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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신학기 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 실시…"통학 안전관리 등 8개 분야 집중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구성원의 안전을 위해 관내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2월 14일부터 2월 29일까지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원활한 신학기 교육활동 준비와 학교 업무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학교별 자체 점검 후 결과를 보고하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교육청에서 직접 점검단을 구성하여 현장 점검으로 추진된다.점검은 통학 안전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 및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장 점검 등 교내외 안전 위험요인별 8가지 분야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세종시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점검 결과에 따라 단순 조치사항은 학교 자체적으로 즉시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거나 중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 후에 위험요인을 개선하여 학교 안전사고 예방에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학교안전 종합점검’의 주요 내용은 ▲통학 안전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관리 ▲학교 건축물 및 시설물 안전관리 ▲학교 내외 공사장 안전관리 ▲기숙사 화재예방 및 대응관리 ▲현업근로자(시설, 경비, 청소) 산업안전 관리 ▲현업근로자(급식실, 통학보조) 산업안전 관리 ▲과학 실험실 안전관리 등 총 8개 분야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라고 하면서, “학교 내외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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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교육원, 전문가의 손길로 나이스(NEIS) 상담센터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원(이하 세종교육원)이 나이스(NEIS) 사용자 지원 중심 운영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나이스(NEIS) 자체 상담센터 위탁용역’을 체결하여 운영하고 있다.현재 나이스(NEIS) 상담센터는 ▲교무업무 ▲학교행정 ▲일반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자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23년도 나이스(NEIS) 상담센터에서 지원한 건수는 총 9,817건이며, 3명의 직원이 월평균 약 818건의 학교 상담을 지원했다.지원 내용은 교무업무가 5,4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반행정 2,552건, 학교행정 1,079건 순으로 나타났다. 세종교육원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나이스(NEIS) 자체 상담센터 운영을 위해 2024년 1월 9일부터 상담센터 전문인력 상담경력자 3명이 배치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실 전용 전화번호로 3대를 사용하고 있다.더불어, 상담센터는 세종교육원 나이스 업무담당자들과 관련 업무 협업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하고 동반 상승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세종교육원 나이스(NEIS) 상담센터는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질의 전화(게시판 포함)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FAQ(자주 하는 질문) 책자를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또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나이스(NEIS) 사용자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한발 더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정영권 행정지원부장은 “나이스(NEIS) 자체 상담센터에 전문 상담경력자를 배치함으로써 사용자의 요구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나이스(NEIS)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교육원은 4세대 나이스의 안착을 위해 나이스 현장자문단 운영과 교무업무 연수 실시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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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향한 꿈,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캠프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직업계고 글로벌 취업 마인드 제고를 위해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다양한 문화 이해와 어학 능력 계발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직업계고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사전 어학 교육을 강화하고 참여 학생 선발 기준을 다양화하는 등 전년도 운영 결과와 다양한 학교 현장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되었다.이번 캠프에는 직업계고 예비 고3 희망 학생 신청으로 선정된 24명이 참여하며, 12명씩 총 2학급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프로그램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이해, 취업 및 해외 문화 안내를 시작으로 어학 프로그램까지 다양하게 기획되어 4일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특히, 어학 프로그램은 의사소통 향상을 위해 학습 주제별로 언어 게임과 역할극 등 여러 활동 수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영어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지도한다.프로그램의 총 운영 시간 중 80% 이상 참여한 학생에게는 캠프 이수증을 발급해 주고, 향후 하반기에 진행되는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 학생 선발에 반영될 예정이다.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담당 교사는 “의사소통 능력은 해외 취업과 진학에 핵심적인 역량이다.”라며, “영어 교사와 원어민 교사의 협력 수업이 글로벌 취업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직업계고 학생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갖추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 10월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직업계고 3학년 14명을 대상으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7개 분야에 대한 ‘2023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실시한 바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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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응급처치교육 강사단’ 15팀 모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교직원들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지원을 위하여 ‘응급처치교육 강사단’ 15팀을 모집한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학교보건법’ 제9조에 따라 모든 교직원은 연간 응급처치교육 이론 교육 2시간과 실습 2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세종시교육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강사단을 위촉하여 실습 교육 2시간을 희망하는 학교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응급처치교육 강사단’ 모집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15일까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주강사와 보조강사로 한 팀을 이루어 지원해야 한다. 