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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교육감, 학생해양수련원 신축현장 안전점검…장마·폭염 대응 강화 - 제주 표선면 신축현장 찾아 시설 안전·근로환경 직접 점검 - 공사장 안전관리와 주민 의견 청취 병행…2027년 10월 준공 목표 - "안전한 작업환경이 산업재해 예방의 출발점" 강조
  • 기사등록 2026-07-06 16:19:33
  • 기사수정 2026-07-06 16: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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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지난 5일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 세종학생해양수련원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근로환경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사 추진을 당부했다.


 강미애 교육감이 지난 7월 5일 세종학생해양수련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폭염 대비 건설현장의 시설 안전 상태와 근로자의 근로환경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일 강미애 교육감이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조성 중인 세종학생해양수련원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청은 공정 진행 상황에 따른 시설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한편,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살피고 폭염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강 교육감은 공사 관계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주문했다. 강 교육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속에서 휴식시간 준수, 적정한 휴게공간 제공, 개인용 보호구 지급 등 집중호우 및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힘써 달라"고 말했다.


이날 강 교육감은 공사현장 인근 주민들과도 만나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는 최대한 주민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겠다"고 밝히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한 공사 추진 의지를 나타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공사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공사 관리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건설현장의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근로자의 안전 확보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세종학생해양수련원은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에 건립 중인 학생 체험·수련시설이다. 대지면적 8,334㎡, 연면적 5,615㎡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에 206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학생들의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오는 2027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단순한 공정 확인을 넘어 여름철 건설현장 안전관리와 근로자 보호,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함께 점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시설 조성과 함께 건설 전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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