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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다시 오고 싶은 관광한국 만들기 나섰다. - 춘절 대비 관광객 상대 불법행위 집중단속 결과 짝퉁 마유크림 제조․판매 등 414건 적발
  • 기사등록 2016-02-15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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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다시 오고 싶은 관광한국 만들기 나섰다.

 

춘절 대비 관광객 상대 불법행위 집중단속 결과 짝퉁 마유크림 제조․판매 등 414건 적발

 

경찰청에서는, 중국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들의 방한이 집중되는 춘절´기간을 포함해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관광 관련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단속 결과, 위조상품(짝퉁) 판매, 무등록 숙박업소 운영, 택시․콜밴 불법운영을 포함해,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온 불법행위 414건을 적발하고 104명을 입건하였다.

 

이번 집중단속은, 관광한국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그간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이 가장 많은 불편을 호소해온 쇼핑, 택시, 숙박과 관련된 불법행위를 근절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특히, 유명 의류․화장품․건강식품 위조상품(짝퉁)을 제작․판매하거나, 등록하지 않고 일반 주택이나 오피스텔을 게스트 하우스 등으로 운영하는 행위, 택시․콜벤 승객에게 부당요금을 요구하거나 승차를 거부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집중단속 실시 결과, 위조상품 제조․판매, 가격․원산지 미표시 등 쇼핑관련 불법행위 178건, 무등록 숙박업소 운영 등 숙박 관련 불법행위 84건, 택시․콜밴 불법운행 행위 22건 등 전년도 춘절기간 대비 177% 이상 증가한 414건의 관광 관련 불법행위를 적발하였다.

 

춘절기간 관광객 대상 불법행위 단속결과

구분

지방청

총계

쇼핑

택시

콜밴

무등록

숙박업

무자격

가이드 등

위조

상품

가격등미표시

`16년춘절기간

414건

23건

155건

22건

84건

130건

`15년춘절기간

149건

0건

0건

45건

2건

102건

대비

265건↑

(177%)

23건↑

155건↑

23건↓

82건↑

28건↑

 

이번 단속결과, 택시․콜밴 불법운영은 상당부분 감소하여 그간의 근절 노력이 일정부분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쇼핑이나 숙박 관련 불법행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집중단속에서, 서울청 관광경찰대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게리쏭 나인 콤플렉스(일명 마유크림)´ 상표를 위조한 가짜 화장품 20,000개(10억 8,000만 원 상당) 제조․유통사범(3명)과 대형쇼핑몰에서 루이○○ 키홀더, 구○ 지갑 등 위조상품 89개(3,500만 원 상당)를 판매․유통사범을 검거하였다.

 

부산청 관광경찰대는 해운대구에서 일반 오피스텔을 `파티룸´ 형태의 게스트 하우스로 개조하여 1박에 15만 원의 대실료를 받고 무등록 숙박업소를 운영한 피의자 등을 검거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이번 집중단속을 계기로, 위조상품 제조․판매나 무등록 숙박업소와 같이, 그동안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끼쳐온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관광경찰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부처․기관과 협력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이 불편을 느끼는 요소를 해소해 다시 찾고 싶은 관광한국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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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15 17: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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