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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름다운 힐링 숲 만들기에 27억 원 투입 - 산림의 경제 ․ 공익적 가치 증진 및 후손에 물려줄 미래 자원 확충
  • 기사등록 2018-03-14 11: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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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아름다운 힐링 숲 만들기에 27억 원 투입

산림의 경제 ․ 공익적 가치 증진 및 후손에 물려줄 미래 자원 확충

 

보령시가 산림의 경제 ․ 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탄소 흡수원 확충과 아름다운 힐링 숲을 만들기 위해 올해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 1246ha의 산림에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조림사업 장면(사진-보령시청)

 

시는 먼저 산지 특성과 공익 및 경제림 조성을 위해 196ha의 면적에 9억1천500만 원을 투입한다. 공익조림사업은 50ha의 면적에 편백, 해송 등 4종, 5만 본을 식재하는데 3월에는 청소면 성연리 임야 일원 2.5ha에 편백을 식재하는 식목일 나무심기와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한다.

 

경제림 조성사업은 146㏊의 면적에 헛개, 소나무, 해송 등 10종, 29만 본을 식재하는데, 임업소득 증대와 아름다운 자연경관 조성은 물론, 산업원료 공급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농가 소득에도 톡톡한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숲의 다양한 기능이 최적화될 수 있도록 숲의 연령과 상태, 산림 여건에 따라 풀베기, 덩굴제거, 솎아베기 등을 단계·기능별로 추진하고, 정책 숲가꾸기 사업에 15억 원을 투입, 인공 조림지 및 천연림 약 1050ha에 어린나무 ․ 큰 나무 ․ 조림지 가꾸기를 추진한다.

 

이밖에도 공공 산림가꾸기 일환으로 부산물 수집, 고향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며, 산림자원의 경제성과 공익성이 공존할 수 있는 숲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송수용 산림공원과장은 “워라벨 등 삶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세계적으로도 기후변화 등 산림과 숲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은 물론, 미래 세대들에게 풍요로운 산림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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