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보람초등학교는 지난 23일 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30여 명이 참여한 '2026 한여름 밤 보람영화관'을 개최했다. 영화 상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보람초등학교는 지난 23일 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230여 명이 참여한 '2026 한여름 밤 보람영화관'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보람초등학교(교장 이성은)는 지난 23일 오후 7시 학교 강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6학년도 한여름 밤 보람영화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교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간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학교와 가정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76가정,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모두 23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 신청은 사전 접수 시작 직후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교육공동체의 호응을 확인했다.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 로봇'이 상영됐다. 작품은 가족애와 생명의 소중함, 공존의 가치를 담아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따뜻한 감동과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영화 상영과 함께 간식 부스와 가족 포토존, 현장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참가 가족들은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여름밤을 함께 즐겼다.
학교는 야간 행사인 점을 고려해 사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안내를 실시하고 행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학생들이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세심하게 준비해 주신 덕분에 온 가족이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었다"며 "방학 중에도 아이와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선물해 준 학교와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성은 교장은 "이번 보람영화관 축제가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학교와 가정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만드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보람초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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