주강사 자격 조건은 ▲의사 ▲응급처치와 관련된 자격을 소지한 간호사 ▲응급의료 또는 구조・구급 분야에서 5년 이상 종사한 응급구조사 중 하나이며, 보조강사 자격 조건은 심폐소생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다.지원을 희망하는 강사는 공고문을 참고해 세종시교육청 1층 학교안전과를 방문하거나 등기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응급처치교육 강사단’ 모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점순 학교안전과장은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강화를 위하여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춘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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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설 연휴 관내 학교 주차장 무료 개방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직속기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세종시교육청은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4일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9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면서 "주차장 위치와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언론보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학교(기관) 주차장 이용자는 긴급한 경우나 차량 보호를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시설물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고 덧붙였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이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긴급 상황 발생 등에 대비하여 연락처를 꼭 자동차에 남기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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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지역사랑 실천 앞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7일에 지역 대표 시장인 세종 전통시장을 찾아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위축,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의 소비를 촉진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최교진교육감을비롯한세종시교육청 직원들은세종 전통시장 내에서 점심 식사 후 제수용품과 식재료, 생필품 등 각자 필요한 용품을 구매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넉넉한 인심을 느낄 수 있었다.최교진 교육감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 경제를 위해 애써주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리며, 상인과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전통시장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전통시장 가는 날’을 2013년부터 매년 추진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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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조리실무사 직무연수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원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관내 학교 조리실무사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조리실무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조리실무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추진되었다.세종시교육청은 출범 이후 학교급식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은 우수 교육청으로서, 2024년도에도 지속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촘촘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안전한 학교급식 위생교육’을 진행했다.이후, 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으로서 학교에서 지켜야 할 ‘학교급식 현장 청렴 교육’을 실시하여 나부터 실천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기여했다.또한, 학교급식 만족도를 전국 상위권으로 유지하고 있는 세종시교육청은 2024년에도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으로 학교급식을 관리하기 위해 ‘학교급식 서비스 개선 교육’, ‘직장 내 소통 교육’ 등 여러 강의가 진행되었다.최교진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갖고 본인의 업무를 열심히 수행하는 조리실무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식중독 사고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 학교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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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6일 오후 4시에 새롬동 종합복지센터 내 세종시가족센터 강당에서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다문화 공존의 씨앗을 뿌려 나갈 ‘2024년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수료식은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하여 1월 12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 양성과정’과 ‘이중언어교육・통번역・마을강사 양성과정’ 두 과정에 대해서 진행되었고, 총 33명이 과정을 수료했다.출석률과 강의 시연 평가 등을 거쳐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33명은 2월 중 예정인 세종시교육청 다문화교육 마을강사 선발 과정을 거칠 계획이다.이후, 최종 합격한 수강생은 3월부터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문화학생 맞춤형교육 강사’ 또는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마을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양성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 “다문화이해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방법, 소그룹 활동 등 다양한 교육을 수강하여 매우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여러 수강생분과의 열정적인 수업 시연을 경험하면서 뜻깊은 배움을 하게 되었으며,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지원하는 강사로서 역량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이 늘어나고 있는 사회에서 다문화 가정과 학교의 소통이 중요하며, 이와 관련한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의 역할도 함께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우리 교육청도 다문화 학생들이 미래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다문화교육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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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2월 월례회의 개최…‘보통교부금 보정액 확보, 새 학년 교육활동 계획 준비’ 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6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2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2월 월례 회의는 ▲4분기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청렴 및 자체감사 우수 유공 표창 ▲교육감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공직선거법 관련 직장교육 ▲하승창 센터장의 ‘공공문제와 사회혁신’이라는 주제로 명사 특강 시간도 가졌다.