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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공동체 새싹교육 마무리…10개 팀 전원 수료 - 20명 시민 참여, 2주간 공동체 활동 기초역량 교육 - 우수사례 현장 체험 통해 실질적 운영 노하우 공유 - 2027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 기사등록 2026-06-22 10:21:31
  • 기사수정 2026-06-22 10: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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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박완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마을공동체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마을공동체 새싹교육’을 마무리하고 10개 팀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2주간 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 교육과 현장 체험에 참여했으며, 향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게 된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 마을공동체 신규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마을공동체 새싹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가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2026년 마을공동체 새싹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활동에 처음 참여하는 시민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6월 시민 참가자를 모집해 10개 팀, 20명을 선발하고 2주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공동체 활동의 이해와 사업 운영 방법, 주민 참여 확대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공동체 활동이 단순한 친목 모임을 넘어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자치의 기반이라는 점을 배우며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화했다.


특히 올해 교육은 현장 체험형 프로그램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마을공동체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에코반1’ 공동체의 활동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운영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에 참여한 10개 팀 전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팀들은 향후 마을공동체 구성과 사업계획 수립을 거쳐 지역 내 다양한 공동체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팀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3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7년 마을공동체 육성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향후 공동체 활동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세종시는 최근 이웃 간 교류 감소와 공동체 의식 약화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마을공동체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번 새싹교육 역시 공동체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주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안병철 시민소통과장은 “마을공동체 활동은 주민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이번 새싹교육이 공동체 활동을 시작하는 시민들에게 든든한 출발점이 되고, 사람과 사람을 잇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는 앞으로도 공동체 활동에 대한 교육과 컨설팅, 사업비 지원 등을 통해 주민 중심의 지역공동체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완우 기자 bou010840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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