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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 주민자치회, '안심빛길' 조성 공로…세종북부경찰서 감사장 - 주민·경찰 협력으로 왕의물시장 일대 태양광 LED 조명 설치 - 야간 보행환경 개선·범죄예방 기여…생활밀착형 치안 협력 성과 - 주민 참여 공동체 치안 모델로 지역 안전문화 확산 기대
  • 기사등록 2026-07-16 15:40:39
  • 기사수정 2026-07-16 15: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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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경찰이 함께 추진한 '안심빛길공동체 조성사업'을 통해 야간 보행환경 개선과 범죄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세종북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임재숙)가  16일 '안심빛길공동체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종북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주민자치회(회장 임재숙)가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의면 주민자치회는 16일 '안심빛길공동체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세종북부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번 감사장은 주민과 경찰이 협력해 지역의 안전 취약지역을 개선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인 점을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


안심빛길공동체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범죄예방 사업이다. 범죄 취약요인을 사전에 개선하고 공동체 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전의면 주민자치회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지역 내 조명이 부족한 구간을 합동 점검했다. 그 결과 전의면 동교리 266-10번지 왕의물시장 고객지원센터 옆 데크길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곳은 주민들의 통행이 잦지만 야간 조명이 부족해 안전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던 곳이다.


이후 지난 6월 17일 임재숙 회장과 김성공 간사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세종북부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태양광 LED 조명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별도의 전력 공급 없이 운영되는 태양광 LED 조명은 야간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설로,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이번 사업이 경찰과 주민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한 대표적인 협력 치안 사례라고 평가했다. 특히 행정기관 중심의 시설 개선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안전시설 설치에 참여하며 공동체 치안 문화를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재숙 전의면 주민자치회장은 "전의면민의 야간 보행 안전을 위해 세종북부경찰서와 함께 뜻을 모아 추진한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장 수여는 주민과 경찰의 협력이 실질적인 생활안전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경찰의 치안 활동이 결합한 공동체 치안 모델이 앞으로도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과 주민 체감 안전도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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