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의 가슴 설레는 새로운 도전과 함께하는 홍성군!
내포성인학교 초등학력인정 문해 교육 졸업식 및 중학학력인정반 입학식 개최
홍성군이 내포성인학교에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중학학력인정반을 운영하며 교육의 기회가 없어 교육을 받지 못했던 성인들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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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포성인학교 초등학력인정 문해 교육 졸업식 및 중학학력인정반 입학식(사진-홍성군청) |
내포성인학교는 지난 2일 `2018년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 및 중학학력인정반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지난 2015년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3년 간 6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4명이 영광의 졸업장을 수여 받았다.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에게 초등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각 단계별로 1년 과정이다.
또한 이날 졸업식과 함께 중학학력인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입학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중학학력인정반 1단계 과정에는 최고령자인 87세 조순행 씨를 비롯해 21명이 입학해 중학교 졸업장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입학생들은 중학교 수준의 5개 과목을 학습하게 되며 총 1,35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학력을 인정받아 중학교 졸업장을 취득하게 된다.
입학식에 참가한 한 신입생은 “어린 시절 배우고 싶어도 배우지 못해 한이 많았는데, 이렇게 다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돼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록 홍성군 부군수는 “배움에 목마른 어르신들을 맞이하게 돼 기쁘고,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에 존경심을 보내며, 어르신들께서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축하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