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법2동, 쓰레기 속 위기가구에 대대적 주거환경 개선활동 펼쳐
대전 대덕구 법2동(동장 권승학)과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온갑섭)에서는 지난 3일 집안에 쓰레기를 벌여놓고 사는 위기가구에 대해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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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온갑섭 회장(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을 비롯해 회원들이 청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 해당가구는 건강이 좋지 않아 집안을 제대로 치우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세대였는데 집안에 쓰레기가 점점 늘어나면서 심한 악취와 바퀴벌레 등 해충이 들끓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환경으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질 않았다.
이에 해당 통의 복지통장이 대상자를 법2동 맞춤형복지팀에 제보하여 통합사례관리대상으로 선정돼 총 3개 기관 32회 상담 및 조사를 실시하고 거주자와의 대화를 통해 주거환경 개선활동를 실시했다.
온갑섭 회장은 “우리 이웃에 이런 어려운 집을 찾아내고 도울 수 있어 매우 보람된 하루였다. 청소과정에서 냉장고가 고장 난 것을 보고 안타까웠는데 꼭 우리 단체에서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법2동에서는 동주민센터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온갑섭) 회원 등 총 11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모아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 기타 쓰레기를 일일이 분류해 총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 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