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고향사랑기부 열기, 2025년에도 계속..."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500만 원 기부"
  • 기사등록 2025-01-06 12:40:46
  • 기사수정 2025-01-06 12:47:38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열기가 새해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씨 모습. [사진-대전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인 가수 김의영 씨는 6일 대전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의영 씨는“지난 2년간 고향 대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홍보에 앞장서 왔다”라며 “올해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재위촉을 계기로 더 많은 분이 대전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액 기부한 가수 김의영 씨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2025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더 활성화하고 기부자들에게 더 풍성한 혜택과 다양한 답례품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가 가능하며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되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 공제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향순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1-06 12:40:4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