 대상으로 동물용의약품 검사와 비브리오균 오염 실태 조사를 진행하며, 위생관리 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관계자 교육을 통해 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요령을 전달하고, 수산물 안전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정부는 수산물을 날 것으로 섭취할 때는 비브리오균 예방을 위해 철저한 세척과 도구 구분 사용을 강조하며, 특히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산물을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안전한 수산물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전 안전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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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저격용 총기 관측장비 투입 등 대선후보 경호 강화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총기 관측장비를 현장에 배치하고 전담 경호 요원을 추가 투입하는 등 대선후보자 경호 안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사회적 갈등 심화, 테러 위협 증가 등에 따라 지난 대선 때보다 대선후보자 전담 경호 인력을 기존보다 증가하여 배치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12일에는 전국 시⋅도청에 제21대 대선후보자 경호 강화 지시 공문을 하달했으며,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대선 후보자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저격용 총기 관측장비를 투입하고, 후보자별 경호 요원 추가 배치도 추진하고 있다.경찰은 테러 예방을 위해 행사장별로 경찰특공대를 배치하여 폭발물 탐지견을 이용해 안전검측을 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폭발물처리반까지 현장 배치하고 있다. 또한,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테러에도 대비하기 위해 전파탐지기와 전파방해 장비인 재밍건 등 특수 장비를 운용하고 있으며. 후보자가 참석하는 유세장 인근의 건물과 옥상과 주요 이동로에 경찰관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후보자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유세장 주변 혼잡 완화 및 질서유지와 교통 안전관리 그리고 불법행위자 즉시 검거를 위한 형사 활동 등 담당 경찰서의 전 기능이 총력대응 중이며, 기습적인 집회·시위에도 대비하기 위해 기동대까지 운용하고 있다. 지난 5월 8일 전국 경찰 지휘부 화상회의에서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대통령선거의 경우 후보자 경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후보자의 신변에 어떠한 위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찰이 가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빈틈없는 경호 태세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당부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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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1대 대통령 선거 대국민담화에 이어 경찰청 선거경비통합상황실 본격 가동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대통령 궐위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개최되는 21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법무부와 경찰이 공명선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먼저 경찰청(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하여 12일에 개소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6월 3일 개표 종료 때까지 운영하고 이를 위해 같은 날 개소하는 전국의 18개 시도경찰청과 259개 경찰서의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을 총괄 지휘, ▲유세장 경비, ▲후보자 등 주요 인사 신변 보호, 투표함 회송, ▲투·개표소 경비 등 경찰의 선거경비 활동을 24시간 상황 유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이날 개소식에서 “후보자와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 보호 및 투·개표소 등 경비 대상에 대한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가 변수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또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도 1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위법행위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위반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히 조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여론조사 관련 금지규정 위반, SNS 등 각종 매체를 이용한 허위사실 공표, 선거 관련 폭력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선정하고,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일체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무관용의 원칙으로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수사할 계획이며 특히,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이익집단의 불법 집단행동, 폭력집회, 공무집행방해 등 법질서 훼손 행위에 대하여도 끝까지 수사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공무원이 정치적 중립 의무를 준수하고 선거에 관여하지 않도록 감찰을 강화하고, 위법 사항을 발견하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직무대행은“이번 선거는 대통령 궐위에 따라 짧은 기간 내에 차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로 기간은 짧지만, 여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정부는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금품수수, 불법 단체동원, 공무원의 선거 관여 등 5대 선거범죄는 검찰·경찰 등 범정부 차원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철저히 차단하고 단속하는 동시에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지 않도록 감찰을 강화하고, 불법 사항은 엄중히 조치하겠다‘라고 밝혔다.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민주주의 정치시스템의 핵심인 선거는 그 과정과 결과에 주권자인 국민의 진정한 의사가 올바르게 반영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여론조사 관련 금지규정 위반, 각종 매체를 이용한 허위사실 공표, 선거 관련 폭력 등을 중점 단속 대상으로 가용한 역량을 총동원해 철저히 단속하고 처벌하는 한편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각종 이익집단의 불법 집단행동, 폭력집회, 공무집행방해 등 법질서 훼손 행위에 대해서도 끝까지 수사,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라고 밝히면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불법과 반칙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협조해 주시고,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서 소중한 국민 주권을 행사할 것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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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상습폭행·임금체불…양돈업주 구속
[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자신의 돼지농장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를 상습폭행하고 임금마저 체불한 악덕 사업주가 구속됐다.전남에서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외국인 노동자를 상습 폭행하고 임금 2억6천만 원을 체불한 사업주가 구속됐다.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4월 28일 전남 지역에서 양돈업을 운영하던 사업주 ㄱ 씨를 근로기준법 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수사는 지난 2월 해당 농장에서 네팔 국적 근로자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계기로 시작됐다. 노동당국은 직권조사를 통해 폭행과 임금체불 등 추가 위법 행위를 확인했다.조사 결과 ㄱ 씨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뺨과 머리를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근로자를 사무실 화장실에 가두는 등 감금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피해자는 최소 10명으로 파악됐다.또 다른 피해자는 폭행으로 인해 금속 문틀에 머리를 부딪혀 의식을 잃었으며, 이후 사업주가 자해로 위장한 합의서를 작성하도록 한 정황도 확인됐다.임금체불 규모도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ㄱ 씨는 2022년부터 외국인 근로자 62명에게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을 지급하고, 퇴직금과 각종 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등 총 2억 6천여만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용노동부는 압수수색 등을 통해 관련 증거를 확보하고 지난 3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당국은 사망한 외국인 근로자 사건과 관련한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재희 지청장은 “근로자 폭행과 임금 체불은 중대한 범죄”라며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 침해에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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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유 섞은 불량 연료유 116억 유통…일당 검찰 송치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폐유와 폐유기용제 섞은 것을 정제연료유로 불법 제조·판매하고 폐유와 폐유기용제를 그대로 재생연료유로 불법 판매한 일당이 적발됐다.환경부는 폐유와 폐유기용제를 혼합해 불량 연료유를 제조·판매하고 약 116억 원 규모를 유통한 일당을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22일 검찰에 송치했다.수사 결과 김모 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들은 정상적인 정제 과정을 거치지 않고 폐유와 폐유기용제를 혼합하거나 그대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약 116억 원 상당의 연료유를 유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불법 행위를 숨기기 위해 기준에 맞는 것처럼 꾸민 시험성적서를 사용하고, 폐기물 인계서와 재활용 대장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폐기물 운반 과정에서는 수집운반업체 명의를 빌려 사용하는 방식으로 법적 책임을 회피한 정황도 드러났다. 환경부는 해당 운반업체와 대표도 함께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이번 수사는 2023년 부산에서 발생한 목욕탕 화재·폭발 사고와 관련해 불량 연료유 사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시작됐다.환경부 관계자는 “불법 연료유 사용은 화재·폭발 등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련 범죄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불량 연료유 유통은 산업 현장과 일상생활 모두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유통 경로 관리와 제도적 감시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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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니회, 산불진화대원에 성금 3천만 원 전달
[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산불 진화대원 지원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하며 현장 대응 인력 격려에 나섰다. 산림청은 대한불교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산불 진화대원의 복지 지원을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해당 성금은 산림청을 통해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에 전달됐으며, 산불 진화 현장에서 활동한 인력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진화 과정에서 투입된 진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산림청은 최근 산불로 일부 사찰 시설이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도 성금이 전달된 점에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임상섭 산림청장은 “산불 대응 인력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산불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대형 산불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현장 대응 인력 지원과 함께 산불 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노력이 지속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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