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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제일운수, 매월 네 번째 금요일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 활발 - 세종시 대중교통 혁신 정책의 성과 확산과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캠페인 -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맞이, 시민들에게 얼음 생수 제공하며 홍보
  • 기사등록 2025-06-30 16: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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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 제일운수㈜는 매월 네 번째 금요일을 '대중교통의 날'로 지정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하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세종 제일운수㈜ 대중교통의 날 홍보 캠페인 [사진-세종시]

6월 27일, 세종 제일운수의 임직원과 승무 사원들은 정부세종청사 북측 승차장에서 시민들에게 얼음 생수를 제공하며 '대중교통의 날'을 홍보했다. 


이 캠페인은 세종시의 대중교통 혁신 정책, 즉 이응 패스 도입과 노선 개편 등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대중교통의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 제일운수의 백창욱 대표이사는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이를 통해 세종시의 교통 혼잡 문제를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세종사랑 '대중교통의 날'에 맞춰 관내 여러 지역에서 지속해서 홍보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언제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세종 제일운수의 임직원과 승무 사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의 장점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 얼음 생수를 제공하며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세종 제일운수는 이 같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 제일운수의 '대중교통의 날' 캠페인은 앞으로도 매월 네 번째 금요일마다 지속할 예정이며, 세종시 전역에서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의 중요성과 편리함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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