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10일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환담을 나눴다.
최 시장의 오늘 조계종 방문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불교 전통 낙화가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것과 11일로 예정된 낙화 축제에 관한 불교계의 고견과 관심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 시장은 진우 스님과의 대화에서 조계종 직영사찰인 세종시 전월산 광제사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한 정원화로 세종시가 추진하는 국제정원도시 박람회의 중심에 설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 시장은 bbs(불교방송)로 이동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낙화와 관련 인터뷰를 끝내고 오찬 후 스님들과 산책을 하며 담소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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