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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살미 용천1리 마을회관 준공 - 주민편의를 위해 부친은 땅을, 자제는 돈을 희사
  • 기사등록 2016-04-16 2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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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살미 용천1리 마을회관 준공

- 주민편의를 위해 부친은 땅을, 자제는 돈을 희사 -

 

 

용이 승천했다는 충주시 살미면 용천1리 마을에 주민편의시설인 마을회관이 새로이 들어섰다.

 

▲ 충주살미 용천1리 마을회관 준공 (조길형) 충주시장 준공참석

 

14일 열린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시ㆍ도의원, 마을주민들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이전의 마을회관 부지를 기증한 정승호 씨에게 주민들이 고마운 마음을 마을자랑비에 담아 뜻을 기렸다.

 

정승호 씨의 자제이며 현재 마을이장을 맡고 있는 정택용 씨가 1천만원을 희사하여 회관 준공에 도움을 줬다.

 

용천길 38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사업비 1억 3천여만원이 투입돼 건축면적 94.44㎡에 경로당, 다용도실, 주방 등이 갖춰져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행복은 받는 것이 아니라 나눠주는 데 있다”며 “뜻있는 분들이 마을주민을 위해 자신의 것을 아낌없이 내놓는 나눔의 미덕이 있어 오늘의 행사가 더욱 빛난다”고 덕담을 나눴다.

 

용천1리 마을은 71세대 164명이 살고 있으며, 고추 등 특용작물 재배로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무단전제 및 복제금지) 최 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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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6 2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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