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등록 사립박물관 우수사례 워크숍 개최
- 사립박물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운영 활성화에 기여 기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2월 29일(월),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전국 등록 사립박물관 우수사례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5년도에 실시한 사립박물관 대상 평가인증제 시범실시 결과에 따라 전시, 교육, 학술연구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은 ▲충현박물관을 비롯한 5개 박물관의 우수사례 발표와 ▲사립박물관의 전시․교육 프로그램 중 추천사례 발표, ▲최신 박물관 경향과 평가인증제 도입 방안 등, 박물관 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 우수박물관 사례로 선정된 충현박물관의 청렴교육, 종가체험 [사진출처 - 문화관광부]
▲ 우수박물관 사례로 선정된 통도사 성보박물관의 전각반 작품전시회, 누비반작품 전시회 [사진출처 - 문화관광부]
▲ 우수박물관 사례로 선정된 서울올림픽기념관의 전시연계교육 1.2 [사진출처 - 문화관광부]
▲ 우수박물관 사례로 선정된 파주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의 러시아 박물관 MOU체결, 교육협력MOU체결. [사진출처 - 문화관광부]
|
| |
| ▲추천사례로 선정된 조선민화박물관의 2015 전국민화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사진출처 - 문화관광부 |
|
| |
| ▲ 추천사례로 선정된 조선민화박물관의 2015 일자리 창출 교육.[사진출처 - 문화관광부] |
전시·교육 분야의 우수 박물관으로 선정된 통도사성보박물관은 전국 사찰이 소장하고 있는 괘불탱 전시를 33회째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작은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박물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관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자유학기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스포츠 관련 다양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교육 분야의 우수사례로 꼽혔다.
파주의 세계민속악기박물관은 러시아 부랴트(Buryatia) 국립민족학박물관 등 해외 박물관과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의 다양한 민속악기와 민족지학적 연구를 진행하여 학술 논문 및 도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우수사례에 이어 박물관 5곳의 추천사례 발표도 진행된다. 강원도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은 매년 전국 민화공모전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과 민화의 대중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민화마을 공방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강원도 강릉의 환희컵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유물 정보를 쉽게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근거리 무선통신(NFC) 태그를 전시에 활용해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은 사립박물관 간에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사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활성화에 일조할 뿐 아니라, 참석자들이 정부가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평가인증제 등 박물관 정책 방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백 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