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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불시 훈련 실시 - 대전시 유성천(어은교)에서 유류유출 사고 가상 상황을 설정
  • 기사등록 2017-11-07 15: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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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불시 훈련 실시

대전시 유성천(어은교)에서 유류유출 사고 가상 상황을 설정

관계기관의 신속한 상황전파 및 초동대처 능력 점검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11월 7일(화) 14시에 대전시 어은교(대전시 어은동 유성천 일원)에서 교통사로고 인한 유류유출 사고로가상상황을 설정하여 불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불시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금강유역환경청) 

이번 훈련은 사전예고 없이 수질오염사고 상황을 설정하여, 유성구청과 한국환경공단의 적정 사고대응 능력 점검했다.

 

금번 훈련을 통해 신속한 상황전파와 초동대처, 유기적인 방제조치 등 기관별 사고대응 능력과 피해확산 차단 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훈련은 어은교 위에서 유류 차량이 교통사고로 인해 탱크로리 내 경유가 약 100ℓ가 유성천으로 유출된 상황을 가정하여 기관별 조치사항을 점검하였다.

 

금강유역환경청은 민원인으로부터 사고신고 접수 후 유성구청에 상황을 전파하고, 현장출동을 하여 초동조치 지원을 실시하였고, 유성구청은 사고신고 접수 후 유관기관 간 상황전파 실시, 오일펜스 설치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통해 방제작업을 실시하였고, 한국환경공단 충청권지역본부는 유성구청을 지원하여, 추가 오일펜스 설치, 유회수기 등 전문 방제장비를 동원하여 유출된 기름의 신속한 제거작업을 실시하여 하류지역으로의 기름 확산을 차단했다.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훈련은 불시에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가 잘 이루어졌고, 사고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수질오염사고 발생시 환경피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환경지킴이를 통한 사고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 수질자동측정망 등 수질오염 상시모니터링을 통해 수질오염사고 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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