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금강수변공원 인근 해바라기 정원 조성...대평동, 파종행사 진행 - 주민단체·어린이집과 미건축 상가부지에 파종
  • 기사등록 2025-04-09 16:45:06
기사수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대평동이 9일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부지에서 해바라기 정원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파종행사를 진행했다.


세종시 대평동이 9일 금강수변공원 인근 미건축 상가부지에서 해바라기 정원 조성을 위해 해바라기 파종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세종시]

이날 행사에는 대평사랑운동의 일환으로 대평동통장협의회 등 5곳의 주민단체 회원과 어린이집 영유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등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불법 투기 폐기물과 잡풀로 무성한 미건축 상가부지에 해바라기를 하나하나 심으며 아름다운 마을 조성에 동참했다.


동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해바라기 파종 행사를 매년 추진해 주민과 소통·협력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


강옥주 대평동장은 “해바라기 파종행사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잘 자란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4-09 16:45:06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신뉴스더보기
유니세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