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위기가정 긴급지원 위해 민‧관 한마음 한뜻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다자간 연합모금 업무협약 체결
보령시는 7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위원장인 김동일 보령시장과 명성철 민간공동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 16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열고,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연합모금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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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모금사업 업무협약 체결 장면(사진-보령시청) |
이번 협약은 그동안 적극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대상자를 발굴해 왔으나, 공적 지원으로만 해결이 어려운 대상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연합모금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긴급 지원 등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복지 강화 및 나눔 문화를 확산 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의 기획, 홍보 등 총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업의 신청 및 배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개발, 연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 금품의 모금 및 접수, 배분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모금액의 20%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 ‧ 지원하고, 지역 복지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주체가 행정에서 지역 사회와 주민들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위기 가정과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로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보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지난해 협의체 주요 추진상황 및 2018년도 운영계획 보고, 기타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3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5년~2018년)의 연차별 시행계획에 따른 7개의 중점과제와 60개의 세부사업에 대한 모니터링단을 구성,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방안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