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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유력한 대선후보의 종말, 여의도는... - -연일 이어지는 미투운동 과연 여의도는 피해갈 수 있을까?
  • 기사등록 2018-03-07 09: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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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유력한 대선후보의 종말, 여의도는...

-연일 이어지는 미투운동 과연 여의도는 피해갈 수 있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성폭력 사건에 대해 언론발표 하룻만인 6일 즉각적으로 중앙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개최하고윤리심판원 만장일치로 제명을 결정하였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윤리심판원 회의결과를 브리핑하기에 앞서 먼저 피해자와 국민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고개숙여 사죄하였다.

 

6일 개최된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은 피해자의 인터뷰와 안희정 전 지사의 SNS 입장문을 바탕으로 사실관계를 확정하고 충남도청 정무비서관을 통해 안희정 전 지사에게 소명의 기회를 부여하였으나, 끝내 소명하지 않겠다는 안 지사의 회신을 받고 논의결과 당헌 당규와 윤리규범에 따라 윤리심판원 전원 일치된 의견으로 제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4일 3.8여성의 날 기념 제34회 한국여성대회 기념식에 참석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중앙당]

 

특히 이날 추미애 더불어민주당대표가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여러분에게 사과의 뜻을 밝히고 성폭력범죄신고 상담센터를 설치하고 전담인력을 두어 정치공학이나 선거공학 등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불관용의 원칙을 적용해 성범죄를 뿌리뽑고 특히 더불어민당대표로서 엄마된 심정으로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그릇된 성문화를 바꾸겠다고 약속했지만 추 대표의 페이스북에는 수백건의 질타가 댓글로 표현되었다.

 

 

또한 일각에서는 아 지사의 성폭력과 관련한 미투운동에 환영의 뜻을 표현하는 반면 미투운동이 사회전반에 걸쳐 성역없는 확산추세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사회문제를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익명의 시민은 미투운동으로 성폭력 없는 깨끗한 사회가 실현될 수 있다는 희망적 사실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환영하고 과연 여의도에 불어닥칠 미투운동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는 등 미투운동이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되는 현실을 환영 반 우려 반 결과와 범위에 대해 우려섞인 심정을 털어 놓았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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