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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마을공동체 소통의 장 마련…주민 협력 기반 강화 - 마을공동체·활동가 100여 명 참여…교류와 협력 확대 - 민관협의회 대표 선출·역량강화 사업 공유 - 화합 프로그램·지역기업 후원으로 공동체 활성화 기대
  • 기사등록 2026-07-13 10:38:54
  • 기사수정 2026-07-13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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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1일 보람동 행복누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복닥복닥 소통의 날'을 개최해 마을공동체와 활동가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 주도의 지역사회 연결망 강화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1일 보람동 행복누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복닥복닥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11일 보람동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6년 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복닥복닥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마을공동체 간 협력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공동체와 마을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동체 활동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1부에서는 올해 추진되는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의 주요 일정과 지원 내용을 안내했다. 역량강화 교육과 우수공동체 경진대회, 성과공유회 등 연중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각 공동체가 추진 중인 활동을 발표하며 서로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2026년 마을공동체 민관협의회에 참여할 공동체 대표를 참석자 투표로 선출했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민관협의회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동체를 중심으로 시와 주민이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협의체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공동체 참여를 확대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부에서는 청소년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공동체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팀별 활동과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 간 네트워크를 넓히며 협력 기반을 다졌다.


행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들의 후원으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후원에는 엔케이세종병원, GS더프레시 세종수루배점, 세종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세종위드미㈜, 클로쎄디자인랩, 느티나무 목장 치즈, 세종도화, 세종부강농협 하나로마트, ㈜미래생활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상생 의미를 더했다.


이상호 자치행정국장은 "마을공동체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공동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자치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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