교육 현장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자체감사 수감에서 모범이 된 우수기관과 우수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청렴 유공 분야에서는 새뜸유치원과 글벗유치원이 그리고 자체감사 수감 유공 분야에서는 양지유치원과 세종도원초등학교가 각각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외에도 교직원 10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다.또한, 직장교육에서는 오는 4월 10일 예정인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박아람 지도담당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 공직선거법의 제한·금지규정 등 교육을 진행했다.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학생과 학교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등 교육수요가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므로 세종교육의 안정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보통교부금 보정액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또한, “학교지원본부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드는 과정에서 교육적 상상력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실천과 과감한 결단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이어, “2월 교육계획집중 수립주간 운영을 통해 새 학년 교육활동 계획을 잘 세울 수 있도록 모든 직원이 세심하게 챙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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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 맞춤형 보수교육…"도서관보조원 등 24명 대상 교육"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간제 근로자 24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참석한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 유형은 도서관보조원 9명, 청소보조원 10명, 장애인예술단원 5명이고, 이 중 1년 차 근로자는 9명, 2년 차 근로자는 15명이다.이번 교육은 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장생활에서 필요한 기초 소양 교육과 더불어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 급여와 복무 이해 등 업무수행에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구성되었다.또한, 그림책 감상 북앤플라워 체험과 압화 액자 체험을 진행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주고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인 일자리사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장애인 근로자들이 원활한 업무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하나 되어 성장하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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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설명회’ 개최…"영재교육의 청사진을 그리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오는 7일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에서 학부모 약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세종시교육청 지정 영재교육기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세종시교육청은 영재교육기관에서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하고, 잠재적 재능이 있는 학생이 영재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에서는 세종시교육청에서 지정한 영재교육기관 초등학교 15교, 중고등학교 7교, 영재교육원 5교에 대한 교육과정과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누리집을 활용한 입학 지원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또한, KAIST과학영재교육연구원 이성혜 센터장이 ‘우리 아이의 잠재적 영재성 깨우기’라는 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진행하여, 다년간 영재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관찰한 영재 아이들의 특성과 가정지도법에 대해 상세히 강의할 계획이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에서는 3월 30일로 예정된 창의사고, 수학, 과학 등 영역별 영재성과 비판적 사고력, 종합적 탐구력을 측정하는 영재성 검사 지원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한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모든 아이가 꿈을 마음껏 펼치고 개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라며, “이번 설명회가 영재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으로, 자녀 영재교육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영재교육기관 입학시험 응시는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를 검색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개별 신청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영재교육기관 입학전형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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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 민생토론회 “2026년까지 방과후와 돌봄 통합한 늘봄학교 초등 전학년으로 확대 운영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앞으로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와 돌봄이 ‘늘봄학교’ 하나로 통합 운영되면서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게 된다.정부는 2024년 2월 5일(월) 신우초등학교(경기도 하남시)에서 대통령 주재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아홉 번째, 따뜻한 돌봄과 교육이 있는 늘봄학교」를 개최하고,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겪고 있는 돌봄의 어려움과 사교육비 부담 등을 해소하고자, 올해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를 도입한다. 1학기에는 전국 2,000개 이상,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시작된다.올해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누구나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돌봄 체제에서는 돌봄교실 신청에 우선순위가 있었으나, 늘봄학교에서는 신청 우선순위, 추첨, 탈락 등이 없다. 맞벌이 가정 등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는 1학기에는 2,000개교 이상, 2학기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희망하는 1학년 모두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원 대상을 24년에는 초등 1학년, 25년 초1~2학년, 26년 초등 전학년 등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올해 1학기 2,000개교 이상, 2학기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1학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한다. 