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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인형극으로 배우는 청렴 가치 ‘배려’ - 연양초·새롬초 저학년 330명 대상 참여형 청렴교육 - 인형극에 OX퀴즈·마술쇼 접목…생활 속 존중과 배려 체험
  • 기사등록 2026-09-18 16:21:07
  • 기사수정 2026-09-18 16: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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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양초와 새롬초 저학년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인형극과 퀴즈, 마술을 결합한 참여형 청렴교육을 운영해 생활 속 ‘배려’의 의미를 전달했다.


세종지역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배려’를 주제로 한 청렴 인형극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청렴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도록 문화예술과 체험 활동을 결합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교육청은 9월 8일부터 18일까지 연양초등학교와 새롬초등학교에서 ‘인형극으로 만나는 청렴의 6덕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의 6덕목 가운데 ‘배려’를 핵심 주제로 삼아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됐다.


교육에는 사전 신청을 거쳐 선정된 연양초 1학년과 새롬초 2학년 등 2개 학교 학생 330명이 참여했다. 인형극 전문업체가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저학년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8일 연양초에서 시작해 18일 새롬초에서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형극과 OX퀴즈, 마술쇼 등을 결합했으며, 학교별로 총 80분간 운영됐다.


학생들은 ‘호랑이님 100번째 생일 잔치’와 ‘나, 너, 우리 모두 소중해’ 등 배려의 의미를 담은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어 OX퀴즈와 마술쇼에 직접 참여하며 친구와 이웃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웠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배려와 나눔의 청렴 가치를 마음 깊이 익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의 청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에게 다소 추상적일 수 있는 청렴의 의미를 인형극과 놀이를 통해 생활 속 행동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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