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2일 세종시 금남초등학교를 찾아 테니스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스포츠교실을 운영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이 2일 세종시 금남초등학교를 찾아 테니스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스포츠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세종시]
이번 행사는 실업팀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전문 체육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 체육 저변 확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테니스 기초 이론교육을 비롯해 기본기 훈련, 자세 교정, 실전 기술 지도, 연습경기 등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현역 선수들과 직접 랠리를 이어가며 실전 감각을 익히고 경기 운영 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수들은 학생들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며 테니스의 즐거움과 스포츠의 의미를 공유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김기성 코치를 비롯해 이은지·정한결·장준하·장우혁 선수 등이 참여했다. 세종시청 테니스팀은 각종 전국대회에서 세종시를 대표해 활동하고 있는 실업팀 선수단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재능나눔 스포츠교실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기성 코치는 “학생들이 테니스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가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과 시민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체육계에서는 실업팀 선수들과 학생들이 직접 교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꿈나무 육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