초등학교 1학년 성장·발달 단계와 학부모 수요 등을 고려하여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학교에 빨리 적응하고, 놀이 중심의 예·체능 활동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에는 초등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여 맞춤형 무료 프로그램을 2시간 제공할 계획이다.늘봄학교 전국 도입과 함께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는 정책도 함께 추진하여 교사가 수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우선, 올해 1학기에는 과도기적으로 기간제교원 등을 학교에 배치하여 늘봄학교 신규 업무가 기존 교사 업무에 더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2학기에는 늘봄실무직원*이 학교에 배치되어 기존에 교사가 맡았던 방과후·돌봄 업무를 포함한 모든 늘봄학교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할 계획이며, 학교에 늘봄지원실 설치를 완료한다.2025년에는 학생 수가 많은 큰 학교에 늘봄지원실장으로 지방공무원을 배치한다. 이를 위해 지방공무원 총액인건비 제도를 활용하여 적시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충분히 지원할 방침이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늘봄학교 전국 확대는 꼭 추진해야 하지만 지역, 학교별 여건이 모두 달라 쉽지 않은 과제다.”라고 말하며, “교육부, 교육청, 학교 등 교육당국도 노력하겠지만, 선생님, 학부모, 지자체, 관련 기관, 단체 등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드린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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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눈부신 성과 보통교부금 총 60억 원 확보…"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3년도 집행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3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와 1년간 재정집행 분야의 목표를 모두 초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보통교부금을 더 받게 됐다.소비·투자 분야는 인건비, 운영비, 건설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지역 내 상권의 소비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상반기 목표액 3,292억 원 대비 166억 원을 초과한 3,458억 원(105.1%, 전국 3위)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10억 원을 추가로 확보(’23년 7월)한 바 있다.재정집행 분야는 1년간 모든 지출항목의 집행 결과를 측정하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예산현액 1조 1,099억 원 중 교육부가 목표로 설정한 1조 544억 원(예산현액 95%) 대비 80억 원(0.7%p↑)을 초과한 1조 624억 원(95.7%)을 집행하여 보통교부금 50억 원을 추가로 받게 됐다.세종시교육청은 재정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세종교육재정 집행점검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주간 집행실적 및 월간 집행실적 등 사업 집행 추진 실적을 지속해서 점검하였다.또한, 집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가 재정집행 목표 달성에 빛을 발하였다.세종시교육청은 꾸준한 재정집행 관리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목표 달성으로 10억 원 ▲2022년 1년간 교특회계 재정집행 목표 달성으로 50억 원 ▲2022년 1년간 학교회계 집행목표 달성으로 30억 원 등 교육부로부터 총 9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확보한 바 있다.2024년 2월 말까지 진행하는 2023학년도 학교회계 집행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추진하여 30억 원의 보통교부금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최교진 교육감은 “원자재비, 식료품비 등 물가 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교육공동체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2023년도 세종시교육청 재정집행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라며, “세종시교육청이 집행하고 있는 예산 대부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중요하며, 2024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여 미래형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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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최종 합격자 발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2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시험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9명, 초등 10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3명으로 총 23명이며, 초등에는 장애 전형 합격자 1명이 포함되어있으며 개인별 합격 여부와 성적 등 최종 합격자 정보는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 2024년 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종합격자에 대한 신규교사 임용후보자 등록은 2월 6일에 세종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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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년 3월 1일 자 교육공무직원 등 인사 발령… "16개 직종 433명 규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에 대한 2024년 3월 1일 자 정기 인사를 31일 발표했다.인사 대상은 교무행정사, 조리실무사 등 16개 직종의 종사자로 총 433명이며, 인사 유형은 전보 255명, 휴직·복직·퇴직 77명, 신규 98명 등이다.신규 98명은 ‘2024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공개경쟁 선발’의 최종 합격자로 교무행정사, 조리실무사, 간호사 등 9개 직종의 종사자이다.특히, 이번 인사 발표는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에 교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기에 시행되었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인사는 전년 대비 20일 정도 앞당겨 시행했다.”라며, “모든 학교 구성원이 교육계획집중수립주간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조기에 인사를 시행하였고, 이는 새학년 교육활동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신규 98명을 대상으로 2024년 2월 6일(화)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직무수행 역량과 공직자로서 의식함양을 위한 ‘신규임용예정자 교육과정’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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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계약업무의 고민 해결사, 맞춤형 계약업무 전문 컨설팅 운영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본청, 직속기관,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을 위한 ‘2024년 맞춤형 계약업무 전문 컨설팅’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한다.