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 최고관리자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19일 금요일 저녁 8시 경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212-8 인근 공지 인근에 정차된 25톤 화물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 25톤 화물차가 전소되고 인근에 있던 화물차에 적재됐던 적재 화물 일부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9일 금요일 저녁 8시 경 세종시 조치원읍 신안리 212-8 인근 공지 인근에 정차된 25톤 화물차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세종소방본부]
이날 화재는 차량 신호 대기 중 도로 옆에 정차된 화물차의 화염을 보고 운전자가 신고한 상황으로 소방 당국이 신고 접수 5분만에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구조대상자는 없고 화재는 최성기 상태(화물차 탑 부분)로 선착대는 40mm 수관 2본을 전개하고 현장 도착 7분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소방당국 추산 약 26,401천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소방장비 8대와 인력 27명이 동원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