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황토풀 등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여름철 대표 지역축제에 물놀이 체험을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안전관리도 강화해 무더위 속 축제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열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황토풀 등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야외 물놀이시설을 무료 운영한다. 달콤한 조치원 복숭아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는 것은 물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물놀이시설은 축제 기간인 24일부터 26일까지 도도리파크에서 운영된다. 시설은 워터슬라이드와 유아슬라이드, 워터풀, 유아풀, 황토풀 등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객 안전과 수질 관리를 위해 매 정시마다 50분 운영한 뒤 10분 동안 시설 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근무자 휴식과 시설 정비를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
물놀이시설은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를 동반한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황토풀은 성인만 이용할 수 있다.
안전수칙도 마련했다. 이용객은 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조립식 물놀이장에서는 튜브나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워터슬라이드는 현장 안전요원의 안내에 따라 신장 100㎝ 이상 어린이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한다.
시는 축제 기간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설 이용을 관리하고, 정기적인 시설 점검과 운영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올해 선보이는 물놀이시설은 무더위를 식히며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가족과 함께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찾아 달콤한 복숭아와 시원한 물놀이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조치원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헬기 탑승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올해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여름철 체험 콘텐츠를 확대해 체류형 축제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세종시는 복숭아와 물놀이, 공연과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름 대표 축제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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