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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공동캠퍼스 개교준비 TF 6차 회의 개최…"공동캠퍼스 9월 개교 준비 박차" - 캠퍼스 건립현황 및 기관별 준비상황 등 점검
  • 기사등록 2024-03-29 10:20:10
  • 기사수정 2024-03-29 10: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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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행복청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


 행복청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행복청]

‘개교준비TF’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입주 예정대학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준비현황을 공유‧점검하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공사(대보건설)와 협의하여 올해 9월 임대형 캠퍼스(서울대, KDI,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 예정인 분양형 캠퍼스(충남대, 공주대)의 부지조성은 이미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행복청 및 세종시는 학생들의 정주 및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숙사 건립, 인근 임대주택(행복주택) 제공, 대중교통노선 연장, 통학버스 운영 등 다각도로 지원할 계획이며, 공동캠퍼스운영법인도 개교일정에 맞춰 캠퍼스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기관별 입주계획, 정주여건 개선방안 등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올해 공동캠퍼스 개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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