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청,「2017년 환경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재난 대비 종합훈련 실시 및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공조체계 점검을 통해 환경사고에 체계적 대응 훈련
수질오염사고 및 화학사고 대비 훈련 등 국민의 생활안전과 관련된 현장 중심 훈련
금강유역환경청(청장 이경용)은 10월 30일(월)부터 11월 3일(금)까지 5일간 “국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현장훈련”이라는 목표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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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환경청사 전경 |
훈련 1일 차인 30일에는 태풍 및 호우 대비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재난 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효율적인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상황반을 운영하여 소관 매뉴얼에 규정된 임무와 역할을 점검할 계획이다.
훈련 2일 차인 31일은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상황을 가상하여 논산시(빙그레 논산공장), 서천군(LS메탈 공장)에서 금강청, 관계기관 등이 합동 현장훈련 및 토론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로 사고대응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유조차 충돌·추락으로 인한 금강 내 수질오염물질 유입에 따른 수질사고 초기대응태세 점검을 위해 환경부-금강청-수자원공사-환경공단이 합동으로 사고대응 토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 3일 차인 11월 1일은 지진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 국민 대상 민방위 합동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4일 차인 11월 2일은 충북 진천군 소재 이코넥스(주)에서 유해화학물질이 아크릴산 5톤이 액화상태로 유출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16개 기관 150여 명의 유관기관 및 산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합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민․관 협력체계 및 산업현장 안전문화의식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훈련 마지막 날인 11월 3일은 긴급상황 발생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기초능력 배양을 위한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익히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응급환자 심폐소생술 등 구조 및 응급조치 교육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이번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환경재난에 대응하는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효율적인 공조체계를 점검․보완하여 유사시 주민 생활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사고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