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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 개최…미래 과학인재와 세종 정신 잇는다 - 10일 조치원 행복누림터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엑소 이선호 강연 - 세종대왕 과학기술·리더십 통해 AI 시대 핵심 역량 제시 - 26일 최태성 강사 역사·과학 융합 강연도 이어져
  • 기사등록 2026-07-08 11:47:33
  • 기사수정 2026-07-08 12: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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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를 개최하고, 세종대왕의 과학정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인재에게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과학적 역량을 소개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오는 10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를 개최한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0일 조치원읍 행복누림터에서 '2026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세종대왕이 남긴 과학기술과 창의적 리더십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미래세대의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강연은 과학커뮤니케이터 이선호(활동명 엑소)가 '조선의 천재 세종에게 듣는 미래 과학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훈민정음 창제를 비롯해 천문·측우·농업 등 세종대왕 시대 과학기술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인공지능(AI)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성, 융합적 사고, 협업 능력과 연결해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역사와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 사고를 접할 수 있도록 강연을 구성했다. 특히 세종대왕의 과학정신과 백성을 위한 실용적 연구 철학을 통해 미래사회 핵심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세종시 초·중·고등학생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권오수 미래산업과장은 "세종대왕의 창의적인 사고와 과학정신을 배우며 미래 과학인재의 꿈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에 이어 오는 26일 아름동 행복누림터에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을 초청해 '세종의 과학, 백성의 눈물을 닦다'를 주제로 두 번째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두 차례 강연을 통해 세종대왕의 과학기술과 역사적 가치, 애민정신을 함께 조명하며 청소년들의 역사·과학 융합형 사고를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2026 세종대왕 과학문화이야기'는 세종대왕의 과학정신을 단순한 역사적 유산이 아닌 미래사회 핵심 역량과 연결해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한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과학적 소양을 높이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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