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영월근린공원 내 급수시설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검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경기도 여주시 영월근린공원에서 2017년 2월 15일 채취한 음용수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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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2017년 2월 2일 신고 된 A형간염 환자 역학조사 과정 중 감염원인으로 의심되는 급수시설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이며, 질병관리본부, 경기도청, 여주시 보건소는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오염원인과 다른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해당 급수시설 이용후 50일(잠복기 : 15일 ~ 50일(평균 28일)) 이내 A형간염 의심증상(황달, 발열, 복통, 메스꺼움, 설사, 피로감 등)이 있는 경우 여주시 보건소(031-887-3625)를 방문하여 A형간염검사를 받도록 하고,해당 음용수 이용 50일 이내 A형간염이 발병하여 현재 치료 중이거나 과거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여주시 보건소로 신고할 것으로 요청하였다.
A형간염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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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 |
▫ A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A virus)에 의한 급성 간염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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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분류 |
▫ 법정감염병 :제1군 ▫ 질병코드 : ICD-10 B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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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 |
▫ Picornaviridae과의 Hepatovirus속 RNA virus ▫ 바이러스가 장관을 통과해 혈액으로 진입 후 간세포 안에서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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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경로 |
▫ ʻ분변-경구ʼ 경로로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 전파 ▫ 환자의 분변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한 간접 전파 ▫주사기를 통한 감염(습관성 약물 중독자) ▫혈액제제를 통한 감염 ▫ 성접촉을 통한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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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
▫ 15~50일(평균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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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 상 |
▫ 발열, 식욕감퇴, 구역 및 구토, 암갈색 소변, 권태감, 식욕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등 다른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간염과 유사함 ▫ 6세 미만 소아에서 대부분 무증상(70%)이고, 약 10%에서 황달이 발생하나, 연령이 높아질수록 70% 이상 황달이 동반되며 증상이 심해짐 ▫ 수주~수개월 후 저절로 회복하며, 만성간염으로 진행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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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단 |
▫ A형간염바이러스 특이 IgM 항체(IgM anti-HAV) 양성 ▫ 검체(대변, 혈액 등)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특이유전자 검출(RT-PCR 검사법 사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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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
▫ 대증 치료 : 안정, 고단백 식이요법 ▫ 전격 간염 또는 구토로 인해 탈수된 환자는 입원치료 필요 ▫ 전격성 간부전으로 진행시 간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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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
▫ 0.1~0.3%이나, 50세 이상에서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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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
▫ 환자격리 : 임상증상(황달)이 생긴 후 1주일 까지는 격리 ▫ 접촉자 관리 : 백신 및 면역글로불린 투여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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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
▫ 일반적예방 - 개인위생 및 철저한 환경위생(철저한 손씻기, 충분히 익힌 음식물 섭취) ▫ 예방접종 - 대상 :12∼23개월의 모든 소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소아청소년이나 성인/A형간염 환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해 접종 - 접종 횟수 및 간격 : 6~12개월 간격으로 2회 근육 주사 |
또한, 여주시 영월근린공원 급수시설은 2017년 2월 16일부터 폐쇄된 상태이나, 현재 동 시설의 물을 보유하고 있는 주민들은 식수로 이용하지 않거나, 끓여 마시도록 당부하였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간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물은 반드시 충분히 끓여 마시고, 음식 익혀먹기, 올바른 손씻기 등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 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