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앙성면,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 호국용사의 넋 기려, 나라사랑 정신 함양 -
충주시 앙성면에서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보훈대상자 및 유족, 기관단체, 학생, 주민 등 1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용대리 소재 호국용사위령탑에서 추념행사를 가졌다.



▲ 충주시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 개최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초개와 같이 몸을 바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적을 기리기 위한 묵념, 헌화, 추념사,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앙성면 자유총연맹(회장 서상범)에서 제례상을 준비했으며, 앙성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이 참여자들과 함께 순국선열과 호국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가운데 현충일 노래를 제창했다.
이승희 앙성면장은 추념사를 통해 “오늘날 후손들에게 풍요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얼을 받들어 조국의 의미와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국용사위령탑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국운이 풍전등화일 때 조국을 지키기 위해 나선 앙성면 출신 전몰호국용사 70명의 영혼을 봉안하고 거룩하고 고귀한 살신 호국정신을 후손에게 전하기 위해 앙성면민 모두의 뜻을 모아 6.25참전동지회가 주관이 돼 지난 1990년 탑을 세웠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금지) 최 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