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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헬기 담수지 3800개 중 96% 안전 - 산림청 안전도 평가 결과...3663개, 장애물 없고 담수량 충분
  • 기사등록 2017-12-04 17: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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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헬기 담수지 3800개 중 96% 안전

산림청 안전도 평가 결과...3663개, 장애물 없고 담수량 충분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불진화 헬기의 안전비행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산불진화용 담수지(취수원) 3,800개의 안전도 평가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 산불진화 헬기 담수지 3800개 중 96% 안전(사진-산림청)

조사 결과 전체의 96%에 해당하는 3,663개 담수지가 고압선, 비산물 등 장애물이 없어 안전하고, 담수량도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137개(4%)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자료를 제공하고 산불진화 시 담수하지 않도록 모든 헬기 조종사에게 공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 담수지가 원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진화가 어려운 산림지역에는 중‧소하천에 헬기 담수용 취수장 51개를 설치해 산불진화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했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담수지가 멀면 헬기 진화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담수지를 확보할 계획”이라며 “산불을 신속히 진화하는 데 힘쓰는 한편, 안전사고 예방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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