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 기자] 3일 06시 22분 경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 소재 KCC 공장에서 기계적 결함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 화재는 공장 2층 용해로 하부로 용융된 유기물이 누출하면서 높은 온도의 누출 유기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06시 25분에 경찰 공동대응을 요청하고 신고접수 약 8분 만에 현장에 도착한 선착 대와 이어 도착한 대응단은 07시 5분경 초진, 07시 07분경 화재 신고접수 45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를 조사 중에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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