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다양한 교육정책의 계약 집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이나 분쟁 사례, 관련 법규 해석, 계약 절차 등에 대하여 상시 상담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향상할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컨설팅 중 ‘계약업무 상담창구’는 복잡한 계약 관계 법령 해석·적용, 민원 대처 등 오랜 기간 지방자치단체 계약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전문업체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세종시교육청 직원이면 누구나 온라인 대화방, 화상회의, 전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더불어, 복잡하고 어려운 계약 사례 등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희망하는 기관 또는 직원들이 방문 컨설팅 사전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이후, 다양한 현장 컨설팅 자료, 주요 사례 등을 토대로 한 계약 사례 교육도 연내에 진행하여 계약 업무 실무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이번 컨설팅 사업 운영으로 계약업무 담당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계약업무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계약업무 전문 컨설팅을 운영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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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교 행정 배움 집중 연수 실시…"실무 중심 교육 구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세종교육원에서 신규 임용 공무원과 복직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행정 배움 집중 연수’를 실시했다.신규 임용 공무원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복직 공무원은 다시 공직 생활에 적응하면서 업무를 익히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특히, 연초에 학교는 다양한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학교회계 마감 등 여러 회계업무가 집중되어 바쁜 시기이다.이번 연수는 지난해 교육행정국장과 행정실장 간담회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신규 임용 공무원과 복직 공무원의 고충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지난 29일에는 학교회계 세입, 30일에는 교육공무직원인건비의 이해 연수가 진행되었으며,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실무교육 위주로 구성됐다.또한, 지난 29일에는 연수에 참여한 신규 임용 공무원과 복직 공무원들이 컴퓨터로 직접 업무를 실습하면서 실무 역량을 키웠다.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 교육청은 신규 공무원과 복직 공무원들이 공직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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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개정 교육과정 교과별 각론 영상 본격적으로 제작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총론에 이어 교과별 각론 영상을 본격적으로 제작한다.이번 각론 영상에서는 2025년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해당 연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별 각론 내용을 이해하기 쉽고 자세하게 다루게 된다.아울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꿈이 자신의 미래로 펼쳐지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를 그려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이번 각론 안내 영상은 세종시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영상으로, 8개 교과(수학, 영어, 과학, 사회, 역사, 음악, 미술, 기술가정) 중학교 선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제작될 예정이다.각론 안내 영상은 2명의 선생님이 먼저 교과별 주요 변경사항을 PPT를 활용하여 안내하고, 이어서 질문과 좌담 형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교과별 10분에서 20분 내외로 구성된다.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교과별 주요 핵심 내용이 현장 교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내용을 알차게 구성했다.더불어, 과목별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영상도 제작되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제작된 각론 영상은 2월 16일(세종시교육청교육원) 집합 연수를 통해 교과별 교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제작된 중학교 총론 영상과 함께 각 학교로 배포될 예정이다.더불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과 고교학점제 정보센터에 탑재하여, 지역교육과정인 세종창의교육과정과 연계하여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임진환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교과별 각론 영상 제작이 교원, 학생, 학부모 모두가 2022 개정 교육과정 8개 교과에 관한 내용을 보다 자세하고 쉽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중점사항과 세종교육의 주요 정책을 잘 반영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영상 제작이 2022 개정 교육과정 운영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중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총론과 교과별 각론의 자세한 내용에 대한 연수를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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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신임 비서실장에 지방별정직공무원 4급 상당 전성환씨 임명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 신임 비서실장에 전성환(58)씨가 29일 임명됐다. 전성환 비서실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시민과 함께 소통하겠다.”라며, 세종교육이 교육수도로서 대한민국의 교육을 선도하고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말했다.이날 임명된 전성환 비서실장은 앞으로 지방별정직공무원(4급 상당)으로 비서실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한편, 전성환 비서실장은 2013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2017년 3월 부터 2017년 10월까지 서울특별시 대외협력보좌관, 2019년 8월부터 2021년 8월까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사무총장등을 역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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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입학전 배정 실시…입학전 배정결과 발표 2월 8일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다른 시도에서 세종시로의 전입 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일반고 및 자율고등학교 입학전 배정을 실시한다.본배정 이후에 결원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이번 배정을 실시하며, 원서접수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이다.지원 대상은 다른 시도 중학교 졸업(예정)자가 해당 지역에서 당해 연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배정)한 자로서, 전 가족의 거주지가 원서접수 전까지 세종시로 이전되어 있는 경우에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 장소는 세종시교육청 1층 전입학원스톱지원센터이며,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안내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2월 2일 오후 2시 20분부터 입학전 배정 공개 추첨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학부모는 신청 후 참관할 수 있다.입학전 배정 결과는 2월 8일 오후 3시 이후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배정받은 학생들은 배정 고등학교에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