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25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 위치한 `나눔의 집´을 찾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위문물품을 전달했다.

 

 

화성시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한 이번 방문에서 채인석 시장은 “일본이 사죄하고 보상하는 그날까지 함께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위해 지난해 8월 동탄 센트럴파크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해외 자매도시에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주거복지시설로 현재 9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992년 10월 서울에서 최초 개소한 이후, 1995년 12월 현재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로 이전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5-09-25 18:34:17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