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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동행전 첫 도입…제5회 세종교육감배 교직원 탁구대회 성료 - 연양초 새빛관서 교직원·학생 96명 참가…교육공동체 화합의 장 - 교사와 학생이 한 팀 이룬 복식경기 첫 운영…교육적 의미 더해 - 강미애 교육감 "소통과 건강한 학교문화 만드는 계기 되길"
  • 기사등록 2026-07-06 17: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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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4일 연양초등학교 새빛관에서 '2026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교직원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교직원과 학생 등 96명이 개인전과 단체전, 올해 처음 신설된 사제동행전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며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우승사진. [사진-세종시교육청]

단체사진.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강미애)이 주최하고 한마음핑퐁 탁구동호회가 주관한 '2026 제5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교직원 탁구대회'가 지난 4일 연양초등학교 새빛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개인전 40명, 사제동행전 16명, 단체전 40명 등 교직원과 학생 9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는 동시에 학교와 기관을 넘어 교육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는 개인전, 단체전, 사제동행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경쟁과 협력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사제동행전'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혔다. 교사와 학생이 한 팀을 이뤄 복식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더했다. 경기 과정에서 함께 전략을 세우고 호흡을 맞추며 협력하는 경험은 교실 밖에서 사제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개인전 여자 초심부에서는 김영숙(산울유)이 우승, 이지은(종촌고)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박시연(새뜸중)과 이미숙(슬기유)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남자 초심부에서는 박영수(교육청)가 우승, 전준호(아름고)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양승민(아름중), 임상택(새움초)이 공동 3위에 올랐다.


개인전 상위부에서는 김현호(감성초)가 우승, 이환희(글벗초)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김문수(학교지원본부)와 노형래(예술고)가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사제동행전에서는 최시현 학생과 권순옥 교사(글벗초)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안지호 학생과 박소정 교사(글벗초) 팀이 준우승, 고승윤 학생과 하경수 교사(보람초) 팀이 3위에 올랐다.


단체전에서는 글벗초(이환희·박소정·권순욱)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새움초(임상택·박종선)가 준우승, 교육청(왕창수·박영수·김현숙)가 3위를 기록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올해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대회가 됐다"며 "탁구공 하나로 세종 교육가족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며 활기찬 학교문화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교직원의 건강 증진과 학교 간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행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제동행전은 교사와 학생이 운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를 쌓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의미를 더하며, 학교 현장의 소통과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모델로 주목받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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