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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KBO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대전 0시 축제도 기대해 주세요” -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서 퓨처스 올스타전 시구로 축제 분위기 고조 - 이장우 시장 “젊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 되길” 응원 - “8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당부
  • 기사등록 2025-07-12 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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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전국 야구팬들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나누며, 젊은 선수들을 향한 응원과 함께 ‘대전 0시 축제’ 참여를 독려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에서 시구하는 모습. [사진-대전시]

대전광역시장이자 야구팬으로 알려진 이장우 시장이 11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퓨처스 올스타전’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미래 KBO 리그를 이끌 유망주 선수들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야구팬들이 함께해 이틀간의 별들의 잔치 서막을 함께 열었다.


이장우 시장은 시구 후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에 선 각 구단의 젊은 선수들이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스타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에게 힘을 실었다. 또한 “전국 야구팬 여러분들께서 이번 별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오는 8월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025 KBO 리그 올스타전은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11일에는 퓨처스 올스타전이, 12일에는 드림·나눔 올스타 간의 본 경기가 열리며, KBO는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와 공연을 마련해 전국 야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올스타전 개최를 통해 대전은 야구 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으며, 이장우 시장의 시구와 축제 홍보는 지역문화와 스포츠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계기가 됐다. 대전시가 준비 중인 ‘0시 축제’ 역시 이번 열기를 이어받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또 하나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지 기대를 모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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